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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회비 미루지 마세요! 남편 월급 늦게 나오면 좋겠어요? :: 2013.09.16 08:00



태권도장의 관장과 사범은 회비가 월급입니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제날짜에 내주세요.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직장인처럼 저희도 회비 들어오는 날이 되면 흥분합니다.


관원이 적은 도장일수록 더 잘 지켜 주세요.

관원이 적을수록 수입이 적으니 관원 한 명 한 명의 회비가 늦어질 때마다 관장님 부인의 마음도 조급해집니다.


회비가 늦어질 것 같거나 깜빡하셨으면 양해를 구하세요. 

아무 말 없이 남에게 줘야 할 돈을 모른척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회비 몇 달 치 연체해놓고 몰아서 낼 때 깎아 달라고 하지 마세요.

부담되는 목돈으로 만든 것은 본인이고 늦었으면 오히려 이자를 보태지는 못할망정 깎아 달라는 것은 염치없잖아요?


10일이 월급날인데 15일에 월급 주면 어떻습니까?

백화점에서 옷 살 때 나중에 돈 준다고 하시나요?

태권도 회비 미루지 마세요! 남편 월급 늦게 나오면 좋겠어요?



  • 연지동사범 | 2013.09.25 14: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학원에서도 배우기 힘든 인성교육과 건강까지 챙겨주는 도장에서의 지도에 대해서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시

    는 학부모님들이 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학원에서의 성적향상도 물론 좋지만 아무리 뛰어난 성적

    으로 대학교에 가더라도 올바른 마음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좋은 길보다는 잘못된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모든 도장이 뛰어난 인성과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번쯤은

    태권도장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가끔은 그런 생각을 당연시 생각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학부모님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학원 수강료는 조금만 늦어도 독촉전화에 빠른 납부를

    하시면서 왜 태권도장 회비는 그렇게 쉽게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태권마루님의

    이야기처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한번만 더 생각한다면 지금 학부모님들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얼마나 태권도 사범님들의 마음에 비수를 꼽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에 잘못된

    생각으로 지도하시는 사범님들이 많기에 태권도를 우습게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않게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

    만 그런 잘못된 인식 보다는 한번쯤 도장에 찾아와 어떻게 지도하고 어떻게 배우는 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던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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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실 건가요? 밀린 회비 백몇십만 원... :: 2011.07.04 13:00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고 하는데…. 우리 도장에는 회비 밀리는 일이 많지는 않다. 밀리더라도 별다른 독촉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보내주시니 회비로 말미암은 스트레스는 크지 않다. B 남매를 제외하면 말이다.


B 남매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도장에 나오고 있으며 말도 잘 듣는 아이들이다. 도장에서 체험학습을 가거나 단체복을 맞추면 어김없이 신청하기도 한다. 실력은 부족해도 기합도 잘 넣고 질줄 뻔히 알면서도 대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다만, 회비가 너무 많이 밀려 있다는 것이 탈이다.


이 B 남매는 내가 이 도장을 인수하기 전부터 회비가 이미 밀려 있었다. 4~5개월이 밀린 상태에서 두세 달에 한 번씩 어머니가 오셔서 한두 달 치씩을 주고 가시곤 했다. 도장을 인수할 때 이 부분까지 모두 포함이 된 상태로 비용이 계산되었었고 그래도 가끔 회비를 주고 가시니 언젠가는 해결해 주시리라 믿고 있었다. 그렇게 2년여가 흘렀다.


지금 B 남매가 내지 않은 회비는 백만 원을 훌쩍 넘었다. 남매가 다니다 보니 한 달만 밀려도 액수가 사채 이자처럼 불어난다.


작년까지는 한 번도 독촉하지 않았지만, 회비 날짜만 되면 B 남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액수가 커질수록 받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가만히 있을 수만도 없었다. 형편이 어려워서 그런가 싶어 아이들에게 부모님 뭐하시sm냐고 물으니 빵집을 하신다는 것 같았다. 다른 학원도 다니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니 받아야겠다는 의지가 더 들었다. 그래서 수강료 납부 안내문에 편지를 써 보기도 하고, 문자메시지를 남겨보기도 했다. 얼마 전에는 어머님께서 도장에 오셨을 때 직접 말 해보기까지 했다. 하지만 편지나 문자는 무시당할 뿐이고 직접 말했을 때는 죄인처럼 "네, 네"만 연발하신다. 언제까지 주겠다는 말도 없고 그저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역력한데 더 붙잡고 말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는 안 되지만, B 군을 불러 상담하며 너희 회비가 많이 밀려 있으니 어머니께 꼭 좀 달라고 하라는 말도 두 번이나 했다.


