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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겨루기 선수를 위한 훈련 계획표 :: 2009.05.05 10:00

곧 태권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비교적 기량이 떨어지는 수련생도 참가하기 때문에 시대회에 참가하는 수련생들보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그래서 보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할 필요성이 있다.



필자는 이런 경우 00대회 선수부 훈련 일정표를 따로 만들어서 계획에 따라 지도하고 있다.

종전까지는 종이에 막 쓰던 것을 좀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별 것 아니지만 파일로 만들어 놓았다.

상단에 있는 표는 부산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의 연간 훈련 계획이다.
종일 태권도를 수련하는 선수들의 훈련 일정이고, 우리는 단기간에 수련생들의 기량을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위의 방식을 참고하여 새로이 작성할 필요가 있다.

선수부가 따로 운영되는 도장이 아니라면 주말 외에는 따로 훈련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필자의 경우 수련계획표에 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등 기초체력 운동을 매일 조금씩 하는 것으로 잡아놨다.
주말에는 기술 및 경기운영에 대한 훈련에 초점을 맞추려는 것이다.

겨루기 경기에 수련생들을 참가시켜 보지 않은 초보 지도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여긴다.

훈련일정작성표.hwp


  • | 2009.05.08 05: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선 한글을 쓰질 않아서, 한글뷰어를 어제 받아서 올려주신 문서를 읽어보았는데 1년 계획 잘 구성해놓으신것 같은데 지도경험이 전혀 없는 저는 "기초채력"을 어떻게 기르는지 테크닉 숙련은 뭘로 하는지를 알수 없는 관계로 그냥 그림의 떡이네요 ^^;

    광고 달아놓으셨네요. 가끔 한번씩 눌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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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별 띠 체계 v3 :: 2009.01.30 14:56


A도장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급과 띠의 체계를 나의 방식으로 새로 구성하는 것이었다.
급과 띠에 따라 품새와 발차기를 맞춰서 지도한다면 수련생의 띠만 보고도 무엇을 지도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으며 수련생은 스스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급과 띠의 체계적인 분류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본다.

띠의 단계와 분류는 태권도 논문에 근거하여 3년전에 정해놓은 그대로 사용해 왔는데 급의 체계와 급별 수련내용에 대해서는 매 년 바꿔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면서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2009년에도 새로운 것을 찾아 실험해보고자 한다.

내가 있는 곳은 혼자서 수업을 모두 지도해야 하기 때문에 품새수업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품새를 수업하는 비중이 비교적 적고 흰띠부터 모든 수련생의 품새와 기본동작을 해야 하니 꼼꼼하게 집고 넘어갈 여유가 없기에 지도하는 나로써도 난감한 부분이다.
그리하여 품새를 보다 빨리 터득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리 도장은 매 달 승급심사를 치르고 있다.

기본동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품새에 어려움을 겪고 그로 인해 품새를 꺼려하고 급기야 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흔환 퇴관 사유라고 여긴다.
16급으로 단계가 좀 많아 보이지만 예상대로라면 1품 취득까지 14~16개월이 걸린다.
따지고 보면 평균적인 수치인 것이다.

태권도 유급자의 급과 띠의 체계를 국기원에서 의무적으로 통일시키지 않는 이유는 지역마다 도장마다 환경적 특색이나 지도방침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각 도장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지도방식과 수련생들의 지역적 색깔을 고려하여 그에 가장 적합한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유급자의 체계는 통일 시키거나,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틀을 따를 것이 아니라 각 도장마다 개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띠의 순서는 좀 통일 시켰으면 좋겠다.

품새 발차기
16급 흰띠 기본예절
주먹쥐는 법
발차기 준비 자세
무릎들고 중심잡기
15급 기본서기
띠 매는 법
도복 개는 법
누워 앞차기
앉아 앞차기
14급 노란띠 기본동작 초급 (방어) 벽짚고 앞차기
앞차기
13급 기본동작 초급 (공격) 내려차기
바깥차기
안차기
12급 초록띠 기본동작 중급 누워 돌려차기
앉아 돌려차기
11급 기본품새 벽짚고 장애물 놓고 돌려차기
벽짚고 돌려차기
10급 파란띠 태극 1장 장애물 놓고 돌려차기
9급 태극 2장 돌려차기
8급 보라띠 기본동작 고급 누워 옆차기
앉아 옆차기
7급 태극 3장 벽짚고 장애물 놓고 옆차기
벽짚고 옆차기
6급 주황띠 태극 4장 옆차기
5급 태극 5장 엎드려 뒤차기
4급 밤띠 태극 6장 벽짚고 뒤차기
3급 태극 7장 뒤차기
2급 빨간띠 태극 8장 후려차기
1급 승품 심사 준비 내려차기
옆차기
1품 품띠 고려 돌개차기
뒤 후려차기
2품 금강 뛰어 옆차기
뛰어 뒤차기
3품 검은띠 태백 복합발차기
뛰어 뒤 후려차기

  • | 2009.01.31 00: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80년도경에 태권도를 배울땐 흰띠>노란띠>초록띠>파란띠>빨간띠>품/단이였던걸로 기억되네요. 급수가 많기는 하지만 잘 구성해놓으신것 같아요. 매트릭스를 보니, 흰띠 수련생이 노란띠로 승급심사를 볼 땐 요구되는 품새가 없는것 같은데 무얼 중점으로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급수별 띠의 개념이 공식으로 지정된 내용이 없다보니, 미국 태권도 도장의 띠들도 가지가지 입니다 (물론 눈에 거슬리는 화려한 도복들도 많지만). 제가 지금 나가고 있는 도장은 대충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용어가 정확하지 않을테니 이해해 주시길)

