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심판'에 해당되는 글 5건

태권도 빛과 그림자 - 태권도 편파판정(?) 논란 경기 동영상 분석 외 :: 2013.06.01 22:56

며칠 전 네이버로 뉴스 기사를 살피던 중 실시간 검색어에 '태권도 편파판정'이 상위에 올라와 관련 기사를 보게 되었다.


관련 기사:

http://taekwondo.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9/2013052903344.html

http://taekwondo.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9/2013052900326.html

http://taekwondo.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1/2013053101572.html

http://taekwondo.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0/2013053004169.html

http://taekwondo.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0/2013053001974.html


경기 영상 원본: http://tvpot.daum.net/v/-xX5vqIalO0%24


한 태권도 관장이 고교 태권도 선수인 자기 아들이 편파 판정으로 억울하게 졌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랬을까 싶어 해당 동영상을 수십 번 돌려보았다. 한 사람의 목숨과 연관된 경기 영상이라 전문가도 아닌 일개 사범인 내가 분석한다는 것이 조심스럽다. 더 정확한 영상으로 더 전문적인 분들이 머지않아 결과를 내어 놓기를 바란다.


2013년 5월 13일 국기원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3차 선발대회'로 문제가 된 경기는 남자 고등부 핀급 결승전이다. 1분 30초 3회전 경기이고 동영상을 각 회전 별로 잘라 반복해서 보았다. 전자 호구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고 화질이 좋지 않아 득점 인정과 관련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홍' 선수는 경고누적으로 반칙패를 당했다. 태권도 경기에서는 경고로 감점이 4점이 되면 상대에게 반칙승이 주어진다.



1회전


 - 경고 1 - 

1회전 1분 12초를 남겨두고 경고를 받았는데 아무리 봐도 이유를 모르겠다. 득점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버 했다고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손으로 잡아 올렸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경고를 받을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


2회전은 무난했던 것 같고 이후 3회전에서 경고 7개가 쏟아진다.



3회전


 - 경고 2 - 

1분 15초를 남겨두고 '홍'이 뒤차기로 받아 차면서 한계선 밖으로 나간 것 같다. 화면이 잘려서 분명치가 않다.


 - 경고 3 - 

51초 남은 상황, '청'이 들어올 때 제자리에서 앞발을 들어 내려차며 얼굴을 찬 뒤 넘어진다. 화면이 잘려 왜 넘어졌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경고를 주어도 좋은 상황이다.


 - 경고 4 - 

44초 남은 상황, 화면이 잘려 왜 경고를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심판의 손짓으로 보아서는 아무래도 한계선 밖으로 다시 나간 것 같다.


 - 경고 5 - 

29초 남은 상황, 발차기를 주고받던 중 '홍'의 발이 '청'의 몸통보호대 아래쪽으로 들어가서 '청'이 낭심에 맞는다. 또한, 받아차면서 넘어지기도 했는데, 발이 낮아서 그런 것인지 넘어졌다고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경고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 경고 6 - 

22초 남은 상황, 서로 얽히는 장면인데 가장 중요한 장면에서 화면이 가장 많이 잘려서 너무 안타깝다. 주심의 손짓으로 보아 한계선을 나갔다고 하는 것 같다. 좀 더 정확히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기 짝이 없다.


 - 경고 7 - 

5초 남은 상황, '- 경고 1 -'과 같이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고 그런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명확한 이유를 모르겠다. 7번째 경고 후 부심의 신호에 따라 심판진이 모여 종료 10초 전에 '청'이 '홍'의 상단을 맞춘 것에 대한 논의를 거친 후 3점을 인정해준다. 느린화면으로 보니 3점은 제대로 들어간 것 같다.


 - 경고 8 - 

주심이 '홍' 세컨 쪽으로 갔다가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다가 돌아와 '홍'에게 (마지막) 경고를 준다. 화면에 나타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신문기사와 상황을 추측해 보면 '홍' 세컨의 강력한 항의가 있었던 모양이다.