이 아이들을 그만 나오게 할까 싶기도 했고 B 군에게 말해놓고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계속 이대로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좀 비겁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며칠 전 수강료 안내문이 나갈 때 B 남매는 전용 안내문을 아예 따로 만들어야 했다. 중간에 회비가 올랐었고 하복비가 포함되었으며, 무엇보다 어머님께서 가끔 가져다주시는 돈이 일정치가 않아서 계산이 복잡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토요일 오후…. 낯선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B 남매의 아버지란다. 아이들 회비가 밀린 것을 인제야 처음 알았단다. 일한다고 가정일을 잘 돌보지 못했는데 이번 달 안으로 해결해 준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나는 당연히 받아야 할 회비를 받는 것인데 그 말이 왜 그렇게 감격스러웠는지 모른다. 밀린 회비가 들어 올는지는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그 전화 한 통이 어찌 그리 반가웠는지 모른다. 여보야에게 얘기하니 "그 집 부부 싸움 나겠네…." 한다. 부부 싸움 나든지 말든지…. 그간 이 일로 힘들었던 것 생각하면 나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근데 과연 정말 이달 안에 줄까?

  • 벌써 7년 | 2011.07.07 11: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장마철인데 잘 지내시죠?
    매월 회비 날짜가 다가오면 신경 쓰이시겠어요..
    부모님들께서 관장님의 마음을 헤아려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관장님께서도 마음이 편하실텐데....
    이번달은 꼭 주실꺼라 믿습니다..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입장의 차이가 너무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지만.. 요즘은 이 일에 갑자기 회의를 느끼기도 하고해서.....
    제가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닌데... 매일 지적과 아이들 앞에서 무안...
    솔직히 좀 그래서요...
    아무리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해도
    그것이 저희 관장님의 스타일이 아니면 일의 성과를
    인정 받지 못하는데.. 이게 현재의 상황입니다..ㅜ.ㅜ
    이럴 경우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고의 문제 보다는
    그냥 저희 관장님의 스타일에 맞추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솔직히 관장님의 방법은 고전적이어서 비효율적이고
    정말 아니다 싶은것도 있는데...
    가끔씩 의견을 제시하라고 하셔서 말씀 드리면
    수긍도 안하시면서...그냥 자기 말에 네 하고 따라오라고만 하시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저의 행동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글을 남기니...혹시나 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따끔하게 지적 부탁드립니다.

    • 해법 | 2013.11.14 20: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회비는 받으셨나요? 완전 공감입니다!!저도 딱~ 그상황인데 아이가 무슨죄인가 싶어 말도 못하겠고 엄마는 연락도 안되고!!ㅜㅜ

  • 벌써 7년 | 2011.07.08 11: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민감한 부분인데 정성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로써 모든 것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으실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에게 와닿는 한 줄이 있었습니다..
    최고권한자라는 말과.. 고용된 사람은 고용주의 바람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
    이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이제 좀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양특공도장 | 2011.09.09 17: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화몇번해서 안주시거나 연락안되면 내용증명 보냅니다 어차비 몇백이밀렸다면 다받기는 힘들겁니다 그냥 타협해서 조금만 받아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냔몰래 이사가는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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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회비(수강료) 납부일을 매달 1일로..... :: 2010.07.09 13:00


수강료 납부일을 매월 1일로 단일화한 지 반년이 넘어서고 있다. 반년여 동안 운영해 온 부분을 간단하게 나눠본다.


수강료 납부일을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처음 시행할 때 새로 입관하는 수련생들은 문제없지만, 기존 수련생들의 날짜를 조정하는 과정에 실수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 원래는 10, 20, 30일로 나누려고 했었는데, 학교나 다른 학원들이 운영하는 방식을 참고하여 그냥 하루로 결정하였다.


짜의 선택에서도 학부모님들의 월급 날짜 등을 고려하여 여러 날을 두고 고심하였지만, 쉽게 인식할 수 있는 1일로 선택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위의 선택들은 잘한 것으로 생각한다.


수강료 납부일을 통일한 시기는 1월 1일이었으며, 우리 도장은 그 해에 수강료가 1만 원씩 인상되었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술렁일 거라는 예상했는데 뜻밖에 별다른 반응 없이 수긍해주었다. '청룡짱'님의 말처럼 기우에 불과했던 것이다.


기존 수련생들의 회비 날짜를 조정할 때도 처음에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했었지만, 가족의 조언을 들어 일할계산(일별계산)하여 적용했다.


수강료 ÷ 수강료를 조정하는 달의 총 수련일 × 남아 있는 실제 수련일


A군은 매달 15일이 수강료 납부일이고, 다음 달(2010년 8월)부터 수강료를 1일로 변경한다는 예를 들어보자.