    무띠 (보통 수련 5일째 되는날 흰띠를 받더군요)
    품새: 없음
    발차기: 앞차기, 돌려차기
    막기: 몸통 안/바깥 막기

    흰띠
    품새: 대련형
    발차기: 뒤돌아 바깥차기(?) Spinning In-to-out kick이라고 부릅니다), 찍어차기, 안차기, 바깥차기, 감아차기
    기타: 올려막기, 아래막기, 앞서기, 뒤서기

    노란띠
    품새: 기초형
    발차기: 뛰어 앞차기, 옆차기, 일보 전진하면서 발차기
    기타: 한손/양손 칼날막기

    초록띠
    품새: 태극4장
    발차기: 꼬아차기, 뒷차기, 뒤후리기
    기타: 등주먹치기, 장봉 쥐는 법 및 기본 방어/공격방법

    파란띠
    품새: 태극5장
    발차기: 뛰어 돌려차기, 뛰어 뒤후려차기
    기타: 팔굽 표적치기, 장봉 기본품새 완료

    보라띠
    품새: 팔괘6장
    발차기: 뛰어 뒤차기, 뛰어 옆차기
    기타: 무기 "사이" 쥐는법 및 기본 방어/공격

    빨간띠
    품새: 팔괘7장
    발차기: 이/삼단 옆차기, 전진하면서 돌려차기 2회후 상단 감아차기등의 복합 발차기
    기타: 무기 "사이" 기본품새 완료

    밤띠
    품새: 팔괘8장
    발차기: 기본 발차기에 360 회전을 가미하는 형식의 공중에서 이루어지는 발차기들
    기타: 무기 "카마 "쥐는법 및 기본동작

    밤띠 (상급) - 밤띠 중앙에 검은색 줄이 가있습니다
    품새: 태극8장
    발차기: 선택 5연속 공중 발차기
    기타: 무기 "카마" 기본품새 완료, 창작 품새 (가로세로 10미터 한도내에서 한자 산/공/왕형의 흐름을 완전히 이용한 창작형태여야 함. 완료후 준비시점으로 다시 돌아와야 함), 밤띠 요구채력 120% 이상 능가해야함 (가령 1분에 윗몸일으키기 50회, 푸쉬업 60회등입니다)

    검은띠 (1단)
    품새: 금강
    요구사항:
    - 밤띠로 승급후 18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승품/단 심사를 볼 수 없음
    - 도장에 개인시간을 투자해서 봉사활동 기록 60회 이상이 기록되지 않으면 승품/단 심사를 볼수 없음. 가령, 수련 후, 한두시간정도 도장에 남아서 흰띠/노란띠 수련생들을 돕거나, 도장내 물품등을 정리하면서 관장/사범님을 도와주면 하루 봉사한걸로 도장하나를 받게되는데, 이게 60회가 축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 기초 한국어 숙달 (간단한 명령, 숫자세기, 태권도 용어들)
    - 창작 무기품새 1

    검은띠 (2단)
    품새: 고려, 태백
    요구사항:
    - 최소 24개월의 지속적인 수련기간 요구
    - 도장 봉사기록 100회 이상
    - 검은띠 요구 채력기준의 120% 이상

    대충 보니, 상업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어지간한 자금과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검은띠를 얻는다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여기선 수련생이 무띠로 시작해서 일주일에 2~3회정도 한시간 수련을 하는식으로 보면, 승품/단 하는데 평균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매달 이루어지는 승급심사도 심사비용이 띠별로 계속 올라갑니다.

    흰띠 > 노란띠 (5만원)
    노란띠 > 초록띠 (7만 5천원 / 장봉 5만원)
    초록띠 > 파란띠 (10만원)
    파란띠 > 보라띠 (12만 5천원 / 사이 7만원)
    보라띠 > 빨간띠 (15만원)
    빨간띠 > 밤띠 (20만원 / 카마 7만원)
    밤띠 > 밤띠 (상급) (25만원)
    밤띠 (상급) > 검은띠 (30만원)

    또, 여름/겨울 방학때는 "Karate Camp"라고 학부모들에게 하계/동계캠프 비용을 따로 받아서 (이게 돈이 많이들어가는데, 아동교육차원에서 각 가정에 정부에서 내주는 가계수입세금 할인해택이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부모들이 많이 참여하는 경향입니다) 한달정도 수련/야유회식으로 운영을 하는데, 속되게 표현하면 놀이방 형식입니다. 수련보다는 아침부터 3시정도까지 놀다가 가는 형식인데, 아이들 따로 보내두모 부모님들끼리 어디 가기 편해서 그런지 인기가 있더군요...

    장황한 글이였습니다.
    ^^;

    • BlueS2Silver | 2011.08.30 13: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팔괘품세라.....1장과 8장은 기억날듯말듯.

      이쪽에선 Spining in to out kick 을 Fan kick이라고 불러요.

      역시 정확한 표기법이 없으니 다들 다르네요.