3번과 5번은 경고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었던 것 같다. 1번과 7번은 왜 경고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나머지는 제대로 된 장면을 볼 수 없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다. 여러 가지 부분을 조합해 볼 때 한계선을 나갔다고 하는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더 정확한 동영상을 보지 않고 이 동영상만으로 편파판정이라 단정 짓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그건 해당 대회 관계자만이 알겠지…? 다만 주심의 경기 운영이 좀 미숙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심판은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겨루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서 승패를 판가름해야 한다. 그런데 이 주심은 결과적으로 선수 간 실력으로 판가름나야 할 경기를 본인이 심판이 승패를 결정짓는 상황을 연출했다. 그것도 3회전에 주의를 주고 융통성을 발휘했어야 하였을 부분에 집중적으로 "경고"를 선언했으니 오해를 살 만도 하다.


"경고"를 주는 모습이나 여타 심판의 시그널도 매우 어설프다. 심판의 "갈려"나 "계속" 선언은 왼 앞서기 자세에서 해야 함에도 한 번도 어김없이 오른발이 앞에 나와 있거나 어정쩡한 자세에서 선언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1회에서 홍 선수가 3회에서 청 선수가 충격을 받아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 과정에 심판은 먼저 "계시"를 선언해야 하는데 선언하지 않는다. 기록원과 찰떡 호흡이라 기록원이 알아서 정지를 시켜줬다.


결과적으로 심판의 자질이 부족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편파판정이라 비난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이 일과 관련하여 문대성 무소속 의원은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다. 이게 한 분의 자살로 인해서 수면 위로 올라왔을 뿐이지 과거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계속해서 있었다."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故 전 관장님의 말처럼 작업조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한다. 태권도 지도자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겨루기는 그나마 나은 편일 지도 모른다. 품새 경기는 겨루기보다 더 심하고 승품·단 심사 역시 예외 없이 작업조가 활동한다.


이러한 '작업'들은 당연히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판정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으면 심판위원장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따라서 심판위원장이나 그 이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관여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 보니 일부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심판들은 오히려 피해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얼마 전 경기교육청이 자성하자는 취지에서 교육현장의 그릇된 각종 사례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기사보기


태권도는 대한민국 경제처럼 눈부시게 발전을 이루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 이제 우리도 더 늦기 전에 자성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이긴 경기를 져야만 했던 선수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는 각종 비리와 자리싸움으로 늘 시끄럽다. 이런 속에서 지역 협회가 맑을 리 없다. 지역 협회의 부회장, 전무, 이사장, 지회장 등은 십 년이 넘어도 그대로인 경우가 적지 않다. 자연스레 권력은 강해지고 강해진 권력으로 기득권을 지키려 든다. 이번 일도 일개 한 심판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태권도 전체에 고여있는 썩은 물 때문에 발생한 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 태권마루 | 2013.06.04 22: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울시태권도협회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장용갑 / 2013.06.03

    1. 첫 번째 경고 사항 : 제1회전(제14조 5항의 아) 비디오 판독 요청 의사
    득점 시위 : (홍)전효빈이 경기 중 코치에게 비디오 판독에 관한 의사 표시 행위에 대하여 경고를 사항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 의견 개진한 바, 선수가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 대한 경고인 것으로 판단이 됨.

    2. 두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제14조 4항의 2) 뒷차기 후 넘어진 행위
    (홍)전효빈이 뒷차기 공격 후 넘어진 행위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의 의견 개진한 바, 공격 후 상대방 공격 회피 목적 및 시간지연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등을 보이며 의도적으로 넘어진 행위에 대한 경고를 준 것으로 판단함.

    3. 세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제14조 4항의 2) 얼굴 공격 후 넘어진 행위
    (홍)전효빈가 얼굴 득점 후 고의로 넘어진 행위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홍 선수가 얼굴 득점 후 상대방 공격 회피 목적으로 제2동작으로 고의적으로 넘어진 행위에 대하여 경고를 준 것으로 판단함.

    4. 네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제14조 4항의 1) 한계선 밖으로 나간 행위
    (홍)전효빈가 한계선 밖으로 나가는 행위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조사한 바, 주심의 위치에 따라 한계선 밖에 또는 안에 위치한 사항이 틀리게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며, 경기 영상분석을 한 전문가(심판원) 역시 상황에 따라 판정이 틀리게 내려 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울러 이는 해당 주심이 실수를 인정하였음.(영상분석 결과 홍 선수의 한 발이 한계선에 걸쳐 있어 그 판정이 애매한 점이 있음.)