7월 15일에 수강료를 받았을 것이고 7월 15일에 받은 수강료는 7월 15일 ~ 8월 15일까지의 수강료다.

그렇다면 8월 1일에 8월 15일~31일까지의 수강료를 받고, 9월 1일부터 정상적인 수강료를 받으면 된다.

8월에는 총 22일의 정상수업 일이 있다.


수강료 100,000 ÷ 총 수업일 22를 나눈다.

8월에는 하루 수강료가 4,500원 정도로 나온다.

15일~31일까지를 받으면 되니까 남은 실제 수업 일은 12일이다.

4500 × 12 = 54,000

7월 15일에 수강료를 받고 나서 8월 1일에 A군에게 54,000원을 내라는 안내문을 보내면 된다.


학부모들에게 부담될 수도 있으니 2~3달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월별로 실제 수련하는 날의 수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별계산할 때 하루 수강료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실제 수련일 수가 적은 달을 선택하면 조금이라도 이득이다. (위에서 말한 실제 수련일은 그달의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날을 말한다.)


필자는 사전에 수강료 납부일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물어 기존의 날짜로 원하는 경우는 그대로 유지했는데, 90% 정도는 날짜를 변경해 주었고, 6개월이 지난 지금 현재 서너 명을 제외하고 모두 날짜가 통일되어 있다.


날짜가 통일되니 월급을 받는 것처럼 월말과 월초에 돈이 쑥쑥~ 들어온다. 물론 제날짜를 지키지 않고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좀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니 이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처음 시행할 때 자동이체를 시켜놓을 것을 권장하면 좋다. 


필자는 CMS를 도입해보려고 알아봤는데 CMS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적지 않아 '청룡짱'님의 조언에 따라 자동이체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운영했는데 비용을 들여 CMS를 이용하는 것보다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자동이체를 해주시는 경우는 많지 않다. 도장이나 학원이라는 것이 언제 쉬거나 그만둘지 알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인 것 같다.


입관 상담하러 온 학부모가 원서를 적을 때 수강료에 대해 안내를 하며 자동이체를 유도하기 위해 각 은행을 돌아다니며 자동이체 신청서를 왕창 얻어다 놨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꺼내보지도 못했다. 필자와 같이 소심한 사람에게는 처음 온 학부모에게 자동이체를 해달라고 말을 꺼내는 것조차가 불가능했다.


아무튼, 자동이체는 그렇다 치더라도 회비 봉투를 없애고, 온라인으로 입금하도록 유도했다. 회비 봉투는 원하는 학부형에 한해서만 내보낸다. 우리 도장의 경우 봉투가 나가는 경우는 서너 명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월말에 수강료에 대한 안내문을 보냈는데, 앞으로는 문자 메시지로 대체할까 싶다. 편한 것을 찾다 보니 점점 편한 쪽으로 흐르는 것 같다. ㅋ 안내문으로 보내니 아이들이 안내문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학부모가 읽어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문자메시지는 그런 경우가 드물어서 더욱 효과적인 안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시행 전에 설문 등을 통해 회비 봉투, 안내문, 문자메시지를 선택하도록 하면 어떨까 싶다.


필자는 통장에 변동이 생기면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는 'SMS 통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은행에 신청하면 월 1,000원인가 주면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수강료가 입금되는 대로 문자메시지가 오니 바로바로 장부를 정리할 수 있다. 월초가 되면 문자가 마구 쏟아진다. 부자 된 기분을 느끼기도 하지만, 왜 이것 밖에 안 들어왔지 하고 생각하는 날도 있다. 수강료 납부일이 통일되면서 회비 봉투를 챙기지 않게 되었고, 대부분 온라인 입금으로 전환되어 돈 관리가 상당히 수월해 졌다.


대표적 장점

1. 수련생마다 제각각이었던 날짜에 맞춰 회비 봉투를 나눠주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업무량이 줄고 시간이 절약된다.

2. 수강료가 비슷한 날에 몰리기 때문에 돈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미납자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아무래도 날짜가 명확하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대표적 단점

1. 수련생 이탈이 한꺼번에 몰린다.
매달 1일에 결석 자가 생기면 퇴관하는 것 아닌가 노심초사하게 된다. 수강료 납부일이 같다 보니 그만두는 날짜가 같아져서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하다.

2. 월말과 월초에 정신없이 바빠진다.
승급심사를 정리하고, 각종 공문과 수련계획표가 나가야 하고, 수강료 안내문까지 챙겨야 하니 정신이 없다.
그리고 월초에는 수강료도 몰려서 들어오니 정신없이 확인하며 정리해야 한다.