  • | 2009.01.31 01: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초등학교 시절에 3만원이라는 거금(80년대였으니..)을 어머님깨서 주실 수가없어서 승품심사를 못받고 혼자 속상해서 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아이들 셋다 이 도장에 나가고 있는데, 다들 승품시키려면 돈이 얼마나 나가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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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는 수련시간표를 잘 구성해야 한다. :: 2009.01.12 22:28

우리 도장은 방학이면 수련시간표가 완전히 바뀐다.
평소에는 마지막부가 9:30인데 방학에는 6:00 정도로 앞당겨진다.
중고일반부 수련생이 많이 늘었었는데 이번 방학에 저녁 6:00로 바꾸는 바람에 절반가까이 줄어 버렸다.
학원 시간과 맞지 않아 방학 때 쉬는 수련생, 쉬다가 다시 오려고 했던 수련생 등...
이번 방학 시간표 때문에 적어도 15명 이상은 손해를 봤다.
금액으로 따진다면 적어도 150만원은 족히 손해를 본 것이다.

짧게 생각해서 15명이지 그 수련생들이 다님으로써 생기는 홍보효과, 수련시간의 활력 등 멀리까지 생각하면 그 손해는 더욱 커진다.

이번 방학에 수련시간표를 짜면서 가장 실패한 부분은 중고일반부의 시간이 너무 빨랐다는 것이다.
내 도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찍 퇴근하려고 시간표를 무리하게 잤나 보다.
6:00가 아니라 7:30정도만 되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 방학에는 새벽반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벽반을 없앤것도 좀 영향을 미쳤다.
학원 시간과 겹치는 수련생들은 새벽반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의 시간표가 달라야 했다.
겨울방학에는 아침과 저녁에 추우니 낮에 수련시간을 좀 몰아 놓고, 여름방학에는 낮에 더우니 오전과 저녁에 시간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방학에 느낀 것은 날씨와는 무관하게 학원시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태권도장 시간을 기준으로 다른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간 외에 남는 시간에 태권도장에 오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볼 때 새벽반은 꼭 필요해 보인다.

새벽반이라 해서 일어나기 아주 힘든 시간은 아니고 경험으로 미루어볼 때 아침 7:00~7:30 정도가 적당하다.
새벽반의 장점은 시간이 없는 수련생들을 흡수할 수 있고, 게을러지기 쉬운 방학 때 생활패턴을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다만 지도자가 힘들 뿐이다.
힘들지만 지도자도 부지런해지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난다.

이번에 새벽반을 없앤 것은 예전에는 가장 많은 수련생이 몰리던 새벽반에 지난 방학에는 불과 5~6명만이 출석해서 고생한 것에 비해 소득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나 편하자고 그랬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크게 깨닳았다.
다음 방학부터는 새벽반을 꼭 다시 만들어야 겠다.

다음 방학(2009년 여름방학)에는 아래와 같이 수련 시간을 구성해볼까 한다.

1부 07:20~08:20
2부 09:30~11:00
특강 01:00~02:30
3부 04:00~05:00
4부 05:30~06:30
5부 08:30~09:30


이렇게 구성하면 몸은 좀 피곤하겠지만 수련 시간으로 인한 수련생 이탈은 최대한 막을 수 있을 듯 하다.

1부 07:20~08:20
7시에 체육관에 도착하면 되고 바로 차량 운행을 나가면 된다.
8:30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학원도 있기 때문에 20분으로 시간을 조절했다.

2부 09:30~11:00
7:20분에 오지 않는 수련생은 9:00에도 못 올 가능성이 크다.
그런 수련생들은 방학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늦잠을 잘 자는 스타일이라 보면 된다.
그러니 아예 9:30 정도로 늦추고 그 사이에 아침식사를 하면 될 것이다.
2부 수업을 마친 후 잠시 쉬고 점심식사를 하면 된다.

3부 04:00~05:00
오후 부터 생활하던 패턴이 바뀌었기 때문에 피곤하다.
중간에 비는 시간에 낮잠을 자는 것도 괜찮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혼자 수련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
유치원 마치는 시간이 대략 3:00~3:30이니 4:00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4부 05:30~06:30
방학에나 평시에나 꼭 필요한 어정쩡한 타임이다.

5부 08:30~09:30
일반부 수련생이 직장에서 돌아와 저녁먹고 운동하러 오기에 적합한 시간이 아닌가 싶다.
마치고 나서 집에 가면 드라마도 볼 수 있다. -_-;
낮에 수련하지 못한 초등부 수련생들도 흡수할 수 있다.
마지막 부는 지역, 도장 수련생의 특성에 따라 정말 잘 조절해야 한다.

위의 수련시간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이고, 내가 있는 도장을 중심으로 계획한 것이다.
지역마다 수련생들의 생활패텅이 많이 다르니 잘 감안해야 한다.
또 나의 경우 혼자서 운행과 수업을 모두 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 차량 시간을 감안해야 했다.
지도자가 둘 이상이라면 한 두 타임 더 넣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원래 이번 방학에 2부와 3부 사이에 3~4시간 비는 시간을 특강 시간으로 활용하여 수련생을 좀 끌어 모으려고 했었는데 게으름과 휴식의 욕구 때문에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체력적 자신이 있거나 지도자가 둘 이상이라면 그 비는 시간을 더욱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방학 때는 무료수강 시간이나 저렴한 비용을 받는 특강을 시간을 만들어 분명히 수련생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지도자가 얼마나 부지런한가, 얼마나 계획을 잘 세우고 홍보를 잘 하느냐가 관건이다.
형제, 친구들을 데리고 함께 수련하러 오도록 유도하는 것과 태권도나 운동을 배우고자 계획했던 비수련층에게 기회를 주고 수련생확보로 이어갈 수 있다.