    5. 다섯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제14조 5항의 바) 허리아래 공격 행위
    (홍)전효빈가 허리아래 공격(낭심)하는 행위에 대하여 조사를 한 바,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홍 선수가 청 선수의 낭심을 가격한 사실에 의거 경고를 준 것으로 판단함.

    6. 여섯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제14조 4항의 1) 한계선 밖에 나가는 행위
    (홍)전효빈가 한계선 밖으로 나가는 행위에 대하여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조사한 바, 주심의 위치에 따라 한계선 밖에 또는 안에 위치한 사항이 틀리게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며, 경기 영상분석을 한 전문가(심판원) 역시 상황에 따라 판정이 틀리게 내려 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울러 이는 해당 주심이 실수를 인정하였음.(영상분석 결과 홍 선수의 한 발이 한계선에 걸쳐 있어 그 판정이 애매한 점이 있음.)

    7. 일곱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제14조 5항의 아) 득감점 시위 행위
    (홍)전효빈가 얼굴 득점이 되지 않았다고 시위한 행위에 대하여 경기 영상분석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개진하여 조사한 바, 홍 선수가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로서 경고를 준 것으로 판단하였고, 청 선수 역시 득점하였다는 시위를 하였으나, 주심이 홍 선수의 부상을 염려하여 시선이 홍 선수에게 있어 청 선수의 행동을 주시 못하여 경고를 부여하지 못하는 경기 운영 미숙한 점을 확인하였음.

    8. 여덟 번째 경고 사항 : 제3회전(대한태권도협회 규정에 의거 깃발을 빼앗 길 경우 결승전에서 사용할 수 없음, 본 내용은 대표자 회의 때 고지한 사항임)
    조사 결과 (홍)전효빈은 이미 그 이전 4강 경기에서 깃발을 사용하여 기각 당하였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사용하는 것은 경고사항(대표자 회의 때 홍 선수 코치에게도 고지한 사항으로써 당사자도 인정함)임에 따라 위 사항에 대하여 주심 최인섭은 경고를 (홍)전효빈에게 주었음.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규칙에 따르면 경고, 감점사항은 주심의 절대적인 권한으로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독자적인 판단에 의하여 경고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인섭 주심은 이번 경기에 아무런 사심 없이 심판에 임하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진상조사위원회에서 (홍)전효빈가 한계선을 나가는 행위에 대하여 동영상 분석 결과 네 번째 경고와 여섯 번째 경고 관련하여 홍 선수가 공격 도중 한계선 밖으로 나갔다고 하여 경고를 주었으나, 주심의 위치에 따라 한계선 밖에 또는 안에 위치한 사항이 틀리게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며, 경기 영상분석을 한 전문가(심판원) 역시 주심의 위치에 따라 판정이 틀리게 내려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울러 이는 해당 주심이 판단 착오라고 인정한 부분입니다.

    또한 3회전 일곱 번째 경고 사항으로 (홍)전효빈가 경기 중 상대 선수의 얼굴 가격되지 않았다고 시위한 사항과 관련하여 홍 선수에게만 경고를 주고, (청)최진일이 역시 득점되었다고 시위한 사항에 대하여 주심이 청 선수에게는 경고를 주지 않았습니다.(본 사항은 최인섭 심판도 인정한 사항임)

    위와 같이 주심 최인섭은 경고 사항에 대하여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사료되며,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거 경고를 주었다고 사료됩니다.

    그러므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진상조사위원회는 상벌규정 제10조 6항에 의거 대외적으로 본회의 명예를 손상케한 자로 그 책임을 물어 본 사건 최인섭 심판에게 제명을 결정하였고, 마지막으로, 기술심의위원회 의장단과 심판부에 책임을 물어 일괄 사표를 받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출처: 무카스 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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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심판 연수 필기시험 2011 자료 :: 2011.04.04 13:00

태권도 경기규칙이 변하다 보니 심판 연수와 시험 문제도 그에 따라 변하고 있다. 필자가 심판 연수를 받으며 시험 쳤던 내용을 여기에 올려놓았지만 바뀐 규칙도 있고 문제의 유형도 조금 달라진 듯하여 최근 심판 연수를 받고 온 후배에게 부탁해 당시 냈던 문제를 뽑아 보았다. 이 후배 녀석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문제가 몇 안 되어 아쉬울 뿐이다.

