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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고단자(6단, 7단, 8단, 9단) 심사 논문 주제 :: 2012.11.26 13:00

 

 

 

A4용지 10매 이상 (1매당 700자 이상)
200자 원고지 40매 이상

국기원 고단자 심사는 아침 일찍부터 집결하여 두 시간 정도 교육을 한 후에 심사가 진행된다.

긴장을 풀기 위한 사전 심사 연습 정도일 뿐이지. 그 시간에 무언가를 배울만큼은 아니니 미리 연습해서 가지 않으면 실기 심사에서 낭패를 보기 쉽다.


6,7 단 심사 기준 - 논문, 품새, 겨루기, 격파
8,9 단 심사 기준 - 논문, 품새, 면접
6,7 단 격파 심사 기준 - 손날 벽돌격파, 앞차기 송판격파, 돌려차기 송판격파

 

2003 3차 - 태권도 수련생의 윤리관에 대한 연구
2003 4차 - 태권도 수련이 유소년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
2004 2차 - 태권도 잡단수련을 통한 사회성 발달 연구
2004 3차 - 지도자 유형에 따른 수련생의 정서적 발달형성 관계분석
2005 1차 - 태권도가 미치는 외교적 영향
2005 2차 - 태권도 수련이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
2005 3차 - 태권도 수련이 수련생의 체력변화에 미치는 영향
2006 1차 - 태권도 체육관 운영침체 요인과 활성화 방안
2006 2차 - 태권도 발전을 위한 개선방향과 지도자의역할
2006 3차 - 태권도 수련이 신체변화와 정신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
2006 4차 - 태권도 수련이 자신감 형성에 미치는 영향
2007 1차 - 태권도 수련이 대인관계 형성과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
2007 2차 -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2007 3차 - 한국문화 홍보수단으로서 태권도의 역할
2007 4차 - 국가이익과 국위선양을 위한 태권도의 역할

 

2007년까지 6단 ~ 9단 논제 같음.

 

2008 1차 - 국기원 공인 태권도 단의 권위와 위상
2008 2차 - 태권도 수련이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2008 3차 - 경기침체가 태권도 체육관 경영에 미치는 영향
2008 4차 - 태권도의 가치 향상을 위한 심사제도 개선방안
2009 1차 - 태권도장 운영침체 요인과 활성화 방안
2009 2차 - 지속적 태권도 수련을 위한 동기 부여 방안
2009 3차 -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태권도인의 역할
2009 4차 - 여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수련동기 부여방안
2010 1차 - 태권도관련 단체의 일선도장에 대한 지원 방안(정책, 수련 프로그램등)
2010 2차 - 현대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 태권도장 경영환경 급변에 대한 태권도계 의 대응방안
2010 3차 - 태권도 수련의 가치에 관하여 논하시오
2010 4차 - 장년층 건강을 위한 태권도장 수련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2008년~2010년까지 6단 ~ 8단 논제 같음. 9단은 계속 같은 주제로 했음. [나의 태권도 인생관]

 

2011년부터 6,7단 논제와 8,9단 논제가 나뉘었고 8, 9단의 논제도 다양화 되었음.

 

2011 1차
6,7단 - 수련생 흥미 유발을 위한 태권도장 수련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8,9단 -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 특성화 교육 방안

 

2011 2차
6,7단 - 생활체육으로의 전환에 따른 성인 수련생 확충에 대한 방안
8,9단 - 성인 태권도로서의 건강증진을 위한 수련 프로그램의 혁신 방안

 

2011년 3차
-6,7단: 여성층 건강을 위한 태권도장 수련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8단: 태권도장 경영 성공을 위한 인적자원(사범, 수련생, 학부모)관리 방안
-9단: 국기원이 지향해야 할 과제

 

2011년 3차 심사에서만 8단과 9단의 논제가 다르게 나왔다가 4차에서 다시 8, 9단은 통합함.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예상되는 바로는 9단 응심자 수가 적으니 차별화하려고 했다가 다양한 논제에 따른 논문 심사에 어려움을 느끼고 원래대로 복귀하지 않았을까?

 

2011년 4차
-6,7단: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
-8,9단: 태권도 의식과 예절이 도장 수련생에게 미치는 영향


2012년 1차
-6,7단: 태권도 수련을 통한 효과적인 인성교육 방법
-8,9단: 효과적인 전문체력훈련 지도법(동기부여를 중심으로)


2012년 2차
-6,7단: 수련생 및 학부모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성공사례를 중심으로)
-8,9단: 태권도 수련비의 고급화 방안(성공사례를 중심으로)


2012년 3차
-6,7단: 도장 문화가 지역사회 및 도장경영에 미치는 영향
-8,9단: 태권도의 사회적 공유가치

 

2012년 4차
-6,7단: 대학(태권도학과) 및 태권도 단체의 역할과 기능
-8,9단: 태권도의 세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방안

 

2013년 1차
-6,7단: 무주 태권도원의 개원에 따른 태권도의 발전 방안
-8,9단: 무주 태권도원에 요청되는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


Last update: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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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승품·단 심사장에서 본 문제점 :: 2011.04.19 13:00

나른한 봄날의 일요일~ 늦잠을 자고 심심하던 차에 태권도대회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대로 부산의 동부지역 승품·단 심사를 살펴보기 위해 카메라를 둘러매고 나섰다.

오후 1시경 기장체육관에 도착했다.

어라? 이상하다!

오후 심사가 진행돼야 할 시간인데 일부코트에서 3단 응심자들이 심사를 보고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심사가 시작된다고 장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일부러 시간 맞춰 왔는데 황당했다. 아니나다를까 여기저기서 원성이 터져 나왔다. 지도자는 물론이고 응심자들과 학부모들까지 주변 사람들과 수군거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방금 도착해 오전의 상황을 모르는 나로서는 짜증스러웠지만, 응심자가 많았거나 도중에 문제가 생겨 지연됐었나 보다. 아무튼, 시간 맞춰 준비해 온 사람들은 한 시간 넘게 허비하게 될 판이었다.

나는 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왜냐~ 분명히 2시가 넘어서야 시작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2:10 분이 넘어서야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시간은 흐르지만, 심사장은 비어있다.


평소에는 연습하느라 비어있을 관중석이 기다리는 수련생들로 가득하다.

심사를 보러 온 어린이들이야 연습이라도 한다지만, 자녀가 씩씩하게 심사 보는 모습을 보러 온 학부모들은 그저 멍하니 시간을 보낼 뿐이다. 중간에 태권도시범이나 행사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기장체육관은 물론이고 서부 지역 심사가 열리는 구덕체육관 등 체육관은 모두 마룻바닥이다. 마루 코트에 오를 때는 바닥이 상하지 않도록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신다. 신발이나 시간 개념 등 지난 4~5단 심사장에서 고쳐진 부분들이 여기서는 아직 멀었나 보다.

어렵게 대여한 경기장 바닥 타쳐요~


도복은 수련생들만 입는 건가요?



대회나 심사장에는 태권도 원로들이 자주 방문하신다. 또한, 경기나 심사를 진행하는 분들의 수도 적지 않다. 이들은 하나같이 정장을 입는다. 단정한 모습의 정장도 좋지만, 모두가 도복을 갖춰 입으면 더 빛나지 않을까 싶다. 정말이지 나는 태권도 원로들이 태권도를 하는 모습은커녕 도복 입은 모습조차 거의 보지 못했다. 오랜 수련을 통해 낡고 해진 도복과 띠는 본 적이 없지만, 주머니에 손 꽂아 넣고 어깨 힘주고 느긋하게 걷는 분들은 많이 봤다.

일요일 오후 태권도 심사장은 학부모들의 눈에 어떻게 비쳤을까?

  • 충남관장 | 2011.05.14 00: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데 왜 예의를 지도하는 우리 태권도인들 중에 심사장에 계신 분들은 그렇지 못할까요?
    정말 주머니에 손 찔러 놓고 짝다리 짚고 있는 분들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저런거 못하게 예절 감사원 같은것 있었으면 좋겠네요.
    뿐만 아니라, 모대학 태권도학과 전화를 하면 뜬금없이 반말부터 하고.. 휴..
    국기원도 별반 다를것 없는것 같더군요..
    정말 너무나 모순된 모습들인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혹시 마루님도 도장 운영중에 학교 선생님이 태권도를 하면 산만해지고 주의력결핍증세가 있다 하여 학부모에게 휴강을 권한적이 있었나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 우리 아이들 학부모에게 휴강을 권해서 정말 미치겠네요.
    전화해서 따지고 싶지만 그 선생님이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 mastermin | 2011.06.15 01: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곳은 미국 브룩클린입니다 저희는 한국으로 갈수 없느니
    체육관 연합형식으로 운영이되고있는데
    저희쪽은 오시면 기본적으로 전부 도복을 입고 오십니다
    영어가 잘안되는 것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훈계보단 칭잔과 격려를 많이해주시구요
    그리고 항상 시간전에들 오시죠..
    저는 이곳에서 태권도 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보고있네요.
    한국과 다른점 말이죠 꼭좋은 점만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 태권도인도네시아 | 2012.07.12 13: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도네시아 태권도 심사장에서는 현지 심사원들이 단체 유니폼을 입던데요,, 미국에선 도복 입으시는 구나,, 마루님의 의견,, 동의합니다.