그 시간에 음악줄넘기 특강이나, 비만교실, 어머니 태권도 교실 등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중간에 비는 시간에 학교 운동장에서 수련생들과 축구도하고 야구도하고 달리기도하고... 운동장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친구와 형제, 부모님을 모시고와서 무료로 줄넘기 특강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만 짜고 지키지 못했다.

다음 여름방학에는 보다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철저히 지키도록 해야 겠다.
아자아자~

ps> 방학 때 수련시간표 변경이 어렵거나 머리가 아프다면 기존의 사간표에 새벽반 하나만 추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여긴다.

  • 승객1 | 2009.01.13 02: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사실 올 방학 때까지만 해도 아들의 태권도학원에서는 방학 때는 시간이 당겨져서
    초등학생인 관계로 낮에 일찍 가서 수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학생에 올라가고보니 그렇게 하는 시간표가 오히려 수련시간과
    학원시간과 맞물리게 되어 고민이 되었는데..
    다행히 학원에서 변동없이 진행하고 있어..
    아들은 저녁 8시 30분에 수련하고 옵니다.

    특별히 운동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되었는데..
    시간표가 아들의 계획표에 잘 맞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아들의 태권도장에서도 중학생이 되는 수련생들이 많아서
    시간을 조절한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아들이 태권도 수련의 시간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어서
    부모로서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강베드로 | 2011.12.28 09: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정든 태권도장에서 방학하며 수련시간을 6시로 당기는 바람에 못다니게 된 적이 있어 공감이 갑니다. 수련시간이 성인부의 경우 8시반이었는데 제 퇴근시간이 다섯시가 넘어 퇴근하므로 6시부에서는 도저히 운동할수가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새벽반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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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체력운동 (지그재그 달리기) :: 2008.06.14 09:09

도장에서 하기 적합하면서도 다양한 운동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운동법으로 나는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운동의 효과는 탁월한 장애물 체력운동을 선호한다.
명칭이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하는 사람이 갖다 붙이면 그만이니 여기서는 중요하다 여기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장애물 체력운동은 인원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면서 할 수 있다는 점과 수련생들이 기피하는 체력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과 같이 수련생들이 두 줄로 서서 첫 번째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장애물)을 지나 자신의 위치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장 바닥에 점이나 위치를 표시하는 기준점이 있는 곳이라면 열을 흐트리지 않고 자신의 위치로 돌아오는 것이 어렵지 않겟지만 도장 바닥에 아무 표시가 없다면 줄이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가운데 아대(팔다리 보호대)와 같은 물건으로 위치를 표시해 놓으면 된다.

줄을 똑바로 서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위치로 돌아와 줄을 선 후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를 줘야 한다. 줄을 서 있는 사람들(장애물)이 움직이면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과 충돌하거나 피하는 과정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장애물 체력운동' 진행방식

1. 지그재그 달리기
- 수련생(장애물)이 차렷 상태에서 죽~ 서있으면 그 사이를 사이드스텝으로 지그재그로 빠져나오며 자신의 본래 위치까지 이동한다.
- 장애물이 팔을 들거나 움직이면 지나는 수련생이 다칠 수 있으니 거듭 주의를 준다.
- 한 두바퀴 돌고나서 앞사람 잡기를 통해 보다 즐겁게 할 수있는데 발이 빠른사람과 느린사람을 감안하여 적절한 시점에 출발시켜야 한다. 잡힐듯 말듯하게....


2. 등넘어 뛰기
- 장애물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목을 잡도록 하며, 키가 많이 큰 친구들은 자세를 낮추도록 한다.
-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넘지 못하는 높이는 그냥 지나치도록 지도한다.
- 장애물은 고개를 푹~ 숙이도록 하고, 절대 고개를 들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3. 터널 통과하기
- 장애물이 다리를 벌리고 서면 그 사이로 엎드리거나 기어서 빠르게 통과하는 방식이다.
- 키가 작은 수련생일 통과할 폭이 좁으므로 등넘어뛰기로 바꿔 장난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한다.


4. 등넘어 뛰기 + 터널 통과
- 1-등넘어뛰기, 2-터널. 3-등넘어뛰기, 4-터널.......식으로 뛰었다 기었다를 반복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듬발뛰기


5. 모듬발뛰기

- 장애물은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 그 위를 모듬발로 뛰어 넘는다.
- 넘어지면 두 세명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넘지 못할 높이는 그냥 지나치라고 지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른 모듬발뛰기


6. 빠른 모듬발뛰기

- 장애물은 다리를 펴고 앉아, 다리를 모은다.
- 장애물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5번과는 다르게 빠르게 진행하도록 한다.


7. 피칭
- 빠른 모듬발뛰기에서 앉아있던 장애물들이 다리를 벌려 서로간의 발끝을 모으면 'VVVVV' 의 형태가 된다.
- 발과 발 사이를 피칭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도록 한다.
- 밟을 밟지 않도록 주의 준다.