이 친구가 말하기를 연수를 받는 과정에 족보가 나돌았는데 예전에 이 블로그에 내가 올려놓았던 것을 그대로 출력해서 나눠주더라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문제의 유형일 뿐이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문) ___ 에 들어갈 말은?
나는 올림픽대회에 관한 규칙을 존중하고 준수하면서 진정한 스포츠맨십으로 ___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모든 심판원과 임원의 이름으로 선서합니다.
① 공평무사   ② 공명정대   ③ 제반규정   ④ 없다.

문) 합리적 판단 기준에서 과학적 판정의 정의가 아닌 것은?
① 잴 수 있어야 한다.
② 반복해서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된다.
③ 누가 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④ 때와 곳이 달라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문) 경기장의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장애물이 없는 평면이어야 한다.
② 바닥은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③ 안전도를 고려하여 15도 이내의 경사각이 지도록 한다.
④ 바닥은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문) 최대 득점 점수는?
① 2점   ② 4점   ③ 5점   ④ 없다

문) 경고사항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가 아닌 것은?
① 등을 보이고 피하는 행위
② 고의적으로 미는 행위
③ 기타 선수나 코치의 바람직하지 못한 언동
④ 넘어진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문) RSC는 무슨 승인가?
① 케이오승   ② 판정승   ③ 주심직권승   ④ 없다

문) 타격으로 말미암아 패자가 된 선수는 며칠 동안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가?
① 29일   ② 30일   ③ 31일   ④ 두 달

문) 소청위원회는 최소 몇 명인가?
① 3명   ② 5명   ③ 7명   ④ 9명

문) 영상판독 소청이 되지 않는 승은?
① 케이오승   ② 우세판정승   ③ 주심직권승   ④ 없다

문) 몇 회 감점을 당하면 반칙패를 당하는가?
① 2회   ② 3회   ③ 4회   ④ 5회

문) 경기장의 형태가 아닌 것은?
① 사각   ② 팔각   ③ 원형   ④ 없다

문) 바람직한 심판원의 요건 중 기능적 요것이 아닌 것은?
① 지식   ② 경험   ③ 태도   ④ 말과 행동

2008/01/20 - [정보공유] - 태권도 심판 연수 필기시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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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관련 자격증 어떤 것이 있나? :: 2009.03.30 09:00

태권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격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기서는 유아체육, 운동처방, 스포츠마사지, 줄넘기 등 보조적 역할을 하는 자격증은 제외하고 논해본다.

태권도 사범지도자 1‧2‧3급
태권도 지도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하면 역시 태권도 사범지도자 자격증을 꼽을 수 있다.
태권도 사범지도자 자격증이 없으면, 태권도장을 개관하거나 태권도 관련한 다른 자격증은 취득할 수 없으므로 가장 먼저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다.
국기원에서 5일간 연수를 받은 후 필기와 실기 시험을 치른다.
태권도 4단이상이면서 만22세 이상 되어야 연수를 받을 수 있다.
품새를 익히고 있으면서 연수에 충실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
관련글 : 태권도 사범 지도자 연수 필기시험 자료

태권도 경기심판 1‧2‧3급, 품새심판 1‧2‧3급
예전에는 품새대회가 활성화되지 않아 품새심판과 겨루기심판을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었지만, 요즘은 품새경기가 겨루기만큼 활성화 되었기 때문에 태권도 심판자격이 경기심판과 품새심판으로 나누어졌다.
각각 국기원에서 3일을 연수받아야 한다.
경기심판은 사범지도자 자격이 있으면서 태권도 4단 이상이어야 하고,
품새심판은 사범지도자 자격이 있으면서 태권도 6단 이상이어야 한다.
내가 경기심판 연수 받을 때는 실기위주로 3일간 연수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품새심판은 아직 연수를 받지 못했는데 듣기로는 꽤나 까다롭다고 한다.
관련글 : 태권도 심판 연수 필기시험 자료 ← 경기심판