  • 정재환 | 2013.06.06 00: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권위의식..
    우리나라 태권도에 위기가 찾아올텐데요.. 이걸 버리지 못 하면..

  • 서 화 수 | 2015.07.16 2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도인은 태권도복을 입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요? 심사관들은 태권도인이 아닌가 봅니다.^^ 미국에서 사범 서화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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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11.02.27 00:46

우리 도장에 심사 보는 애들도 없는데, 지인들이 심사를 보게 될 때마다 심사가 어떻게 변했는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심사장을 찾게 된다.

이번 '2011년도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는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랐다. 한마디로 흠 잡을 곳이 별로 없었다. 


오후 심사는 1시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1시 10분 전에 방송이 나오면서 대조가 시작되었고, 채점위원과 원로들은 거의 5분을 넘기지 않고 도착했다. 거의 1:10 분부터 시작되었으니 예전과 비교해서 시간을 잘 지켰다고 볼 수 있다.

지난번에는 경기장 운영 위원들 일부가 구두를 신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단체로 신발(운동화)로 맞추어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지정 품새는 운영 위원이나 채점 위원이 인위적으로 선택하지 않고, 응시자 중 한 명이 대표로 나와서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좋은 제도인 것 같다.

무엇보다 환영할만한 일은 겨루기 심사에서 남자와 여자를 확실히 구분해서 겨루기가 진행되었고, 일일이 학년을 물어보고 최대한 비슷한 조건의 응시자끼리 겨루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바로 잡혔으니 보다 공정하게 심사가 치러질 수 있을 것이다.

신축건물이니 경기장 시설이 깔끔한 것은 두말할 필요 없고, 오전과 오후로 잘 나뉘어 진행되었기에 매우 쾌적한 환경에서 심사가 진행되었다.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에 관심을 두고 지켜봐 온 필자로서는 협회가 심사를 잘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잘 알고 있다. 부산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협회 측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렇다고 칭찬만 하고 넘어갈 수는 없다. 오늘도 심사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뭐 흠잡을 곳 없나 살폈다. 매의 눈(?)으로 관찰한 결과! 응시자들의 복장이 눈에 들어왔다. 


부산의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는 품새와 발차기가 먼저 진행되고, 옆 코트로 옮겨 겨루기가 진행된다. 겨루기 보호구는 겨루기 코트로 이동해서 착용해도 되는데 굳이 품새를 심사하는 데 팔다리보호대와 샅보대를 착용하고 심사를 보는 응시자들이 많았다. 샅보대는 원래 도복 바지 안에 입어야 하고 미관상으로도 바지 위에 입으면 보기가 좋지 않다. 하지만 샅보대 수가 부족한 도장은 돌려써야 해서 입고 벗기 편하려고 바지 위에 그냥 입고 있으며, 바로 옆 코트에서 곧바로 겨루기를 진행해야 하니 탈의하고 안에 입을 시간이 없어서 도복 바지 위에 입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해결책은 뭘까? 겨루기 코트로 넘어가서 바지 위에 입거나 어차피 입고 있을 거라면 심사 전에 미리 착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제는 초등부 유품자 심사에서도 모두 샅보대를 착용해야 하니 "관장님들… 샅보대 좀 충분히 사 놓읍시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샅보대를 보기 싫게 바지 위에, 그것도 품새 심사를 보면서 입었던 학생들은 도복도 규정을 어겼다. 심사 규정이 있는 만큼 유품자 심사를 보러 왔으면 유품자 도복을 입어야 할 것이다. "관장님들~ 심사용 도복 좀 충분히 사 놓읍시다!"

모 관장님이 필자에게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있다. "이번에 체험학습 안가냐? 난 용돈 떨어지면 체험학습 가는데~" 속으로 그렇게 말했다. '애들 운동용품이나 좀 사시지요~'

이제 협회의 심사 시스템이 많은 발전을 이룬 만큼 참여하는 모든 이들도 기본적인 것을 지켜나가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2011년도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동영상 (무작위 촬영)


4품 품새 & 발차기


4품 겨루기


4단 품새



4단 발차기


4단 겨루기


4단 남자 격파


4단 여자 격파


  • wonjintkd | 2011.03.01 10: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항시 글 잘읽고 잘보고 있습니다..... 여러번 들어와도 이제 한번 글 적어보네요....
    4품 품새 겨루기에 우리딸과 제목소리가 ^^ 목소리 사용료 주셔야 사용가능합니다^^;;
    부산 어디서 체육관 하시는 분인가 아주 궁굼했는데 ^^ 그래도 모르겠다는....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고 하시는 체육관도 잘 운영하시고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 라떼향기 | 2011.03.03 21: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역시 4단 심사자들... 품새가 예사롭지 않네요.. 앞차기가 너무나 부드럽다능.. 저의 뻣뻣한 앞차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첫번째 영상 여자친구..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겨루기 영상에서 키작은 파란색 호구 친구.. 와.. 점프 뒷차기 예술인데요... 스텝도 현란하고.. 저희 관장님이 강조하는게 스텝이여서 ㅋ
    근데 두번째 품새 영상을 보면 도복에 권이라 적힌 좀 체격있는 친구... 몸무게가 좀 나가서 그런지 발차기가 좀 영 아닌듯 싶네요.. 뒤후리기도 전혀 안되는거 같고... 제가 알기론 품새 발차기는 모두 얼굴을 향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친구는 모두 몸통으로만 나가는것 같네요...
    그리고 격파때 뒤돌려차긴가요... 어쨋든 긴장을 해서 그런지 빗나가네요.. 아쉬워요..
    사실 전 태권도에 대해 아직 많이 초보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ㅋㅋ 근데 첫번째 여자 친구 너무 안타깝다능
    품새 잘했는데... 4단 비용 비싸지 않나요.. 떨어지면 손해가 클거 같네요..

  • 멋진남자 | 2011.03.10 11: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결혼소식 축하드립니다 ^^
    고단자 심사 영상도 잘 보고 가요.
    요새 저는 회의감이 드네요.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요.
    매일을 즐기며 항상 즐겁게 살려고 해왔는데
    앞 날을 조금씩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되니깐요..
    다 지나 가겠죠 ? 이렇게 생각하고 있긴한데 ㅎㅎ

  • 부산갈매기 | 2011.04.14 14: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영상기록 잘보았습니다.
    모처럼 기분좋은 관전기록이니 모두 상쾌해 집니다.
    품새시에 낭심보호대착용은 좀개선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론 입고하면 발차기 불편하다고생각됨,겨루기때착용해야 될듯]
    글구 , 국기원심사규정을보면 4품응심자는 단도복에 품띠를 착용해도된다는 내용있습니다.지도자여러분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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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제3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10.08.31 13:00

불과 얼마 전 사직동에 '부산광역시체육회관'이 신축되었다. 한 번씩 거기서 4~5단 심사를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심사가 있다고 해서 시설도 둘러볼 겸 심사장 분위기도 볼 겸해서 다녀왔다.

역시 새 건물이라 깔끔했고, 경기장도 적절한 규격에 괜찮았다. 엘리베이터가 좀 부족해 보이기는 했지만, 경기를 위한 체육관이라기보다는 훈련을 위한 체육관으로 보기에 좋아 보였다. 예전에 아시아드 경기장 내에 있는 태권도 훈련장에서 심사했을 때는 여러모로 불편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나도 쾌적한 환경이었다.

또한, 예전에는 4품은 오전에 4~5단은 오후에 심사를 치렀는데 4품 응심자가 많아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4품 중에 일부는 오전에 심사를 치르고 나머지 4품과 4~5단을 오후에 치르면서 더욱 좋은 환경에서 심사가 진행되었다. 뭐 여전히 문제점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지만, 대체로 심사를 치르면서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

오후 심사를 1시에 하기로 해놓고 1시 20분에서야 입장하시는 위원님들… 두둑해진 배를 쓸어내리며 느긋하게 입장하신다. 시간 좀 지켜주세요…!


4품 겨루기


4단 품새 + 발차기 + 겨루기

4단 심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겨루기 쪽 코트를 보며 의아한 부분을 발견했다. 4~5단 심사가 엄격해지면서 겨루기 심사에서는 경기와 같이 보호대를 모두 착용하고 심사가 진행된다. 그런 만큼 진행 요원이 주심을 보며 겨루기를 진행하는데 이번 4~5단 심사의 주심을 봤던 담당자가 '준비' 과정에 왼발을 앞으로 내딛어야 하는데 오른발을 뒤로 빼는 모습을 보였다. 몰라서 그런 것인지 실수인지는 모르지만 많은 지도자와 지도자가 되기 위해 심사를 보는 수련생 앞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다.

경기장 코트에서 구두?




4단 격파


4~5단 심사에 격파가 도입되었다. 남자는 격파는 모두 플라스틱으로 된 조립식 제품을 사용하고 손 격파와 발 격파 두 가지가 있다. 남자는 손 격파에 벽돌, 여자는 송판 3장을 격파하고, 발 격파는 남녀 모두 송판 3장을 격파한다. 각 격파에서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두 번 모두 실패하면 실격이다.