8. 지그재그 모듬발뛰기
- 'VVVVV' 로 다리를 벌려 앉은 장애물의 사이사이를 모듬발로 뛰어다닌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운동에서 장애물이 된 수련생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주의를 주고, 만약 운동을 수행하는 수련생과 부딪혔을 경우 재빨리 원위치로 돌아와서 아파도 참고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를 줘야 한다.

수련생이 많을 경우 정해진 장애물을 다 돌고나서 정해진 위치로 돌아오면 된다.
수련생이 매우 많을 경우 1조는 장애물이 되고, 2조는 줄을 서서 운동을 수행하면 된다.
수련생이 적을 경우 돌아오는 위치를 이동하면서 하면 된다.
수련생이 매우 적을 경우 아예 장애물을 놓고 해도 충분하다.



아마추어 동아리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급조된 영상이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아마추어 동아리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급조된 영상이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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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달리기 (엑스달리기) :: 2008.06.13 09:09

'엑스달리기'는 사각형 방향으로 이동하는 '달리면서 몸풀기'나 '사각달리기'와 비슷하지만 이동하는 방향이 다소 복잡(?)한 X자 형태로 진행된다.
사각형 형태로 이동하는 것 보다 한 번에 많은 인원이 투입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실시할 수 있다.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며, 사각형 형태보다 동시에 많은 인원이 움직이기 때문에 분위기 또한 보다 활기차게 진행된다.

방식은 '달리면서 몸풀기'나 '사각달리기'와 비슷하지만 진행방향을 바꿈으로써 수련생들의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약속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줄을 서야하는 과정은 일종의 사회성으로, 다양한 방식의 운동을 전개할 필요도 있다고 여긴다.

엑스달리기는 사각형의 중심을 기준으로 각 포인트를 이동하는 과정에 중심을 두 번지나기 때문에 이동하는 수련생들이 부주의하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지도자가 출발 시점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
자발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일이 어깨를 밀어주거나 신호를 주어 출발시켜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행순서는 '달리면서 몸풀기'와 동일하다.

'엑스달리기' 진행방식

1. 가볍게(천천히) 달리기

2. 뒤로 가볍게 달리기

3. 전력질주 (빠르게 달리기)

4. 뒤로 빠르게 달리기
- 넘어지지 않도록 뒤를 바라보고 달린다.
- 발을 성큼 성큼 뻗어야 잘 넘어지지 않는다.


5. 옆으로 달리기
- 사각형 안을 보고, 바깥을 보고, 방향 바꿔가며
- 팔벌려뛰기와 같이 팔동작도 같이 하면 좋다.


6. 엉덩이 차기
- 손등을 엉덩이에 붙이고, 뒤꿈치로 손바닥을 치면서 전진한다.

7. 피칭
- 피칭으로 모두 이동하면 힘드니까, 5m정도만 이동하고 나머지는 전략절주

8. 잔발치기
- 피칭과 같은 형식으로 조금만 실시하고 전력질주한다.

9. 무릎올리기
 - 양발, 오른쪽, 왼쪽, 투타 (한 쪽에 두 번씩 실시)

10. 모듬발 뛰기
- 모듬발, 오른쪽, 왼쪽

11. 오리걸음

12. 토끼뜀


※ 각 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기합을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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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달리기 :: 2008.06.12 09:09

사각달리기는 사각형의 모서리(포인트)방향으로 달려 각 포인트마다 정해진 동작을 실시하는 일종의 순환운동이다.
서킷트레이닝(순환운동)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서킷트레이닝은 보통 휴식없이 돌아가는데 반해 사각달리기는 출발선을 제외하면 세 곳에서만 운동이 진행되고, 대기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지만 사각형의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사각달리기라 이름 붙였다.

1,2,3 포인트마다 표시를 해놓고 각 포인트로 달려가 포인트에 도착하면 정해진 동작을 정해진 횟수만큼 실시한 후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의 순서는 1포인트 - 2포인트 - 3포인트 실시 순서이다.

1. 각 포인트 집으면서 달리기
2. 팔벌려뛰기 - 버피테스트 - 엎드려 발바꾸기
3. 양발 무릎 올리기 - 오른 무릎 올리기 - 왼 무릎 올리기
4. 피칭 - 잔발치기 - 앉았다 일어서며 점프하기
5. 무릎모아 점프 - 다리 펴서 앞으로 들어올리며 점프 - 다리 벌리며 점프
6. 발바꾸기 - 계단밟기 - 모듬발 점프
(장애물을 놓아놓고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며...)
7. 4방 쪼그려뛰기 - 줄넘기 - 훌라후프
8. 스피드 돌려차기 - 연속 나래차기 - 연속 뛰어뒤차기


TIP
- 활기찬 분위기를 위해 매 포인트마다 기합을 넣도록 하고, 횟수가 정해진 동작은 큰 소리로 자신이 실시하는 횟수를 세면서 진행하도록 한다.
- 실시 횟수를 적절히 조절해야 밀리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다.
- 대기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분위기가 산만해지거나 처지므로 대기하는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
- 사람이 많으면 두 명씩 출발시켜도 된다.
- 두 명씩 실시할 경우 두 팀으로 나눠 경쟁을 붙이면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 위의 6,7,8번과 같이 발차기나 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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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몸풀기 (체육관 돌면서 몸풀기) :: 2008.06.11 09:09