수강료가 이런식으로 들어온다.


수강료는 당연히 받아야 하지만 수강료를 달라고 말하는 것이 왠지 죄짓는 것처럼 어렵게만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회비 봉투나 수강료 안내문을 쥐여 보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태권도 지도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로 아이들과 맞대며 직접 가르치는 사람이 맡기에는 부담스러운 업무가 아닌가 싶다.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어절 수없이 해야 하는 일이니 당연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받을 건 당당하게 받자!

2009/12/10 - [비법전수] - 수강료 납부일을 통일시켜 보자.


  • 쏭쏭 | 2010.07.14 15: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는 cms신청하고 수련비날짜를 10일로 통일했습니다.
    저는 cms 왕 추천입니다.
    한달에 100명이 신청한다고해도 cms 로 빠져나가는 경비는 10만원 안팍입니다.
    정말 편합니다.
    자동이체나 통장이체시 관원명이 아닌 학부모명일 경우 불편할 수 있는데
    cms는 누가 누구인지 다 알수있습니다.

  • | 2010.07.16 2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마루님의 경우 1일을 통일했는데, 보통 부모님 월급날짜를 고려해보면 10일이 가장 적합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온라인 입금으로 관리합니다. ㅋㅋ
    입관 받을때 이미 온라인 입금할 부모님 이름을 받아놓고 회비관리하니 별 문제없었습니다.

  • 카히리 | 2011.09.29 15: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동납부를 추진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회비봉투를 나눠줘야하는건여간 부담스러운일이 아니죠 자동납부를 추진하고
    잔고가 부족시에는 관장님과 집접 부모님이 전화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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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납부일을 통일시켜 보자. :: 2009.12.10 13:00

학교나 학원. 어린이집 같은 곳은 입학 일이 같아서 여러 가지 면에서 피교육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태권도장과 같은 예체능 교육기관은 대부분 수시로 들어오기 때문에 수준별 교육으로 클래스를 구분하기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 회비의 관리가 복잡해진다.

12월 3일, 17일, 21일에 각각 A, B, C 수련생이 입관한다면 보통은 그 날짜가 회비 날짜가 되어 다음 달 3일, 17일, 21일이 되기 전에 회비 봉투가 나가게 된다.
수련생의 수가 많지 않다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수련생이 많으면 이에 따른 업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만약 수련생 100명이라면 거의 매일 몇 개씩 회비 봉투를 내보내야 한다.
날짜에 맞춰서 회비 봉투를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해야 하고, 마칠 때 봉투는 내줘야 하며, 만약 봉투가 나가는 날짜에 수련생이 결석하면 챙겨 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내보내야 한다.

또한, 회비 날짜가 매달 1일, 10일, 20일, 30일 등과 같이 기억하기 좋은 날이 아니라 17일, 22일 등과 같이 어정쩡해지면 학부모들이 깜빡하고 내지 않는 일도 빈번히 생기기 때문에 돈 관리가 불편해 지는 문제도 있다.

이에 대해 예전에 "제1회 전국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에서 당선된 한 지도자가 강연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참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다.
회비 봉투는 매월 말에 내보내고 매월 1일에 회비를 내는 날로 통일한 것이다.
관원 수가 꽤 많았던 도장이었는데 이를 통해 업무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한, 매월 초가 되면 입관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수준별 클래스를 나누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제각기 입관하는 수련생으로 말미암아 끝없이 기본 교육을 반복해야 하는 것이 사실 상당히 피곤한 일인데 그런 수고를 상당히 덜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보면 이 방법이 아주 좋기는 하겠지만, 퇴관이나 휴관도 같은 날 몰릴 것이기 때문에 어쩌다 한 번에 많은 인원이 나가게 되면 상대적으로 도장이 휑~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도장의 입장에서는 편리하지만, 학부모의 월급날짜와 맞지 않으면 학부모로서는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제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번에 회비 인상 안내문을 보내면서 회비 날짜를 매달 10일, 20일, 30일 3개로 나눠 놓았고 1월에 인상과 함께 조정하겠다고 했다.

아직 도입해 보지 않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적절히 나뉜 회비 날짜의 통일은 기존 수련생들에게 적용하는 것이 약간 어려울 뿐 적용되고 나면 모두에게 편리할 것이라 여긴다.

기존 수련생들의 회비 날짜를 통일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회비 날짜를 10일, 20일, 30일로 정한다.
보통 월급날이 10일, 15일, 20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11일, 21일 이런 식으로 하루씩 미뤄도 괜찮을 것 같지만 10일, 20일, 30일이 기억하기에 편리한 것 같다.