조립식 벽돌, 기와, 송판 모두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다. 하지만 타점이 좋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으니 사전 연습이 필요해 보였다. 이번 심사장에서 본 응심자들은 격파를 처음 해보는 듯 보였는데 특히 손날로 벽돌을 격파할 때 너무나 쉽게 격파되는 것에 오히려 당황하는 눈치였다. 있는 힘껏 내려쳤는데 굳이 그렇게 힘을 주지 않아도 정확하게만 치면 손쉽게 격파되는 것이다. 여자 중에 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때도 있었는데 여자는 특히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이날 격파하는 것을 보면서 저렇게 쉽게 격파되는 것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강도를 조금 더 높이던지, 좀 더 어려운 격파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나치게 쉽다 보니 이대로라면 형식적인 격파 심사로 전락할 것으로 보였다.

아무튼, 제도적으로는 심사가 조금씩 개선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심사자와 많은 학부모 지도자들 앞에서 일부 협회 관계자들의 태도는 여전히 변하는 것이 없어 아쉽다. 시간도 지키지 않으면서 주머니에 손 넣고 느긋하게 입장하는 모습은 눈살 찌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 | 2010.08.31 17: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그날 갔었습니다.
    격파가 내년부터 도입이 된다고 하길래... 그리고 신축된 체육관 구경도 할겸 말이죠...

    격파 심사는 이미 경남에선 작년부터 도입이 되어 그닥 새로울게 없더군요...

    격파 자세를 보니 정확히 제대로 하는 응시자가 없고, 그냥 힘으로 때리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 말은 격파를 제대로 정식으로 배운 지도자가 많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새건물이라 좋긴 하더군요 ^^

  • 태권인 | 2010.09.01 19: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부산고품단심사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고품심사 개선점 올려 주세요^^

  • 태권.. | 2010.09.14 15: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발등 보호대는 안하네요
    아직 정착이 안됐나 봐요
    아무튼 글들 잘봅니다.

  • 태권.. | 2010.09.14 15: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고 구두가 아니라 단화 일지도 몰라요
    그냥 깨끗하면 될꺼같아요 어차피 맨발로 심판 보는거 아니면요
    아니면 심판 전용 태권화를 지정하던가요

  • 부산관장 | 2010.11.05 01: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심사심판위원님들

    후배들의 지켜봅니다

    태권도인 자세쫌 지켜주십시오!

    어찌 국기태권도가 예의없어졌습니까?

    브끄럽습니다!

  • 최관장 | 2010.11.05 01: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고 격파도입은 아주좋습니다만근데 저게멉니까?

    무슨 장난감도아니고 송판으로 해도 겨우 봐줄것같습니다.

    고단자심사 무슨 초등학생들 학회 발표합니까?

    외국인이 시시 해서 태권도 배우겠습니까?

    쫌 고단자는 강하게 해야 국위선양 할것입니다!

  • 태권이 | 2010.11.09 1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부산고,품단자심사의 발전을위해 고견들을올려주시니 지도자들에게 많은참고가되리라 생각됩니다.
    1.지적하신 채점관들의 점심시간 지각? 오해가있습니다. 4품심사자가많아서 오후12시30분쯤종료되어서
    식사를하러갔지요, 1시에시작한다고 위원회에서 방송하는것은 응심자가미리와서 인물대조를끝내고
    채점위원들이 식사후 바로시작하기위한 위원회의 준비사항일뿐 채점위원이늦게온게아님을알려드립니다.
    2.제가보기에는 위원회의위원이 매년임명직이다보면 겨루기 진행이미숙한위원도처음엔더러보입니다.그러나오른발이뒤로..에서는심사장이 정식경기장규정보다작으니 물러섰다고생각됩니다.
    좋은지적이구요.점차개선되리라생각됩니다.
    3.격파에 에대하여는 국기원에서도 고단자심사시 플라스틱을 이용합니다. 아직도 격파하지못하는 응심자가많아보입니다. 충분한연습이 필요할듯하네요
    4.겨루기시 개인의견으로는 마우스피스,손발보호대,삿보대,팔다리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모두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잛은시간이지만 겨루기는 심사자의경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안전이 제일이죠,그런데 제가듣기로는 도장지도자들이 갖추기를 껴려한답니다.수련생의안전이먼저겠지요.장비착용은 개인준비사항이므로 잘해오면 됩니다.
    몇가지 의견을 올려 봅니다. 오랫동안 태권도인으로 생활해온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서로의견교환중에 발전이 있을겁니다. 오해를푸는 의견이었으면 합니다.

  • 태권이 | 2010.11.26 16: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마루님
    1.점심시간에대하여 보통1시간으로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오전지역 응심자가많으면12시를넘기고끝이나는경우가많지요? 참석하셨다면... 구내식당이없으므로 걸어서 가고 걸어서오면 1시간쯤되지않을까요..

    2.심사장의 규격은 정확하게 규정이 정해진것이없으므로 현장[심사장소]의사정에따라크기를조정하므로서좁은심사겨루기장에서 진행자가뒤로물러설수있다고생각됩니다. 경기규정대로라면안되지만..

    3.그것은세계연맹이나,국기원,대태협에 물어봐야할 사항인것같은데요, 지도자라면 상위단체에서 미리실시하는사항을논한다는것은 좀무리가있습니다.

    4.심사방식이라....심사규정을 아시나요,규정에는품새는왜문제가없나요? 겨루기는정해진시간이경기처럼있는게아닙니다.시선,기합,완급,기의다양성,공방의능력등을 심사채점위원들이 측정하면 끝낼수있습니다.

    5.분류라고말슴하셨는데 국기원접수를보면지역별,도장별로 접수를하지요 ,나이별로안되지요?부산협회의탓이아닙니다.우리들의숙제입니다.
    나름진행자들의 수고로 요즘제법키나,성별을나눠 비슷한응심자끼리 겨루기를시키려고 노력하던데요.겨루기사고?가아니고실력차이라고봅니다.
    [예,키와몸이비슷한응심자A부산대표겨루기선수B일반도장수련생,이라면사고가나지요
    진행자는 응심자들의 그것을잘모릅니다.]
    블러그 운영자께서는 태권도가발전하는데 기여하심이 크다고봅니다. 의견이다를수도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사고로보시면좋겠고요,
    공문에1시로되어있습니다. 운영자게서도 도잘운영을 하시는분일텐데.. 세상모든일이 문자나공문대로이루어지던가요? 넓은마음으로 이해하시면서..위원장에게 건의하세요.
    님의말씀중, 심사위원들이시간을지키지않고,두둑한배를슬어내리며...에서는 태권도선배일진데.표현방법이 무리가 있습니다., 님도 지도자생활20년쯤하시면 이해가 되실것같네요..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 지나가다 | 2010.11.28 1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내 지나가다 한마디 하자면..
      위에분은 협회 관계자인듯한데 블로그 주인장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다며 의견이 다를수도 있다고 하면서 한쪽으로는 잘못된 점을 시정하려하기보다는 변명만 늘어놓는구려

      내 비록 부산협회 소속은 아니지만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고 고쳐나갑시다. 블로그 주인장의 말에 틀린것 하나 없어고 참 대단한 젊은이 같아서 부럽구려

      난 태권도장한지 30년이 넘었고 협회에 몸담은지 20년이 넘었지만 위에 분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우
      그것은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일뿐!!

      종종와서 들러보곤하는데 젊은 친구가 식견이 넓고 생각이 깊어 오히려 배우고 가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만나보고 싶구려~

  • 한규성 | 2010.11.30 14: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마루님의 의견은 참 바람직합니다. 사소한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말씀 들리려고 합니다.
    1. 오후 심사가 1시에 한다고 했는데 1시 넘어 심사를 시작하니 짜증이 많이 나겠죠, 혹시 태권마루님은 품새 분과나 경기분과에서 봉사 해 보신적은 있습니까? 경기를 진행 하다보면, 시간에 맞추어 다 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진행 위원이 시간이 지연되면 미리 방송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이지요, 이점은 약간 미숙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분들도 고생을 많이 하시고 또한 고단자 심사 위원님들도 고생들 하십니다. 우리 조금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며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원리 원칙을 따지는 것은 너무 삭막하지 않습니까?
    2. 진행요원 신발및 준비 다리자세를 말씀 들립니다. 신발을 지적을 하였는데 참 좋은 지적입니다. 응시자는 맨 발로 응시하는되 진행 요원 구두를 신는다는 것은 조금 잘못 되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협회에 태권마루님께서 직접 말씀 드려 시정을 요구를 했음면 좋겠네요, 준비 자세의 다리 문제는 진행 요원의 실수가 맞습니다. 결기 규칙되로 하여야 되지요, 태권마루님의 체육관에서는 태권도 외 다른 운동을 하고 있 않지요, 아마도 전통 태권도만 하시걸로 생각 됩니다. 왜냐면, 너무 원칙을 말씀하시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다고 대충 넘기자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은 말씀 하는 것이 맞습니다.
    3. 격파물에 대해 한 말씀 드립니다. 현재 4,5단 지도자님들 다들 열심히 자기 운동을 하시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도 지도자급 심사인데 조형물로 격파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요 진짜 벽돌 그것도 2번 구운 벽돌로 하여냐 되는 것이 맞지요, 저희 체육관에서는 두달에 한번씩은 격파를 합니다. 왜냐면 제가 연무관 출신이라, 겨파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 압니다. 저희 관원들에게 격파에 대해 설명 할때 격파는 꼭 격파르 하여야만 합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자신감과 집중력을 본다고 설명을 합니다. 과연 지금 4,5단 응시자들에게 벽돌을 가지고 격파를 한다면 누가 과연 몇 명이 격파를 할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물론 응시자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 큼 벽돌 격파가 힘듭니다. 그런다고 기와장 몇장 올리고 격파하기에서 더욱 쑥스럽지 않나요, 저는 교외 가지 않지만 그런 말이 있더군요, 시작은 미약하나 뒤에 창대하리라고, 지금은 조금 씩 발전하는 단계라고 생각 하시고 좋은 의견은 많이 하는 것은좋지만 꼭 이런 컴을 이용하여 이런 글을 올리는것은 조금 그러네요,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조금 웃지 않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직접 협회에 건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 올리는 분들 가기 주장 맞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실명으로 올리세요 그게 더욱 멋진것 아니가요, 참 끝으로 태권 마루님께서는 벽돌 격파는 해 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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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논문 심사 : 논문 쓰는 법에 대한 안내와 체계적인 관리 및 공개가 있었으면... :: 2010.03.16 13:00

네이버 지식인을 살펴보다 4단 논문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글을 여러개 보면서 문득 심사 논문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고, 논문 심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심사 때가 되면 논문과 관련한 게시물이 많이 올라온다.