도장마다 수련공간의 크기는 천차만별이겠지만 가급적 빈 공간이 없도록 전체를 고루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율적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일명 '달리면서 몸풀기'는 수련장을 넒게 사용하면서 효과적으로 몸풀기를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도장마다 수련장의 형태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사각형의 형태이거나 겨루기 경기장 모양의 사각형 선이 그려져 있는 바닥을 사용할 것이다.
사각형의 모서리마다 연습용 격파물과 같은 목표물을 놓아두고 목표지점(포인트)을 표시한다.
그리고 그 쪽을 향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몸푸기나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뒤에 설명하게 될 '사각달리기'나 'X달리기'의 모태가 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각 포인트에서 다음 포인트로 출발하기 전에는 기합을 넣도록 한다.
도장에서 동적인 운동을 할 때는 항상 활기찬 기합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방식의 운동에서는 지도자의 위치가 중요하다.
대상이 저학년이라면 적절한 시점에 출발시키기 위해 지도자가 출발지점에 서서 수련생들을 출발시키고, 어느정도 자발적인 출발이 된다면 출발선과 대각선상에 서는 것이 한 눈에 모든 수련생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위치가 된다.


'달리면서 몸풀기' 진행방식


1. 가볍게(천천히) 달리기

2. 뒤로 가볍게 달리기

3. 전력질주 (빠르게 달리기)

4. 뒤로 빠르게 달리기
- 넘어지지 않도록 뒤를 바라보고 달린다.
- 발을 성큼 성큼 뻗어야 잘 넘어지지 않는다.


5. 옆으로 달리기
- 사각형 안을 보고, 바깥을 보고, 방향 바꿔가며
- 팔벌려뛰기와 같이 팔동작도 같이 하면 좋다.


6. 엉덩이 차기
- 손등을 엉덩이에 붙이고, 뒤꿈치로 손바닥을 치면서 전진한다.

7. 피칭
- 피칭으로 모두 이동하면 힘드니까, 5m정도만 이동하고 나머지는 전략절주

8. 잔발치기
- 피칭과 같은 형식으로 조금만 실시하고 전력질주한다.

9. 무릎올리기
 - 양발, 오른쪽, 왼쪽, 투타 (한 쪽에 두 번씩 실시)

10. 모듬발 뛰기
- 모듬발, 오른쪽, 왼쪽

11. 오리걸음

12. 토끼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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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미트 발차기 :: 2008.06.10 09:09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트발차기 형식 중의 하나로 필자의 경우 중고일반부 수련생에게 종종 지도하는 훈련 방식이다. 많은 인원이 실시하는 미트 발차기의 경우 미트를 올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인원도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초등부 고학년이나 중고일반부들에게 적용시키고 있다.

일렬 미트 발차기가 스피드를 이용한 단순 연결 발차기라면, 지그재그 미트 발차기의 경우 다양한 스텝과 발차기의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여긴다.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다면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1세트를 다섯 바퀴 정도 반복하면서 차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대신 매 순환마다 다양한 스텝을 이용하여 다음 목표물(타겟, 미트)로 이동해본다.

1. 제자리 스텝 후 끌어차기
2. 두발 동시 전진 스텝 + 뒷발, 앞발
3. 일보 전진 스텝 + 뒷발, 앞발
4. 깊숙한 전진스텝으로 바짝 붙었다가 빠지면서...
등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트를 잡는 사람들은 사선으로 서서 (대기줄을 바라보는 방향)발차기를 하며 들어오는 사람을 바라보고 서야 한다.

초반부에는 앞차기, 돌려차기, 내려차기 등 하나의 발차기 위주로 이동하면서 차지만, 어느정도 이동이 숙달되면 발차기를 다양하게 조합하는 것이 좋다.

각 포인트(미트)마다 다른 발차기를 적용해 보는 것이다.

1번 미트 - 앞차기
2번 미트 - 돌려차기
3번 미트 - 내려차기...
등등

앞서도 말했듯이 미트와 미트사이를 이동할 때는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텝까지 조합하여 이동하도록 지도하면 이 훈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훈련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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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 미트 발차기 :: 2008.06.09 09:09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발차기 연습법 중 겨루기 대회를 준비하는 수련생들에게 종종 지도하는 일렬 미트 발차기다.

두 조로 나누어 한 조가 미트를 잡으면서 쉬는 동안 다른 한 조는 한 명씩 출발하며 미트를 차는 방식이다.
능숙한 수련생이나 빠른 발놀림을 위해서는 미트의 간격을 좁게 하고... 초심자나 발이 느린 수련생이 있을 경우 간격을 좀 넓혀 적응하도록 한다.
따라서 먼저 실시하는 1조는 시범도 보일겸 능숙한 수련생들로 구성하여 간격을 좁게하고, 2조는 비교적 기능이 떨어지는 수련생들로 구성하여 간격을 좀 넓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에는 미트를 앞축으로 밀어내는 장면만 담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발차기를 연습할 수 있다.
위 그림과 같이 순환하는 형식이 아니라, 차고나서 끝 지점에 대기하고 있다가 돌아가면서 다시 차면 반대발을 연습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쉬는 차신의 차례를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 되돌아오는 방식이 아니라 순환방식을 택하여 지도하고 있다. 미트를 잡은 사람의 위치와 발차기하는 사람들의 순환하는 방향만 좌,우로 위치가 바뀌면 된다.