2. 기본적으로 기존 회비 날짜와 가까운 날짜로 조절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 매달 6일이 회비를 내는 날이었으면 10일로 조절한다.

3. 날짜를 조절할 때 그동안 회비를 낸 날짜를 파악하여 거기에 가까운 날짜로 조절한다.
회비 날짜는 매달 6일인데 실제로 내는 날은 매달 16일 근처인 경우가 많다면 그에 맞춰 20일로 날짜를 조절하는 것이다.
학부모의 월급 날짜나 그 집의 공과금 납부일일 가능성이 크다.

4. 회비 날짜 변경에 따른 회비 금액을 조정한다.
회비는 한 달분이지만 실제로 태권도장에서 교육하는 한 달은 기본적으로 30일이 아닌 22일가량일 것이다.
그렇게 계산하면 십 원 단위까지 계산해야 하고 토, 일요일에 대한 처리가 불분명해진다.
회비 액수에서 일주일 단위로 나누면 될 것이다.
회비가 9만 원이라면 4주로 나누어 한 주의 교육비가 22,500원이 된다.
500원 떼자~! (2천 원 손해다, 회비가 10만 원인 도장은 좋겠다. 계산이 딱 떨어진다. ㅡ,.ㅡ)
한 주의 회비는 22,000원이 된다.

회비 날짜를 조절할 때 기존보다 회비 날짜가 앞당겨지거나 뒤로 밀리는 두 가지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이에 따른 조절 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면 무난할 것으로 여긴다.

1) 회비 날짜가 매달 2일인 수련생이 10일로 조절된 것처럼 뒤로 밀렸을 때
이때는 금액은 조절할 필요 없이 그대로 받으면 될 것이다.
만약 20일로 조절된다면 18일이나 밀리는 것이니 두 주 분을 추가로 받아도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좋아할 학부모가 있을 리 없다.
날짜 조절은 자초한 일이니 서비스 차원에서 그냥 20일에 받도록 하면 될 것 같다.

2) 회비 날짜가 15일이었는데 10일로 앞당겨졌을 때
뒤로 밀렸을 때에는 회비를 받는 날짜를 뒤로 조절하기 때문에 그 날짜만큼 받지 않는 것이기에 학부모들의 반발이 없겠지만, 날짜가 앞당겨졌음에도 회비를 그대로 내게 된다면 학부모들은 손해 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럴 때는 첫 달에 5일분을 제하고 받으면 될 것이다.
앞서 계산한 하루씩 계산하면 어려워지니 1주일분을 제하고 10일에 68,00원을 받으면 될 것이다.

5. 조절된 날짜를 학부모와의 통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재조정 한다.
회비 인상은 안내문만으로 통보하기에는 중대한 사안이다.
책임감 있게 학부모와 일일이 통화하며 인상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하고 날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린다.

종목은 다르지만, 도장을 운영하는 한 친구는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회비 날짜가 제각각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그 날짜에 퇴관하는 수련생이 여럿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관원이 확보된 도복에서 도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관원이 적은데도 이렇게 했다가 오히려 하루 만에 썰렁해진 도장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참고로 관원 수가 많거나 회비관리를 직접 하기 부담스럽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CMS를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제세한 내용은 http://www.fcms.co.kr

CMS는 쉽게 말해 요즘 학교에서 시행하는 스쿨뱅킹과 같은 것으로 우리가 휴대전화 요금을 은행계좌에서 자동으로 내도록 하는 편리한 방식이다. 
학부모님의 계좌에서 도장 계좌로 회비가 자동으로 이체되는 것이다.
물론, CMS 관리 업체에 가입하고 건당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이에 따른 장점은 수련생들이 회비 봉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회비 연체가 많이 줄어들 것이고, 신용카드로 내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대체로 회비 관리가 편리해지기도 해지지만 월 관리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실제로 업체에 연락해 봤는데 관리비가 만만치 않았다.
관원 수가 150명 이상일 경우에 적용해보면 괜찮을 것 같았다.

CMS 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하려고 은행에 알아보니 개인적으로 하면 더 큰 비용이 드는 것 같아서 포기했다.