네이버 지식인은 사용자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다보니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질문과 답변이 쏟아지고 숙제나 리포트에 대한 질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떄로는 질문을 가장하여 대신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태권도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라서 논문을 써달라는 게시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태권도 4단 심사를 보면서 태권도인을 비하하고, 아예 대놓고 써달라고 부탁하는 고등학생... 눈쌀 찌푸려지는...


논문 쓰는 법을 모르겠으니 메일로 보내달란다. 뭐를? 쓰는 방법? 아마도 논문을 서서 보내달라는 것이겠지....


주제는 알지만 뜻은 모르겠다...


논문과 관련 된 위의 글들을 보면서 논문을 쓰는 연령을 좀 높이거나 연령별로 주제와 분량을 좀 달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위와 같이 논문의 주제를 보고도 무슨 뜻인지 조차 모르고, 논문 쓰는 방법을 아예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을테니 논문 주제가 발표될 때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붙으면 좋겠고, 국기원 홈페이지 등에 논문 양식과 작성법에 대한 안내도 있으면 좋겠다.
사실 대학을 가지 않으면 살아가면서 리포트나 논문을 쓸 일이 거의 없을테니 형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물론, 논문이란 것이 정해진 형식 등 가이드 라인이 이미 있긴 하지만 태권도 심사를 위한 논문에서는 좀 더 간소화 해서 응심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면 어떨까 싶다.

필자도 4단, 5단 심사를 보며 논문을 제출 하였지만, 논문이 어떻게 심사되고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모르며, 제출한 논문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심사에 통과 된 논문 중에는 분명 학자들의 논문 만큼 또는 그 보다 뛰어난 논문도 있을 터인데 그러한 자료들이 좀 공유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태권도 관련 전문 서적이 부족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논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여 심사 때 제출 된 논문들이 어떤 방식으로 든 활용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식인에서 위의 글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논문 심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었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생각하는 바겠지만, 논문 심사를 비롯하여 태권도 승단 심사는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승단 심사의 개선을 통해 단증의 가치를 높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이민제 | 2010.03.16 15: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사범생활을 하고 있는 사범입니다.
    아직 사범이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태권마루님 블로그에서 많은 글을 읽으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글만 보다가 힘내시라고 글 남겨봅니다.
    인터넷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태랑 | 2010.04.23 05: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24일 4단 심사를 보러갑니다.
    논문을 아직도 밀려쓰느라 참 답답하네요 ^^;

    처음 와보는데 좋은 글들과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지금 체육관을 다니고있는 원생이지만
    예전과 많이 달라진 체육관(교육보다 사업이 먼저인) 실황에 많이 실망스러워 하고있답니다..

    제일 아쉬운게 겨루기 대회가 많이 없어졌다는 사실이에요.

    에휴, 이번 4단 꼭 땄으면 좋겠다.
    자주 들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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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3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09.12.06 13:00

지난 11월 28일(토) 사직동 아시아드 경기장 내에 있는 태권도 전용관에서 4품, 4·5단 심사가 있었다. 통상적으로 6단 이상을 고단자라고 칭하지만,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에서는 4품, 4·5단 심사를 고품 및 고단자 심사라고 한다. 마침 대학 때 후배의 심사가 있어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여러 차례 고품 및 고단자 심사를 다니면서 느끼는데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운영 방식에 문제가 많음을 느낀다. 먼저 학부형이나 지도자들이 마음 편히 자녀와 제자들이 심사를 보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난번에는 뒤편 좁은 의자에 몇십 명은 앉아서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심사자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하는 바람에 구경하려면 입구 쪽에 몰려서 봐야 했다. 그나마 학부형들 편의를 위해 지도자들은 모두 나가란다. 물론 처음에 눈치 보다가 나중에 하나둘씩 들어왔지만…. 아무튼, 관중석이 없는 좁은 곳에서 해서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는다. 장소 섭외가 힘들다면 학교 체육관을 빌려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창문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관중석의 위치가 옆쪽이다 보니 저~쪽에서 하는 품새를 보기가 어려웠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바로 앞에서 하는 겨루기에 집중하게 되었다. 좁은 장소에서 하다 보니 이래저래 불편하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왜 시급하게 안 고쳐지나 모르겠는데 바로 남자와 여자의 겨루기다. 예전에는 성별이나 키와 관계없이 무조건 번호순으로 겨루기를 붙였다. 이번에는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4명의 심사자 중에서 키를 맞추기는 했지만 4명 중에 키가 맞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해야 했다. 5단 심사는 아예 두 명이 겨루기 심사를 봤기 때문에 체격의 차이에서 오는 유·불리는 아예 논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4품 심사에서 보니 초등학생과 고2 학생이 겨루기를 붙는 장면도 있었다. 초등학생은 발차기 한 번 제대로 뻗지 못하고 얻어터져야 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과연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협회에서는 심사자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의무가 있지 않을까?

지난번에 심사장에서 남자 응심자의 안차기에 맞아 쓰러진 여자 응심자를 본 적이 있다. 이제는 달라졌겠지 했는데 남자와 여자의 겨루기는 여전했다. 대부분 신장과 힘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자 응심자들은 굴욕적으로 맞을 수밖에 없다. 한 선수출신의 여고생 응심자가 좀 잘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작은 체구의 여자들이 남자 응심자들에게 사정없이 두들겨 맞았다. 중간에 심판 보시는 분이 살살하라는 주문을 넣지만 살살하다가 자기가 손해를 볼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주문대로 끊어 차는 상대는 보이지 않았다.

4단이라면 남자도 상대할 만큼의 기량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사고의 위험도 크고, 남자나 여자나 모두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서 분명히 나눠서 심사가 치러져야 할 것이다.

전체 응심자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자 응심자를 따로 분류하는 일이 힘든 것이 결코 아님을 고려할 때 시급히 바뀌어야 할 부분이다.


여자 응심자가 용감하게 잘하기는 하지만 역부족이다.

4품 응심자들의 겨루기

마지막으로 꼬집고 싶은 부분은 바로 심사관들의 태도이다. 심사 공문을 보면 4품 심사는 오전 9:30, 4·5단 심사는 1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심사자들은 당연히 시간에 맞춰 와서 몸을 풀고 있었지만, 심사관들은 역시나 시간을 지키지 않았다. 먼저 온 분들은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 자리가 없어 밖에서 지켜보던 한 학부형이 혼잣말로 불만을 토로했다.

역시나 밖에서 창 너머로 지켜보던 지도자들은 익숙한 듯 "또 시작이다."라며 시간이 지났음에도 주머니 손 넣고 커피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그들을 비난했다. 4품 심사는 정확히 10시에 시작되었다. 12시 전후로 4품 심사가 끝났다.

점심을 먹고 4·5단 심사를 위해 1시가 조금 안 돼서 도착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했다. 심사자들로 북적여야 할 심사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것이다. 당연히 심사관을 비롯해 아침에 자리를 지키고 있던 높으신 분들은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방식에 익숙해진 듯 응심자들도 일부러 늦게 오고 있는 것이었다.

2시가 다 되어서야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냈고, 당연한 듯 2시에 심사가 진행되었다. 시간에 맞춰온 사람들만 추위에 떨며 괜한 고생한 것이 되어 버렸다. 몸풀기하고 연습할 시간을 주려고 배려하는 것인가? 1시에 찾아온 학부모들도 분명히 있는데 이것은 옳은 처사가 아니다.

4·5단 심사자는 통틀어서 70여 명 안팎이었다. 그들과 함께 온 사람들까지 하면 적어도 100명은 넘는다. 높으신 분들이 느긋하게 식사하고 오시는 동안 100시간이 허공으로 사라진 것이다.

똑같은 동작으로 수십 수백 번 보며 심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은 당연하다. 하지만 태권도계의 선배로서 후배들의 기량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굳이 주머니에 손 꽂아 넣고 시간까지 어겨가며 담소를 나눌 필요가 있는 것인가? 많은 학부모님과 지도자들의 기다림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한 권위적인 모습에서 탈피해야 할 것이다.