1. 미트 밀어내기 (몸풀기 겸 빠른 발차기를 위한 무릎올리기 훈련이므로 좁은 간격에 빠르게 실시한다.)
2. 앞차기
3. 내려차기 (뒷발, 앞발, 빠른발 등 다양한 조합으로...)
4. 뒤차기
3. 돌려차기 (돌려차기는 앞의 두 방식과는 다르게 미트를 잡는 사람을 마주보고 서서 측면으로 이동하며 찬다.)
4. 나래차기
5. 돌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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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돌고나면 미트의 높이를 달리하여 변화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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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발차기 :: 2008.05.29 00:15

기본발차기를 시작으로 전진발차기, 미트발차기, 스피드발차기, 파워발차기.... 등등 같은 발차기라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능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도할 수 있다.
왕복발차기는 체력, 순발력, 민첩성, 정확성 등의 다양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련방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본적으로 3인1조가 되어 실시한다.
- 처음으로 발차기를 하는 수련생들을 1조, 양쪽에서 미트를 잡고 있는 수련생은 각각 2조,3조로 나누어 1조가 끝나면 2조와 교대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 만약 수련생 수에 비해 미트가 부족하다면 4조, 5조를 만들어 3조가 끝난 후에 교대해주면 된다.
- 미트는 잡아주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1조와 2조는 가급적 미트를 잘 잡을 수 있는 수련생으로 세운다.
   

필자의 경우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실시하고 있다.

★ 왕복발차기 실시 순서

1. 앞차기
2. 내려차기
3. 돌려차기
4. 돌개차기(턴차기)
5. 뒤차기
6. 뒤후려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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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매트운동, 구르기) / 뜀틀 / 낙법의 지도 순서 :: 2008.05.28 02:43

태권도 시범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기술을 뽑으라면 단연 기계체조가 아닐까 싶다.
태권도와 마찮가리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훌륭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은 마샬아츠나 프리런닝(야마카시)등의 유행으로 중·고등부의 수련생들은 품새나 겨루기보다는 화려한 시범(기술) 발차기나 기계체조를 배우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필자의 경우 2주에 한 번꼴로 기계체조 수업을 하는데... 기계체조 수업을 하면서 뜀틀과 낙법 수업도 함께 하고 있다.

기계체조 수업은 구르기부터 시작해서 난이도를 높이며 기계체조로 단계적으로 연결한다.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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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체조 진행 순서

1. 앞구르기
2. 앞구르며 다리벌리기
3. 다리펴고 앞구르기
4. 뒤구르기
5. 뒤구르며 다리벌리기
6. 뒤구르며 밀어올리기 (물구나무)
7. 옆돌기
8. 옆돌기 연속 2회전
9. 한 손 옆돌기
10. 측전
11. 한 손 측전
12. 핸드스프링
13. 앞 공중돌기
14. 백핸드
15. 백공중


단계별로 진행하되 적절한 수준까지 해내지 못하는 수련생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킨다.
단, 유품자의 경우 지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반복하다가 옆돌기 동작으로 바로 넘어간다.
부상의 위험이 큰 만큼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주고, 지도자가 긴장하며 보조하도록 한다.


뜀틀은 단순히 뜀틀만 뛰는 것이 아니라.... 뜀틀 위로 앞구르고, 뒤구르기, 옆으로돌기, 짚고 핸드스프링 등으로 연결 시킨다.
필자의 도장에서 사용하는 뜀틀은 도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스폰지로 된 3단 뜀틀이다.
구르기 등을 할 때는 맨 윗 부분은 떼어내고 실시한다.

★ 뜀틀 진행 순서

1. 뜀틀 뛰어넘기 (우리가 익히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
2. 구름판 멀리놓고 뜀틀 뛰어넘기 (점차적으로 구름판과 뜀틀의 거리를 벌린다.)
3. 뜀틀 위로 다리모아 뛰어 넘기
4. 앞구르기
5. 뒤구르기
6. 허리튕기기 (앞구르기 하면서 착지 직전에 허리를 튕겨서 벌떡 이러나는 동작)
7. 핸드스프링
8. 옆구르기 (어깨와 등을 대면서 옆으로 돌면서 착지, 손은 사용하지 않는다.)

뜀틀위에서 구르기나 허리튕기는 동작들은 목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목 주변 근육을 집중적으로 스트레칭 해준다.

뜀틀은 낙법할 때 장애물로도 이용한다.

★ 뜀틀을 이용한 공중 회전 낙법 / 월장낙법 / 고양이낙법

1. 맨 윗 부분 떼어내고 장애물 뛰어넘기 (2단 뜀틀)
2. 3단 뜀틀 뛰어넘기 (점차적으로 구름판의 거리를 벌려서 먼 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3. 뜀틀위에 목표물 집고 넘기 (작은 공 같은 걸 올려놓고 낚아 채도록 한다.)
4. 공중에서 목표물 받아 넘기 (공중동작이 들어가는 순간 작은 공을 던져주고 받으면서 착지한다.)
5. 쌍절곤으로 목표물 가격하며 넘기


3~5번의 단계는 납법에 충분히 익숙한 수련생들만 실시한다.