태권도 CMS는 아직 초창기라 많이 도입되지 않았지만, 월 관리비가 좀 낮아지면 꽤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다.
  • j.n.y | 2009.12.11 01: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장운영의 실무적인 측면을 알려주는게 태권마루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강료 납부일 통일하기 전에 회비 봉투가 더 문제이죠^^
    학원입장에선 번거로움이고 관원생 입장에서는 분실이 문제죠. 봉투대신 문자를 보내시면 더 좋습니다.
    문자내용: 1. <회비봉투>1일은 회비등록일입니다.^^농협 00000-00-00000홍길동<ㅇㅇ태권도장>
    2.<회비봉투>안녕하세요.태권도장입니다.12월 회비입급부탁드릴께요^^농협0000-00-00000

    수강료 납부일 통일이 이론처럼 만 된다면 좋겠지만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몇일 계산해서 부모님에게 몇천원 받기도 그렇고 처음 입관하는 부모님게 인색한 첫인상을 주기도 쉽죠
    몇일 무료로 받자니 도장에서는 티클모아 태산이라고 쌓이면 재정적 손해가 커집니다.
    애써 날짜를 통일해도 휴관이나 감기,시험공부, 가족여행등 장기 결석등으로 회비 날짜는 연기되고 조정될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란말인지???!!!
    답은 병행입니다.
    크게 1일과 15일로 잡아 맞추시고 입관일이 먼 관원생은 들어는 날짜로 잡는게 최상입니다.
    그리고 회비봉투를 일일이 쓰시는 것보다 회비 날짜별로 정렬하여 저장된 문자를 전송하시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지요 회비봉투보다는 덜 번거롭고 도장 수입측면에서도 손실이 없지요
    도움을 위해 몇자 그적였네요^^~~~~

  • j.n.y | 2009.12.11 01: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또한 문자 전송은 카드 결제보다는 무통장 입금을 장려하고 요즘은 부모님들도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학부모나 자녀등의 봉투로 인한 분실 또한 미연에 방지하므로 도장에서는 아주 효휼적인듯 싶어 추천드립니다요~~~

  • L.J.S | 2009.12.11 18: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십니까?
    이론과 경영은 조금다른 것 같습니다.저는 5년정도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입관하는 달부터 조절을 하면 쉽습니다. 입관날이 15일이면 첫 달은 수련비를 반만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부터는 정상적으로 청구하는 것이지요...저는 10일날로 모든관원을 맞추었습니다...아주 편리하죠..봉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은행에 가서 지로청구를 하면 되거든요!!물론 국세청에 신고되는 지로는 아니고요!!!효율적입니다..

  • L.J.S | 2009.12.15 18: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래 은행에 가서 창구직원에게 수련비 수납할 수 있게 자동이체 계좌신청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양식을 주더군요! A4지를 이용하면 되구요! 아이들 급식비나 현장 체험 학습비 납입고지서랑 비슷합니다...
    이 곳에 양식을 올릴 줄을 몰라서...죄송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일이 수련비 장부도 현금, 카드, 계좌이체로 따로 나눌 필요도 없구요. 편리합니다. 저희는 관원이 100명 조금 넘는데 매월 10일이면 10명정도 빼고 모두 통장으로 입금 되거든요!! 저의 방법이니 태권마루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경영이니 아무쪼록 편리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꼭 성공하시구요!!!!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 L.J.S | 2009.12.16 17: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CMS는 타은행도 가능하지만 이 방법은 지정 은행만 지로거래가 가능하지요! 타 지점이나 타 은행 거래시 수수료를 따로 납부해야 하므로 지정 은행만 이용하더군요! 말하자면 은행과의 직거래 형태지요!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저는 농협과 5년째 거래하는데 들어가는 것은 없고 은행에서 VIP고객으로 지정해 주던 걸요!!

  • 청룡짱 | 2009.12.17 23: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우선 매번 시간날때 들려보는 싸이트입니다!
    지난일들을 떠올리게 되고 잊어버렸던 열정을 이곳에서 찾아간다고 생각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것이 모여 큰 꿈을 이루듯 님또한 차곡차곡 적다보면 큰 것을 이룰 수 있을겁니다.
    수련비를 매달 1일로 하는 것은 경영적인 면에서 큰 부분입니다!
    수련비를 매달 1일로 하면 결국 늦게 내는 부형님들도 그달안에 낼 수있는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얘기죠!~ㅎ
    10일 20일 단위로 하시다 보면 그달에 들어오는 수련비의 오차가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련비 날짜 조정은 이번달부터 남은 기간을 일일로 계산해서 받으시고 다음달은 1일 회비납부일로 정하셔도 아무런 이의가 없을 겁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부형님들이 어떻게 생각 할까를 걱정하시는데 그건 기우에 불가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ㅎ
    입관이나 복관수련생들도 남은 날짜수련비만 받으시고 회비날짜는 매달 1일로 정하시는게 경영에서 큰 보움이 됩니다.
    또한 자동이체신청서류도 거래은행에 가시면 100부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산이시면 대표적인 은행 부산은행, 농협, 국민은행 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역에 어떤 은행이 있는지를 아시면 훨씬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청룡짱의 경험!-