또한, 크게 해결하기 어렵지도 않은 문제를 보완하지 않고 있는 협회는 응심자들에게 공정한 심사를 볼 기회를 앗아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나그네 | 2010.06.28 20: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도 심사 부산도 별다를바 없이 비슷하네요
    심사 주체측은 심사대상자들 신경안써줍니다.
    알아서 잘 해야지요 4품 4,5단 심사에서 부상당해도
    죽어도 그건 개인 책임이구요 그거 감수하고 심사봐야죠
    그리고 관장님이면 잘 알겠네요 협회가 협회만을 위한거란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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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2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09.07.19 23:36


동생의 4단 심사가 있어 심사장을 찾았다. 심사위원들의 점심시간이 길어지면서 오후 1시부터 시작하기로 한 4~5단 심사가 거의 2시가 되어서야 진행되었다.


심사공문에 4품은 오전 9:30~12:30, 4~5단은 오후 1:00~5:00까지로 나와 있었다. 5시 전에 끝나기는 했지만, 혹시나 늦을까 일찍부터 출발해서 12시에 도착한 우리는 2시간이 넘도록 기다려야 했다. 일부만 그런 것인지 몰라도 4품 심사도 오후로 미뤄진 듯 보였다. 

잘 아는 한 사범님은 4품 심사자가 있는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기다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도자와 심사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의 심사를 보기 위해 찾은 학부모는 이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 사범님은 학부모에게 미안해서 근처에 가지를 못하겠다고 하소연했다.

늦어도 1시에는 들어와야 할 심사위원들은 1:47분에 하나 둘 모습을 보였고, 심사위원 중 더 윗분들은 아예 2시가 되어서야 돌아왔다. 수백 명의 응심자, 지도자, 학부모들은 비지땀을 흘리며 기다렸는데, 그분들이 돌아오니 에어컨도 가동되었다.

외국에는 승단심사가 축제와도 같은 행사라고 하던데, 나는 오늘 심사장에 가서 하루를 망친 기분이 든다.

수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의 똑같은 모습을 보며 종일 심사하는 분들의 노고를 왜 모르겠는가…. 하지만, 일한 만큼 일당이 나오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되며 인맥의 끈을 더 튼튼하게 할 좋은 기회가 되기에 일방적인 희생이라 볼 수 없다. 더욱이 무도 정신을 강조하며 태권도를 지도하는 사람들 아닌가…. 오늘 식사 후 불룩해진 배를 만지며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는 태권도 원로들을 본 학부모와 응심자들은 과연 그들을 태권도계의 어른으로 바라보았을까?

경기장 한쪽에서 4품과 4, 5단 심사를 보고 그 뒤로 코트 6개를 나누어 어린 수련생들과 1~3단 심사가 진행되었다. 4~5단 심사가 일반적인 승품·단 심사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면 많은 사범이 제자들 앞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기는 하지만 자녀의 심사를 관람하러 온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기회가 될 수 있지도 않을까 싶다. 4~5단만 따로 하는 것도, 함께 하는 것도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심사의 수준은 예전과 비슷하였으며, 논문의 주제가 참 독특했던 것이 특징이다. 논문 주제는 '나의 태권도 수련관'으로 자료를 찾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서전처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채워야 한다. 워낙에 짜집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온 묘책인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주제에 대해 혼란스러워했고, 주제와 동떨어진 내용을 쓰기도 했지만, 주제 선정이 참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다.


  • | 2009.07.22 05: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동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승단심사 인원이 많은 까닭에 상당히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네요.

  • | 2009.07.22 05: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리고 도장인수관계로 정말 몸도 피곤하시고 마음고생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승단심사장을 꼬박꼬박 찾아가셔서 촬영하시고 클립 업로드하시는 열정과 부지런함은 정말 제가 본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 덕리 | 2009.08.05 11: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품고단자 심사에 대해 많은 정보 감사하고요, 그날 고품고단자인원은 전체가 약400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심사에 응심자들에게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지정품새를 고시하였다고 합니다. 4품심사자가 많아서 1시가 다되어 마쳤고 근처 식당사정 때문에 늦게 경기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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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09.04.12 10:30



주말 수업을 마치고, 오랜만에 후배도 만나고 세차도 할 겸 친구와 함께 사직동으로 향했다.
사직동 아시아드 주경기장 내에 자리한 태권도 연습장에서 4,5단 심사가 있었기 때문에 보러 간 것이다.

친구가 이번에 4단 심사를 보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 다음번으로 미루었는데 대략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라고 함께 간 것이다.
또 조금 알고 지내는 사범들이 심사를 본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했다. 

지난 심사 때 협소한 장소에 많은 사람이 몰려 불편하기 그지없었는데, 이번에는 4품과 4,5단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아주 쾌적한 환경이었다.

이번 심사에는 대체로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으며, 상당수가 불합격할 듯 보였다.

동의대학교 도복을 입은 응심자들이 유독 많이 보였던 것이 특징인데, 나이 꽤 있어 보이는 분들도 동의대학교 도복을 입었던데 학점은행제로 수업을 듣는 분들인지 아니면 졸업생인지는 잘 모르겠다.
피부의 상태로 봐서는 재학생은 극히 일부인 듯했는데...ㅡ,.ㅡ;
아무튼 부산 지역에서 동의대학교 태권도가 점차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을 최근 들어 자주 느낀다.

아래의 동영상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교적 얼굴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는 것으로 선택했다.
이 날 심사에서 대체적인 수준이 이러했다고 보면 무리 없을 것이다.


품새와 발차기를 평가받는 4단 응심자들....
이날을 기준으로 중상 정도의 실력이 아닐까 싶다.



피도 눈물도 없다. 흡사 겨루기 경기장에 온 마냥 긴장한 탓에 과열 양상을 보인다.


겨루기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던 용인대학교 도복을 입은 5단 심사자
근데 용인대학교 학생이라면 왜 부산에서 심사를 보고 있는걸까? -_-




심사가 진행되기 전 부산시 협회 부회장님께서 한 말씀 하셨다.
1. 고품 및 고단자 심사는 몇 %를 정해놓고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절대평가다.
2. 고품 및 고단자 심사가 까다로워진 것은 국기원에서 치러지는 6단 이상 심사자 중 부산 지역 심사자들이 가장 많이 떨어졌었기 때문이다.
3. 고품 및 고단자 심사가 까다롭게 바뀐 이후로는 고단자 심사에서 불합격자가 많이 줄었다.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심사를 보지 않을 때에도 4,5단 심사가 있으면 자주 보러 다녔던 나로서는 협회가 고품 및 고단자 심사에 많은 공을 들이며 무던히도 노력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품 및 고단자 심사에 대해서 대체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다만, 분명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겨루기 심사에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야 한다.
고품 및 고단자 심사가 도입될 초창기에 구경하고 있는데 키 차이가 심한 남녀 응심자가 겨루기를 하게 되었는데 힘 조절을 하지 않은 남자의 뒤차기에 여자가 배를 강하게 맞았다. (알고 보니 그 여자는 내 후배였다는.... ㅡ,.ㅡ)
그리고 또 다른 남녀의 겨루기에서는 남자가 여자를 지나치게 봐줘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뒤에서 지켜보던 원로 한 분이 옆 사람에게 저렇게 여자와 남자가 붙으면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하니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없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

이번 심사에서도 그러한 문제는 여지없이 드러났다.
일단 남자와 여자가 겨루기를 하게 되면 중간에 심판을 보시는 분이 남자에게 뭐라고 작게 속삭인다.
아마도 힘 조절을 하고, 끊어 차주라는 주문이었을 것이다.
남자는 소극적인 겨루기를 했고, 별다른 기량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여자에게 얻어맞는 꼴이 되어버렸다.
급기야 심사가 끝날 때쯤에는 겨루기 시작하자마자 남자의 안차기(안 내려차기)에 목을 맞은 여자가 쓰러져서 괴로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연히 그 두 사람의 겨루기는 거기서 중지되었다.
대략 겨루기 시작 후 10초 만에 일어난 일인데 과연 이 둘은 심사에서 어떤 점수를 받게 될까?

보통은 심사 접수순대로 응심번호가 정해지고 그 번호순에 따라 품새와 겨루기가 진행된다.
4,5단 응시자는 그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 년에 세 차례만 심사가 있다.
그렇게 해도 4,5단 심사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100명 이내가 보통이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를 분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현장에서 바로 조절해도 10분 이내에 나눌 수 있을 것이고, 신청을 받을 때 남자와 여자를 분류해서 받으면 두 번 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비단 4,5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태권도 심사에서도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태권도 심사는 모두 인터넷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현재 국기원 홈페이지의 접수 시스템을 보완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여긴다.
  • | 2009.04.12 15: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시/도에서 주관하는 승품/단 심사가 있는 한국이 참 부럽네요.

    미국은 무술과 관련된 법적 관리제도가 없어서 국기원 단증을 사용하는 도장들이 거의 없구, 도장내에서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단증들이 대부분 이에요. 저희 아들 둘, 얼마전에 파란띠 심사를 보았는데, 승급 심사비로만 200달러가 들어가더군요. 이게 띠마다 계속올라가서, 다음 보라띠 심사를 보려면 300달러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집사람이 상당히 못 마땅하게 생각하더군요 (아이들 입관시킬때 전혀 설명받지 못한 부분이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물론 자원봉사격으로 주중 거의 날마다 보조 사범으로 나가서 도와주는데도 혜택도 없이 전액을 다 받아간다고 ^^;).