생활체육지도자 1‧2‧3급 (태권도)
체육관련 자격증 중에서 가장 공인되는 자격증이라면 단연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도장을 개관할 때 태권도 사범지도자 자격증과 함께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격증이다.
대학에서 체육관련학(태권도학)을 전공하고 사범자격증이 있으면 자격부여로 면접만 보고 취득할 수 있다.
대학의 관련학과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일반과정으로 응시해야 하는데 이 때는 사범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60시간을 연수받은 후 검정을 치러야 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연수는 국기원 외에도 전국 몇 곳 대학의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에서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외국인 태권도 사범 1‧2‧3급
외국인들에게 사범 자격제도를 정립시키고, 품새를 통일화하며 동작 및 기술을 보급

장애인 태권도 사범
장애인들의 대상과 특성에 맞추어 태권도를 지도하는 있다.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1‧2‧3급
승품단 심사에 대한 규정, 채점요령 및 실기 연수를 실시한 후 심사위원을 선발

세계태권도 한마당심판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정확한 동작규정을 숙지하여 통일된 규칙아래 대회를 치르기 위해 선발

위 자격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홈페이지 [연수원]란 참조
http://www.kukkiwon.or.kr/training/training04.jsp?div=03

  • 승객 | 2009.09.23 00: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방명록같은 게시판이 하나있으면 좋겟네유
    지금은 관장님이 되셨나요?

  • 박영신 | 2012.03.16 15: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도 배운지 17년정도 4단이예요. 제가 운동 안한지 10년 넘었구요 ...3급 생활체육지도자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어떻게 따야 되나 싶어요... 제가 태권도 장학생으로 상명 대학교 체육학과 나왔어요.....초등학교부터 시합도 나갔구요 대학교 까지요 일찍 자격증을 딸걸 후회도 되구요... 빨리 따는 방법 없을까요...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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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심판 연수 필기시험 자료 :: 2008.01.20 21:03

200x년 태권도 심판 연수에서 실제 출제된 문제와 예상문제입니다.
제가 밑줄 그어가며 열심히 공부했던 내용입니다.
대부분은 괄호안에 답을 기입하는 형식이며 O,X 선택형 문제가 약간 있습니다.
밑줄이 들어간 부분을 유념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괄호넣기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파란 글씨인 부분들은 실제 출제된 문제입니다.

태권도경기 / 심판론

문) 심판의 개념은 무엇인가?
답) 태권도 경기규칙에 준거하여 청.홍 양선수가 기량을 겨루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서 승패를 판가름하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

문) 심판의 역할은?
답) 청.홍 두선수의 겨루기 현상을 '측정'(관찰, 포착, 분석)하고 '평가'(채점 : 득.감점)하며 그 결과를 '종합'(판정)하여 승.패를 가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문) 올림픽 헌장에 명시된 심판원 선서
답) 나는 올림픽 대회에 관한 규칙을 존중하고 준수하면서 진정한 스포츠맨십으로 공평무사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모든 심판원과 임원의 이름으로 선서합니다.

문) 대한태권도협회의 심판원 선서
답) (대회명)에 참가한 우리 심판원 일동은 재반규정을 준수하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공명정대하게 심판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문) 경기판정의 공정함이란
답) 경기규칙을 일관성있고 바르게 적용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문) 합리적 판단의 기준에서 합리성이란
답) 공정한 판정은 합리적 판정이며 결국 심판원의 판정행위가 과학적 이면서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해야 함을 의미한다.이 자료는 태권마루(http://www.taekwonmaru.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


문) 바람직한 심판원의 요건
답) 인격적 차원 : 公私生活(공사생활)에서의 言(언) + 行(행)
답) 기능적 차원 : 지식 + 경험 + 태도

※ 한자 적는 문제가 나오더군요... 사범연수 때는 태권도를 한자로 적는 문제가 나왔었습니다. 위의 한자들은 꼭 외워두세요...

문) 바람직한 심판원의 저해요인
답) 편견, 선입관, 인간관계, 압력

경기규칙 해설

문) 경기장의 크기
답) 경기장은 10m x 10m 넓이의 정방형으로 장애물이 없는 수평이어야 하며, 바닥은 탄력성있는 매트로 한다.

문) 경기지역의 구분
답) 10m x 10m 넓이의 경기장을 경기지역이라하고 경기지역 끝선인 한계선으로부터 사방 1m 내부 바닥면 색상을 달리하여 선수로 하여금 한계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를 환기시킨다.