  • 태권마루님~ | 2010.03.17 22: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비 수납이 참 어렵습니다..ㅠ.ㅠ
    특히, 여기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서 돈 이야기를 꺼낸다는게 참 어렵네요..
    시골이라서 차량운행이 멀어 파트 타임 기사님과 유류비 지출이 100만원 정도 되는데, 관비가 안 들어오니 정말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네요..
    밀린 관비도 많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T.K.D | 2010.04.01 11: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지만 가장 관심없이 처리하는 것이 교육비 수납일겁니다. 늘 선배들이 해오던 방식대로 봉투를 돌리고 날짜를 입관일로 맞추어서 했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어머님들이 제 날짜에 돈을 가져오는 경우도 많지 않고요.. 교육비 때문에 어머님들께 일일히 전화드리는 것도 매우 힘듭니다.

    요즘은 카드를 많이 하셔서 카드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네요.. 옆에 도장이 카드로 수납을 받으니까 우리도 어쩔수 없이 카드로 받고 있는데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울며 겨자먹기로 합니다.

    최근에 선배님들이 태권도스쿨뱅킹이라는 것을 쓰신다고 했는데 상당히 좋다고들 하네요. 학교처럼 교육비를 어머니 통장에서 매달 지정한 날짜에 출금이 되어 관장님 계좌로 입금이 된다고 합니다. 한 번 등록만 해놓으면 자동적으로 은행에서 처리를 해주고 캠프비, 심사비등도 별도로 출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머님들도 귀찮게 도장으로 돈 내러 오실 필요도 없고요..

    미납이 되는 어머님한테는 자동으로 문자도 발생되고 크게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관원관리, 출결관리, SMS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월 비용이 조금 발생한다고 하는데 카드수수료나 떼이는 돈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 비용입니다. 저는 한 번 도입을 해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 dufrhkdqo | 2011.03.02 23: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혹시 관비날짜 통일할때
    안내장을 보낼때
    내용은 머라고하는게좋을까요??

    혹시 내용좀 dufrhkdqo@네이버 쫌 보태주실수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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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마루의 회비 관리 :: 2009.12.09 13:00

새해부터는 회비 날짜가 통일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겠지만, 지금까지는 회비 날짜가 제각각 이라 관리의 어려움이 많았다.

회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문서를 엑셀로 만들어 사용해왔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전체 수련생의 회비 내용이 한눈에 들어 온다.
연말에 연말정산 영수증 같은 것을 끊어 줄 때도 참고할 수 있으며, 휴관생이 돌아오더라도 지속적인 회비 관리가 쉽다.용이하다.

사용용법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1. 배경이 흰색인 것은 회비 봉투(현금)로 내는 수련생이다.

2. 배경색이 있는 것은 회비를 계좌로 보내오는 수련생이다.

3. 파란 배경 부분은 카드로 회비는 내는 수련생이다.

4. 회비를 계좌로 보내는 수련생은 입금주명을 적는다.
대부분은 수련생의 이름으로 보내지만, 학부모 본인의 이름으로 보내기도 한다.

5. 회비 봉투가 나간 날짜를 빨간색으로 표시해서 파악하기 편리하게 한다.

6. 미납된 부분도 색으로 표시한다.

7. 휴관이나 퇴관한 수련생은 지우지 말고, 색을 흐릿하게 만들어 눈에 잘 안 띄도록 하는데 회비 날짜는 삭제한다.

8. 엑셀의 정렬 기능을 이용하여 날짜로 정렬을 한다. 

9. 휴관생이나 퇴관생의 날짜를 지우면 나중에 정렬할 때 내용이 없으므로 자동으로 아래로 내려간다.



▼ 엑셀 2003 이하 버젼
  • kimsabu | 2009.12.19 23: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혹시 태권똘이 사용하시는지요?
    저도 태권 똘이 사용하고나서는 엑셀로 만들지 않습니다.
    혹 사용하시지 않으시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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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좀 깎아 주세요. :: 2009.12.08 13:00

사범일 때는 수련생들이 회비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지만 인수를 받고 나니 문제점이 보였다.

기존에 회비를 받는 방식이 제각각이었던 것이다.
규정 회비는 8만 원인데 일부 수련생들은 어머님들이 깎아 달라고 하도 졸라서 7만 원에 내고 있었고, 3품이 되면 5만 원, 4품은 아예 무료로 다니고 있었다.
십여 년 전에는 관원 수가 많다 보니 이렇게 운영해도 문제가 크지 않았지만 수요자(어린이)들이 많이 줄어든 현재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 것이라 여겼다.