    저도 미국에서 3단심사를 보려고 했다가, 국기원에 정식적으로 추천해주실 수 있는 사범님이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도장에 유품/단 수련생을 많이 보존(?) 해가면서 수련의 질과 강도를 올려가면 좋겠는데, 수련비와 승급/단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5급 파란띠 정도 (1년정도 수련하면 4~5급 됩니다)에서 그만 두는게 대부분 이더군요. 저녁 늦은 시간에 속칭 Advanced Class 에 1급~초단 수련생들과 같이 기초체력과 수백회 넘는 발차기를 하면서 강도있는 수련을 좀 구상하고 몇번 해왔는데, 이젠 고작 3명이나 모일까 말까 하더군요. 밤띠 2명은 유단 심사보려면 앞으로 수개월은 더 기다려야 한다면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수련하러 나올까 말까하는 정도...

    마음같아선 한국에 가서 태권마루님께 도움받고 승단심사라도 보고싶지만, 그게 또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서 상당기간 체류하지 않으면 심사를 볼 수 없다는 조항이 있더군요. 하하하... 2단 승단한지 약 10여년이 넘었지만, 그냥 2단으로 남고 열심히 수련해갈 생각입니다. 계속 들러서 좋은 글 읽으면서 비법 많이 배워갈께요. 한 이틀 쉬었는데도 밖에서 비가 내리니 허리하고 골반이 쑤셔오는군요. 궂은날 허리아파 하시는 할머니의 예전 말씀을 이젠 몸으로 실감하는 나이가 되버리다니, 참 세월 빨리 지나가네요.

    수고하세요.

  • 전직사범 | 2009.04.22 2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마루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진실되게 태권도를 사랑하시는 분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태권진배 | 2009.05.21 01: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마루님 항상 좋은 자료 많이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공인단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놀랍네요 ^^
    이렇게 잘안남기는데 제가 나와서 ㅎㅎ 남김니다.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ㅎ
    감사합니다. ^^

  • 태권진배 | 2009.05.24 00: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태권마루님 어떻게 아셨지요? 정말 신기 하네요 ;;

    합격은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태권마루님께서 말해주시니 더 기분이 좋네요.

    촬영해주셔서 저는 고마운걸요 ^^ 죄송할필요 없습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정말-_- ; ; 신기 신기 ^^

  • 4단준비하는 사람 | 2009.07.12 16: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7월에 4단을보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자 돌아다니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처음보는데.. 와,,,,,,;;;
    막 두근두근거리네요.;;.. 특히 겨루기하다가 쓰러지신여자분.. 저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암튼. 동영상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연습많이 해야겠어요 .ㅠㅠ)
    휴.. 저분들처럼해야지 합격을 할수있는거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부산이뿌니협회장 | 2009.07.17 18: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제가 5단 심사 볼때랑 별 차이가 없다는...
    벌써 몇년 전인데..아직도 저런식인지..
    남자 여자 겨루기 상대는 확실히 구분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나마...4,5단 심사 품심사와 따로 봐서 다행이지 않습니까? ㅡ..ㅡ
    예전에는 사범도 제자들과 같이 심사를 보는 아주 웃기지 못할일도 잇엇는데..(구석에 엎드려 논문적고..ㅜ0ㅜ)
    그나저나 나두 서울가서 6단봐야하는데....무서워서..ㅠ0ㅠ

  • 대명 | 2010.02.23 12: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 두번째영상.. 요완이형이였나 요환이형인가
    어째든...이거찍은분 관장님?,,,,,
    목소리가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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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제3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08.11.30 02:44

예전에는 1~3품·단과 봤던 4~5품·단 심사가 2008년도 들어서 따로 치러지고 있다. 부산광역시 태권도 협회의(이하 부태협) 관계자는 는 4품은 다음에 4단으로 전환할 수 있고 4단이 되면 사범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기 때문에 엄격히 치른다고 했다.


부태협의 고품·단 심사는 3, 7, 11월로 매년 세 차례 있다.

4~5단의 삼사가 엄격해진 것은 꽤 되었지만 4품 심사의 기준이 까다로워진 것은 불과 2~3년 안팎이다. 부산 기준으로 2~3년 전의 4품 합격률이 92%였는데…(확인된 바 없지만) 지난 2008년 7월에 있었던 4품 심사에서 70% 이상이 불합격했다니 4품 심사를 철저히 보겠다는 부태협의 의지가 보인다.

심사를 엄격히 보는 것은 좋지만, 이번 심사의 장소와 진행은 아쉬웠다. 사직동 아시아드 주 경기장 안에 태권도 경기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상태를 봐서는 연습장 정도지만…. 아무튼, 심사를 보러 온 사람, 지도자, 학부모와 친지들까지…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공간이었다.



그 때문에 아예 밖으로 나가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모르긴 몰라도 밖에 있다가 자기 차례를 놓치는 경우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ㅋ

경기장(심사장) 안은 더욱 비좁았다. 훈련하다가 쉬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길고 좁은 2열로 된 벤치에 학부모와 지도자들이 가득 앉아 있었는데 거기 앉아서 볼 수 있는 인원이 50명도 안 되었을 것이다. 나머지 따라온 사람들은 밖에서 창문으로 들여다보거나 아예 보는 것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나마 몇 안 되는 자리를 협회 관계자 및 높은(?) 분들이 빼앗아 가버렸다. 관계자들조차 앉을 자리가 없었던지라 구경하려고 앉아 있던 학생들에게 좀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학부모들에게는 항의받을까 봐 비켜달라는 말 못하겠고, 만만한 학생들 당황해 하며 얼굴 빨개져서 나갔다. 애써 친구 따라왔을 텐데 자리 뺏기고, 구경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을 것이다.

심사장에 들어가기 전 도장에서 출력해 온 응심표를 반납하고 숫자만 적힌 번호표를 착용한다. 부정을 방지하려는 조치인 것 같았는데… 보통은 도복에 소속이 적혀 있으니 그런 쪽에서는 별 효과를 보지는 못할 것 같다. 미약하더라도 부정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역시 부태협의 의지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심사는 두 코트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A 코트에서 품새와 발차기를 심사하고, B 코트로 옮겨 보호대를 착용한 후 겨루기를 심사했다. 한 번에 6명씩 심사가 진행되었다. '필수 품새 - 지정 품새 - 돌려차고+돌개차고+뒤 후려차기 - 뛰어 뒤 후려차기 - 겨루기'의 순이다.

7월 심사에 합격률이 30%도 안 됐다고 해서 심사자들의 실력을 유심히 관찰하였다. 확실히 4품 심사가 1~3품 심사와 함께 치러질 때보다 훨씬 기량들이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3번 넘게 불합격한 응시자도 있다니 이젠 오래 수련했다고 해서 4품·단을 취득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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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단으로 전환시 심사가 필요하다? :: 2008.11.24 02:11

60년대의 품단증 출처 : 국기원



태권도는 급과 품·단의 체계로 나뉘어져 있다.
1단은 12급, 2단은 24급, 3단은 36급으로 나누어 매달 도장에서 심사를 치르고 한 단계씩 승급한다는 것이 통상적이다.
1단이 12급의 단계가 있기 때문에 2단으로 승단하는데 12개월이 걸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매 달 심사를 보지 않는 도장도 많고, 12번의 심사를 다 보거나 또는 제대로 된 승급심사를 거치지 않고도 기간만 채우면 심사를 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사실은 오래전부터 유명무실한 체계가 아닌가 싶다.
승급심사의 권한이 지도사범에게 있고, 강제적으로 제시된 승급심사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뭐 도장마다 차별화할 수 있고, 사정도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된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다만 태권도 승급심사에 조금은 문제가 있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말이다.
 
태권도는 빨간띠 다음을 검은띠로 검은띠라 하기엔 부족함이 느껴지는 어린 수련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만 15세 미만에 품띠를 부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품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품에서 단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문제가 있다.

현재 품은 만15세 이상이면 서류상의 절차만으로 단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재의 태권도 주 수련층은 초등학생들인데 적어도 90% 이상이라 여긴다.
시작하는 시기도 그만두는 시기도 그러하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은 품에서 끝난다.

품에서 시작하여 단으로 끝났다면 별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품에서 끝난 경우는 단으로 전환시 일정한 테스트를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동작의 원리를 이해하며 배운 것과 심사를 위해 단지 외웠던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품에서 단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단지 서류로만 통과시킬 것이 아니라 인근 도장에서 몇 차례의 승급을 거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태권도 성인수련생을 확보할 수 있고, 지역의 도장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여긴다.
태권도 단증의 위상을 위해서나 다양한 수련층 확보를 위해 품과 단의 전환과정을 개선할 것을 촉구한다. ^^;

물론 이것은 나의 짧은 생각이었고, 아무튼 문제가 있는 부분임이 분명하다.

10살 때 3품을 취득한 A군은 경찰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기 위해 위해 20살이 되어 3단으로 전환했다.
경찰은 그 임무의 특성상 무술을 배운 사람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인데 A군은 과연 일반인과 다른 것이 있을까...?