문) 주심위치
답) 경기장 중심점으로부터 제3한계선을 향해 후방으로 1.5m 떨어진 곳에 정한다.
※ 4지선다형으로 나왔는데 보기에서 제1한계선이라 되어 있었습니다. 문제가 헷갈리도록 되어 있으니 작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문) 선수의 자격
답) 당해년도 선수등록을 필하고 심신의 결격이 없는 자
     국기원 품.단증 소지 자
     위(1),(2)의 해당자로서 부별 요건은 다음과 같다.
      1. 초등부 : 5,6학년 재학중인 자 ※ 실제 문제에서는 4,5,6 학년으로 되어 있어 헷갈리게 했음
      2. 중등부 : 중학교 재학중인 자
      3. 고등부 :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
      4. 대학부 : 대학교 재학중인 자
      5. 일반부 : 만18세 이상인 일반인
단, 세계주니어 태권도선수권대회는 국기원 단 또는 품증소지자로서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당해년도 기준 만 14세 부터 만 17세까지로 한다.


문) 코치의 자격
답) 당해년도 경기규칙 강습회 교육을 수료한 자
     당해년도 코치 등록을 필하고 심신의 결격이 없는 자
     사범 자격증 소지자


문) 경기의 종류 및 방식
답) 경기의 종류는 개인전단체전으로 구분한다.

문) 채첨과 표출
답) 득점은 즉시 채점되어야 하며 채점된 점수는 즉시 표출되어야 한다.

문) 벌칙이 자료는 태권마루(http://www.taekwonmaru.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
답) 경고 2회는 감점1로 한다. 단, 경고 1회는 계산치 않는다.

문) 경기규칙이 필요한 이유
답) 선수의 보호, 공정한 경기의 운영, 기술발전의 유도

문) 써든데스와 우세의 판정
답) 우세승 판정의 기준은 경기주도권, 선제공격이 많은 자, 기술 발휘 횟수, 고난도 기술, 경기 매너 순으로 한다.

문) 경기결과의 판정
답) KO승, 주심직권승, 판정승, 기권승, 실격승, 반칙승

문) 주심의 임무
답) 경기전반에 걸쳐 주도권을 갖는다.
     경기의 "시작", "그만", "갈려", "계속", "계시", "시간", 승패의 선언, 감점선언, 경고선언, 퇴장선언을 한다.
     규칙에 따라 판정권을 독자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득점의 채점은 하지 않는다.
     경기 결과가 동점이거나 무득점일 경우, 전심판원의 우세기준에 의해 승패를 결정한다.


문) 부심의 임무
답) 득점이라고 인정되면 즉시 채점한다.
     주심이 의견을 물었을 때 자기의 소견을 진술한다.

시험의 난이도는 낮지만 시험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생각나는 것 부터 빨리 적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경기장 바닥에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컨닝하기 쉬운 분위기지만 태권도 지도자로써 자존심이 있다면 그런행위는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임을 잊지 말고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정리된 내용만 공부하셔도 기준점수는 통과하실 수 있을거라 여깁니다.
강의 시간에 졸지 않는다면 강사분들께서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시니 필기에서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태권마루 (http://www.taekwonmaru.com) - 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두르는 순간 다른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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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심판 연수 강의시간 (2005년 기준) :: 2007.01.10 13:00

오전 8:50분 까지 집결 (절대 지각하지 마세요)
오후 16:30 모든 정규일정이 끝나면 전달사항 및 자율학습 시간입니다. (대략 17:00 에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1~2 교시 : 09:30 ~ 10:50
3~4 교시 : 11:10 ~ 12:30
5~6 교시 : 13:30 ~ 14:50
7~8 교시 : 15:10 ~ 16:30

1 일차
1~2 교시 :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식
3~4 교시 : 경기규칙I (경기)
5~6 교시 : 수신호
7~8 교시 : 경기규칙II (심판)

2 일차
1~2 교시 : 심판의역할과사명, 윤리의식
3~4 교시 : 수신호
5~6 교시 : 심판론
7~8 교시 : 수신호
※ 실제 2일차에 오전에는 수신호만 했음


3 일차
1~2 교시 : 경기규칙II (심판)
3~4 교시 : 수신호
5~8 교시 : 자격시험 및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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