그래서 내가 주인이 되고 나서 이미 할인(?)을 받고 있던 수련생들은 어쩔 수 없고, 막 3품이 된 수련생은 규정 회비를 내도로 하고 있다.
나의 관점에서는 3품과 4품은 오히려 더욱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기에 더 많이 내면 냈지 깎아주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오래 다녀서 뭔가를 해주고 싶다면 성장해서 도복이 맞지 않을 테니 차라리 품이 올라갈 때 도복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3,4품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회비 문제를 해결했지만, 규정 회비를 내야 함에도 어머님의 성화에 못 이겨 7만 원으로 깎아서 받았던 수련생들이다.
형편이 어려워 그랬겠지만, 정상적으로 회비를 내는 수련생들과 형평성에서 맞지 않기에 해결하고 싶었지만, 또 그들만 회비를 올릴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그냥 보내고 있다.

12월 들어서며 2010년 1월부터 회비를 올린다는 안내문을 보냈다.
신종플루가 극성이고, 겨울방학에는 퇴관이 많으며, 새해에 들어서는 그만둬야겠다는 마음이 들 수 있기에 시점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인근 도장들이 인상하기로 했기에 미룰 이유가 없었다.
이 때문에 몇 명이 퇴관하더라도 인상분 떄문에 전체 수익에는 타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용기(?)를 내어 안내문을 보냈고,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어머님이 반응이 없었다.
며칠이 지나고 K양의 어머님으로 부터 전화가 걸러왔다.
K양은 2품으로 이미 7만 원을 내고 다니는 수련생으로 예전에는 남매가 함께 다녀 약간의 할인 혜택을 받고 다녔었고 지금은 혼자만 다니고 있다.

"사범님 이번에 회비가 오른다던데 우리는 그냥 예전처럼 내면 안될까요?"
 
나름대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안된다고 했지만, 계속해서 회비 인하를 요구했다.
맞서서 계속 안된다고 하자 그만둘 것처럼 얘기를 했다.

"회비 오른 지 몇 년 안됐는데 자꾸만 오르네요.
옆에 00도장은 회비가 올라도 기존 수련생들은 그대로 받는다던데요...."


모두가 형편이 어려운 때이기 때문에 인상에 대한 반발이 있음은 당연하고 충분히 예상했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무리한(?)한 요구를 받으니 당황스럽고 화가 났다.
평소 설득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왔지만,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그래도요...."라고 말하는 막무가내인 어머님을 상대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기존에 왜 회비가 각자 달랐는지 이해할 만했다.

K양의 어머님과 통화를 끝낸고 이에 대해 대비를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주변 사람들과 상담을 했다.

1. 남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다.
2. 회비가 애들 옷 사면서 흥정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 교육비로 이러시면 곤란하다며 원천봉쇄 한다.
3. 회비가 인상되는 만큼의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는 이 두 가지의 답변을 들었지만, 아무래도 위와 같은 막무가내식의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을 것 같다.

도장의 운동용품 확보 등 시설의 개선 및 보완, 수련생 수 감소, 유가 상승, 인근 도장들의 회비, 사범 고용 인건비 등 핑곗거리야 만들면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내가 회비를 인상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수익의 증대이다.
지금의 회비로는 대출금 갚기에도 벅차고 회비가 만 원 올라도 오히려 사범일 때보다 가져가는 것이 적기 때문에 힘겨운 상항이다.
물론 갚아나가는 대출금은 내 자산이 되지만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인상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아무튼, 그것은 나의 입장일 뿐, 학부모들로서 이해할만한 근거가 없을 수도 있다.

나름대로의 이유로 회비를 인상한다고는 했지만, 경제가 어려운 때에 학부모도 편치 않고, 회비 깎아달라는 전화를 받는 나도 곤혹스럽다.
어서 빨리 1월이 지나고 올라간 회비가 쉬이 받아들여지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다.

인상된 회비만큼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별다른 준비도 없이 그저 남들따라 회비를 올리는 나는 이기적이지만 한 것은 아닐까?


  • 인천관장 | 2010.01.21 13: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리 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깍아달라는 부모님들에게는 최대한 웃으면서 제가 만원내시는 만큼 더 열심히 지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어머님들도 넋두리로 하시는 말씀이 많기에 웃어주시지요. 가정형편으로 어려울 때는 회비를 낮추기보다 기간을 늘려서 받습니다. 그리고 3~4개월 정도 후에 다시 원래대로 변경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형편상으로 어렵다면 주3회를 권해드리고요. 그래도 안된다며 관장님께서 할 만큼하신겁니다.^^ 고기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 새끼는 좋게 놔주면 언제가는 다시 돌아오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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