그리고...
승급의 체계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품과 단은 올라가기만 했지 내려오지는 않는다.
한 번 3단은 영원한 3단인 것이다.
3개월을 수련하지 않으면 1급씩 낮아진다던지 하는 제도도 있었으면 좋겠다.
1품을 취득하고 10개월 뒤에 나타나 2개월을 수련하고 2품을 취득하는 병폐는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태권도 사범을 하며 5단을 취득한 사람이 10년 뒤에도 5단의 실력이겠는가?
그 때쯤이면 3단으로 변해 있다거나....
엉뚱하지만 가끔 생각해 봤던 부분이다.

  • 한혜진 | 2008.11.28 21: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뭐든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소싯적 태권도를 수련하다 장기간 휴식후 대입시험, 군입대, 각종 시험응시 등을 위해 품단전환을 서류신청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것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죠. 그런 점에서 품단 전환 과정에 최소한의 심사가 필요되구요. 얼마전 국기원 연수원도 3급 사범지도자교육 연수자를 사전 실기심사를 통해 선발했습니다. 그동안 3급 사범지도자들 중 상당수가 품새도 모른 상황에서 연수를 받아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했던 것을 그대로 지적해 놓으셨네요. 머지않아 관련 제도가 변화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충남관장 | 2011.05.14 00: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쩜 마루님은 구구절절 공감하는 내용을 그리고, 저도 생각했던 부분을 콕 찝어 정리하셔서 쓰시는지요~^^
    정말 품 단 전환은 너무 형식적이며, 의미가 없는 작업인듯해요.
    차라리 그럴밖에 애초부터 단으로만 주던지요.
    어느정도의 테스트도 거치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통과가 된다는건 좀 이치에 맞지 않는건 다른 지도자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강베드로 | 2011.12.26 20: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특히 3품이상일 경우에는 말이지요. 다만 경찰시험의 경우 전과는 달리 무조건 무도 단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가산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소정의 테스트를 거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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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심사 준비사항 및 진행 방법과 내용 :: 2008.04.21 00:39

※ 아래 내용은 "제1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에서 경영부문 대상을 받은 진재성 관장님의 발표를 정리, 인용한 것 입니다.

"제1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 도장경영부문 대상
경기재정무태권도장 - 진재성 관장
주제 : 공개심사 (방향제시)
내용 : 도장 성장에 필수 조건 공개심사 준비사항 및 진행 방법과 내용


1. 공개심사나 발표회 때 휴관생과 그 부모에게도 연락하여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는다.

2. 처음 입관할 때 같이 온 부모님이나 친구와 사진을 찍어두고 초대장등을 만들 때 포함하면 좋다.

3. 초대장에는 행운권 번호등을 같이 넣어 지참하여 올 수 있도록 한다.

4. 부모님이 주는 상 만들기
   - "밝은 성격에 남을 배려하는 멋진 아들" 과 같이 수련생의 성격을 부제로 넣어 의미를 부여한다.
   - 부모님의 성함도 함께 넣는다.
   - 케이스도 제작하여 고급화 한다.
   - 케이스의 좌측에는 태권도장에 처음 왔을 때 찍었던 사진을 넣으면 좋다.


5. 초대장을 발송한 후 부모님과 전화통화 한다.
   - 초대장 수령 여부 확인
   - 수련생 칭찬하기 - 구체적으로
   -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고 싶은 상장 취지 설명 및 상장 타이틀 정함
   - 발표회 3일 전부터 수련생 사진 전시 협조 부탁
   - 발표회 당일 영상물 인터뷰 촬영 협조부탁
   - 발표회 당일참석 여부확인(인원체크) 및 온 가족이 함께 참석 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
   - 휴관 및 퇴관 수련생 부모님과도 반드시 통화 할 것


6. 영상촬영
   - 부모님인터뷰, 수련생인터뷰, 지역유지에 축하 메시지, 태권도 선수나 아이들의 우상의 축하 메시지 등
   - 부모님과 수련생의 인터뷰는 서로가 모르게 진행한다.


7. 사진전시 (혁수막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제공과 도장 홍보)
   - 도장 근처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에 전시
   - 관장님과 사범님의 어릴적 태권도 수련하는 모습과 최근의 모습
   - 수련생 프로필 사진 - 부모님의 동의 구함 (오래 수련하거나 특색있는 수련생 위주로 꾸며도 좋을 것 같음)
   - 태권도장 행사 사진 - 단체사진 위주
   - 각종 태권도 대회 포스터나 태권도 관련 멋진 사진


8. 지역 소외계층 초청
   - 지역 주민자치센터 사회 복지과와 상담하여 초청할 계층 섭외
   - 도장 이미지 제고
   - 태권도장은 단순한 학원 개념이 아닌 지역사회의 순기능을 담당하는 곳임을 인식 시킬 수 있다.


9. 당일 도착하는 수련생과 학부모에게 명찰을 달아준다.
   - 명찰에는 부모님 성함과 "000부모님"이라고 함께 표시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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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 [부산] :: 2008.03.23 03:24


작년까지만 해도 부산의 4품 심사는 1~3품, 1~3단과 함께 매달마다 승품·단 심사대회를 통해 심사가 치러져 왔으며, 4~5단 심사는 고단자 심사라 하여 1년에 3~4차례 치러져 왔다. 하지만 4품은 시기가 되면 4단으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4단과 같은 위치로 보고 올해부터 4~5단과 함께 "고품 및 고단자 심사"라는 이름으로 고단자 심사에 통합되어 치러지게 되었다.

고단자 심사에 통합된 고품 및 고단자 심사가 어제 3월 22일(토)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친구가 5단 심사를 본다고 하여 카메라를 들고 출동하였다. ^^; 


참고로 2008년도 고품 및 고단자 심사는 3, 7, 11월 이렇게 세 차례 일정이 잡혀있다.

작년까지는 고단자 심사가 사직동 양정모체육관에서 했었는데 이번 심사는 동의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최근 들어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의 많은 일정이 동의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는데 동의대학교에서 체육관 대관을 잘 해주어 그런 것인지…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의 영향인지… 인맥을 통한 동의대학교 밀어주기인지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특정 장소에서 그것도 공공 체육시설이 아닌 특정 대학의 체육관이라는 사설 기관에 집중적으로 행사가 치러지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아무튼, 몇년 전 5단 심사를 볼 때와는 또 사뭇 느낌으로 고품 및 고단자 심사장에 들어섰다. 이미 도착한 다른 도장의 수련생들과 지도자들이 연습과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었다. 4품 심사자가 300여 명, 4,5단 심사자가 200여 명이라고 얼핏 들려왔다.

1시가 되자 심사자들이 집합했다. 체육관 입구는 심사 대기자들로 북적거렸다. 진행위원이 응심자들을 응심번호를 부르며 줄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딜 가나 꼭 그렇듯 자신의 번호도 모르고 뒤늦게 나타나 다른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이들이 역시나 존재했다.

나와 함께 갔던 JJ가 자기 줄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관람석으로 올라갔다. 새롭게 바뀐 4품 심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JJ가 다급하게 올라왔다.

"샅보대와 머리보호대 없으면 심사장에 못 들어간다는데?"

황당했다. 심사공문에는 분명 팔다리보호대와 샅보대만 준비하면 된다고 되어 있었으니 머리보호대는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빌리면 되지만 공문의 내용과 다르니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항의할 생각으로 대조석으로 내려가 봤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다른 지도자가 와서 항의 중이었다. 당연히 머리보호대는 개인이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는데 먼저 와서 항의하던 지도자의 말이 귀에 거슬렸다.

남자야 그렇다 쳐도 여학생들은 아래가 볼록 튀어나오면 보기 안 좋은데 그걸 왜 자꾸 차라고 하는 거냐고 따졌다. 물론 샅보대는 불편하기도 해서 대다수가 착용하지 않는다. 더욱이 경기도 아니고 1분 남짓의 심사를 위해 샅보대를 착용한다는 것이 그다지 칭찬할만한 방침은 아닌 듯도 하다. 하지만 보기 좋지 않다고 착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많은 태권 수련생들이 다 듣는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머리 보호대는 뭐 어디 보기 좋은가? 그런 소리를 한 이유를 알만하지 않은가…. 보아하니 샅보대를 준비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다시 관람석으로 올라왔다. 아까와는 진행방식이 달라져 있었다.

고품 및 고단자 심사는 체육관 바닥은 고무 패드로 두 코트를 갈라놓았고, 한쪽에서 품새와 발차기를 심사하고 옆으로 이동하여 보호대를 착용하고 겨루기를 심사하는 방식이다. 처음엔 작년까지의 고단자 심사와 같이 4명씩 품새와 발차기를 보고 2명이 겨루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6명씩 품새를 보고 4명씩 겨루기를 보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다. 진행방식이야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심사자 접수는 미리 받아놓고 그 정도의 예상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이었다.

심사는 역시나 기다림과의 싸움이었다. 응심자들은 맨발로 차가운 마룻바닥에 앉아 긴장과 추위에 떨고,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언제 나오나 대기석에서 자녀를 찾아 헤맨다. 몇 시간을 기다려 고작 5분도 체 안 돼서 심사는 끝나버린다.


드디어 JJ가 심사를 받기 위해 코드로 들어섰다. 품새와 발차기를 무난히 끝내고 겨루기를 하는데 상대가 JJ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 4명씩 치러지는 겨루기 심사는 그 4명 안에서 최대한 체격을 맞추지만, 체격이 비슷한 대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차이가 크게 나더라도 그대로 진행한다. 당연히 여자와 남자의 분리도 없다.

몇년 전 친구가 4단 심사 볼 때 따라갔다가 160이 안 되는 여자가 남자와 겨루기를 하게 되었는데 남자의 뒤차기에 여자가 복부를 강력하게 맞았다. 나중에 그 여자가 학교 동아리에 새내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만나게 되면 우스갯소리로 그때의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고단자 심사의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그 당시 여자 후배가 뒤차기를 맞을 때 뒤에서 있던 관계자들이 저렇게 남자와 여자를 붙여 겨루기 심사를 하게 되면 여자는 불리하고 남자는 자기 기량을 다 할 수 없으니 공정하지 못하다고 얘기하는 소리를 했었다.

지금 몇 년이 지났는데도 그 문제가 그대로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거면 차라리 보호대를 착용해가며 경기 겨루기를 하지 말고 (끊어차는) 약속 겨루기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JJ는 심사를 그럭저럭 무난하게 마쳤다. 기존의 고단자 심사는 합격률이 50%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하면 불합격하기에 십상이다. 4품 심사는 기존에 80% 이상의 합격률을 보였는데 이번에 고단자 심사와 통합되었기 때문에 어찌 될지는 모르겠다.
 


심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다른 지도자들과 수련생들에게 전달하고자 글을 시작했는데 문제점만 나열하고 말았다. -_-; 그만큼 필자의 글 재주가 없다는 얘기도 되지만, 수많은 세월 동안 치러져 온 심사가 여전히 눈에 띄는 문제점이 많고 고쳐지지도 않고 있다는 얘기도 되는 것이다.


4품 심사자들의 보편적인 실력이 이렇다.

  • 승객1 | 2008.03.24 18: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친절하고도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이 태권도를 시작한지 벌써 6년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아직도 태권도에 대한 열의가 식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범님과 관장님께 끈기를 가지는 유연성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려야겠습니다.

  • 승객1 | 2008.03.24 18: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아들도 지난 해 3품을 받았는데.. 제가 보기엔 발차기가 좀 약한거 같은데..걱정입니다.
    아들은 4품도 따고 싶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태권도를 하고 싶다는데..
    발차기가 약한게.. 아들이 스트레칭에도 약한 편이라 그런지..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워낙 의욕이 높은 편이라 스스로는 잘한다고 생각해서
    일단은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 손님ㅋㅋ | 2008.04.02 09: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4품 심사에 52명인가 응시했는데 합격자가 5명이라는 소문이 있던데;;(설마ㅜㅜ)
    맞나요?? 혹시 결과가 언제쯤 나오는지 아세요??

  • 손님ㅋㅋ | 2008.04.02 09: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그리고 만약에 품심사에서 떨어져서 다시 보게 될경우
    심사비도 한번더 내나요??^^:

  • 손님ㅋㅋ | 2008.04.18 23: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부산지역이라면 왜 헛소문이죠??위에 사진들이랑 동영상 부산지역이잖아요~~
    5명 거짓말 맞죠?? 이제 심사결과나온거 같은데 협회홈피에서 확인이 불가능 하던데요..
    협회에서 주는 아이디랑 비번이 따로 있는것 같던데..ㅠㅜ

  • 지호빠 | 2010.05.19 01: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4품이면 4단인데
    실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군요
    보기 민망하군요

  • 동질감 | 2010.05.20 00: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앞차기와 동작 하나하나에 절도가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 ...... | 2010.05.22 01: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엄밀히...4품은....4단이죠.....4품 갖고 있는 고교생들.....너나 할것 없이...자신들을

    4단이라고 소개하는데....십수년전에 4단을 딴후 사범생활까지 해봤지만......!!

    4품(단)을 너무 쉽게 볼수있게 한것 같습니다.....제 경우만 해도....물론 여기 지도자님도 마찬

    가지 겠지만.....예전에는 미성년자들은 4단을 볼수 없었죠.....근래들어 4품제도가 생기는 터에...

    예전에야....태권도 4단 이라면....오!!!! 사범급...젊은 태권도인으로는....아주 팔팔한 신체적인

    생동감을 주지만....요즘은.....너도나도....4단(품)....!! 신비감...그리고.....실력도....패스트푸드

    음식 찍어내듯.....나오는게...현실은 현실이죠...

    동영상 보니.....많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사실.....3단 이라해도....

    저것보다 실력이 훨씬 나아야 하는게....아닐까요...

    540도....외발턴.....무술곡예(흔히 마셜아츠 라고 하는데...마셜아츠는....무도..무술 격투기 라는

    뜻이지...곡예무술을 지칭하는것 처럼...왜곡되어 가더군요^^)

    에만 어린친구들이.....관심을 갖다보니...정작...기본적인....수련은.....많이..아주 많이 부족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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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승품·단심사시 지도자 참고사항 :: 2008.02.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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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단심사는 수련생의 성취감, 학부모의 기대, 지도자의 자존심 등 각자의 입장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민감한 부분이다.
태권도가 타 무도에 비해 심사비가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고, 도장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부산의 경우 두 달에 한 번씩 승품·단심사가 있다.
보통 심사 대상자들을 선별하여 훈련시키는데 4주 정도를 투자한다.
한 달 전부터 토요일마다 일종의 보충수업을 시키는 것이다.

경력이 오래된 지도자들이야 심사에 이골이 나있기 때문에 따로 작성해 두지 않아도 제 때 전달이 되지만 경력이 짧거나 깜빡증이 심한 사람들은 심사에 대비해 중요한 사항을 메모해두고 중간중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거라 여긴다.

■ 심사 대상자 지도 계획
- 심사 대상자들은 평소 품새 수업 시간에 신경써서 지도한다.
- 한 달 전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보충 수업을 한다.
- 1주차 - 전체 품새를 하면서 기본 동작에 대한 설명, 발차기 연습법에 대한 설명
- 2주차 - 1 ~ 5장까지, 발차기와 겨루기 집중 훈련
- 3주차 - 6 ~ 각자 품새까지, 발차기와 겨루기 보충 훈련
- 4주차 - 품새 집중 훈련

- 충분한 실전 같은 연습만이 실제에서 실수를 유발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 주말 특별(보충)수업 연습시 전달 사항
- 틀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 겨루기 할 때 시간이 짧다는 것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공격을 하도록 유도
- 기합과 시선에서는 감점을 받지 않아야 할 것을 지시
- 힘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수시로 강조, 모르거나 틀려도 일단 힘 있게 하도록

■ 심사전날
- 준비물에 대해 알려준다. (품띠, 속옷, 간식 및 점심, 따뜻한 옷차림)
- 틀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 응심표 확인
- 학부모님들이 오실 시간을 말해 준다.
- 학부모님들의 연락처를 파악한다.
- 집합시간을 알려준다.

■ 심사당일
- 응심표 확인
- 유품자들의 띠가 품띠인지 확인한다.
- 속옷을 확인한다.
- 긴장하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용기(자신감)를 북돋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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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승품·승단심사 업무 체계 :: 2008.01.30 22:36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 중에 승품
·단 심사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몇 마디 적어본다.

간혹 태권도 단증이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증의 발행은 국기원에서 하는 것이다.

5단까지는 대한태권도협회에 위임되고,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시도협회에서 주관하여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국기원은 각 시도협회에서 심사결과를 보고받아 공인 품·단을 등록하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심사 과정이 각 도장 → 시, 군, 구협회 → 각 시도협회 → 대한태권도협회 → 국기원이 된다. 태권도협회에는 업무가 위임되어 있을 뿐이지 단증의 발행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심사비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도장에서는 심사비 책정액을 상기 단체 운영비 외에 도복 및 띠, 사진 및 액자제작비, 식사 및 간식비, 교통비, 특별지도비, 사범수당 등의 추가 경비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심사업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기원 홈페이지 심사규정에 자세히 나와있다.
http://www.kukkiwon.or.kr/examination/examination01.jsp?div=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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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승단심사 접수와 합격자/불합격자 조회 :: 2007.12.13 02:50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이나 학부모님들은 승품단심사의 접수와 합격자 확인을 어떻게 하는지 한 번쯤은 궁금했을 겁니다.
2006년도부터 심사업무가 전산화되어 모든 심사업무는 국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협회에 정식등록된 도장이라면 국기원 홈페이지 접속 아이디가 있습니다.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도장 아이디로 접속하면 심사신청서를 작성하고 심사접수를 할 수 있는데 일반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는 것과 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각 구별로 나누어져있는 지회에 심사비를 결제하면 지회에서는 이를 다시 시도협회에 제출하고, 시도협회에서는 다시 상부기관(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하여 최종 심사 승인이 떨어집니다.

심사를 치르고 대략 3주~4주 후에 심사 발표가 납니다.
심사 발표 역시 국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게 되어있고, 도장 아이디로 접속하면 해당도장 응심자들의 심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장 아이디로 접속하면 해당 도장의 심사결과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타 도장의 심사 결과는 열람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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