뜀틀은 낙법이나 구르기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점프를 필요로 하는 운동에서 구름판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장애물 달리기 등에서 장애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핸드스프링이나 백핸드 연습할 때 지도자가 손으로 받쳐주는 것 대신 뜀틀을 적당한 높이로 조절해서 대놓고 연습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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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강화 훈련 / 촛불보기와 명상 :: 2008.05.26 00:44


집중력은 공부는 물론 운동에 있어서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능력이 아닌가 싶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는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오던 방법 중 하나가 촛불보기다.

★ 촛불보기

1. 어두울수록 촛불에만 집중할 수 있고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에 불을 모두 끄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2.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아 10분 정도 촛불만 응시하는 방법이다.
3. 진행되는 도중에 수련생의 허리가 굽어지면 조용히 뒤에가서 펴주도록하고, 고개를 돌리거나 발가락을 만지작거리며 집중하지 못하고 움직이면 스폰지봉 같은 것으로 딱소리나게 등을 때려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4. 10분을 조용히 꼼짝 않고 앉아 있었던 만큼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 명상

1. 촛불보기 10분이 지나면 눈을 감게하고, 자연스럽게 명상으로 이어간다.
2. 이 때 잔잔하고 선율의 음악을 배경으로 깔아주니 명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3. 단지 눈을 감고 고요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구체적인 상상을 하도록 이야기를 곁들여 준다.
4. 명상을 통해 잔잔한하고 때로는 찌릿찌릿한 감동을 수련생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
5. 촛불보기나 명상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고 생각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수련이 끝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명상 예문)

사범님이 처음 이 도장에 왔을 때를 기억해 보세요.
(조용한 분위기....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뜸들이다가 계속 설명한다.)

사범님이 처음 왔을 때 정든 사범님이 떠나고 새로운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 때문에 싫어한 친구들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우리 지난날을 생각해봅시다.
처음엔 그렇게 만났지만... 지난 일 년동안 우리는 참 많은 일들을 함께 겪었습니다.
.
.
이러쿵저러쿵 수련생들이 추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
.
자~ 여러분 우린 이렇게 지난날을 함께 해왔지요...
앞으로...................... (생략)


수련생들이 추억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수련생들이 빠른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며, 회상이 끝날무렵에는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되고 눈물을 흐느끼는 수련생들도 있다.

공부와 운동에 지쳐있는 수련생들에게 잠시나마 우리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으로 집중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눈을 감고있으니 그 외의 모든 감각기관에 집중하게 된다.
지도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상상하며 듣게 되는데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순식간에 집중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니 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제 선정을 잘 하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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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를 함께 즐겨라~! :: 2008.05.04 02: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일하는 도장 부근에 두 개의 초등학교가 있는데 어제 소체육대회(요즘은 대운동회를 하지 않고 학년별로 소운동회를 한다고 한다.)를 끝으로 단기방학에 돌입했다.
두 초등학교에 6:4 정도의 비율로 우리도장 수련생들이 분산되어 있다.

부산국제모터쇼를 보러가기위해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집을 나서면서 집 앞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이 곳에 두 초등학교 중 우리도장 수련생이 6의 비율로 다니는 곳이다.

소체육대회를 한다는 얘기를 며칠전부터 아이들로 부터 들은터라 벡스코로 향하기 전 조금 일찍 나와 구경을 간 것이다.
아이들에게 누가 잘하나 구경가겠다고 했을 때 아이들은 서로 자기 학교로 오라며 격앙되어 말했었는데.... 나는 집 앞에 있는 나의 모교이기도 한 곳으로 향했던 것이다.

내가 도착했을 12시 무렵에는 저학년 소체육대회는 끝나고 고학년들 마지막 행사인 줄다리가와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었다.
우리도장 아이들이 달리는 모습을 찾아 몇 장 사진을 찍으면서 왜 진작에 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었다.

놀이터에는 놀토가 아닌만큼 아버님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일부의 저학년 어머님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수련생의 어머님들을 뵐 때마다 어쩐일로 왔냐며 반갑게 인사해 주셨다.
그리고 평소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그제서야 이런 학교행사가 도장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방학이라 쉬지 않고 일하는 부모들이 많은 만큼 아이들을 챙겨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학교 선생들이 대부분 알아서 하기 때문에 챙겨준다는 것은 사진을 찍어주거나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귀가를 돕는 정도면 충분하다.
또는 돋자리를 펴고 도장수련생들이 자기의 역할이 끝나는대로 불러다가 간식을 먹여도 괜찮을거라 여긴다.

가족이 보러 온 경우에는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의 역할을 해도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아이가 게임에 임하지 않을 때는 부모들이 심심해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학부모와 편안한 대화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
평소에 시간 쫓기는 나로써는 오늘의 짧고 가벼운 수련생 어머님과의 대화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체육대회를 먼저 끝낸 저학년들은 학교에서 나를 발견하고는 사범님~! 하면서 반가워하며 달려와서 인사했다.
그리고 게임이나 응원을 하던 고학년 수련생들은 운동장 한 가운데 앉아서 나를 부르며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운동회가 끝나는 것을 확인하고 교문을 나서는데 달려와서 어땠냐며 물어보기도 했다.
교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나가는 나를 향해 아이들이 달려왔던 이유는 반가움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도장에서만 아이들을 챙긴다고 따뜻하고 친근한 사범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짧은 시간동안 체험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제 하루 내 개인적인 약속만 생각하고, 제자들을 생각하지 않았던 이기심 반성했다.
 
어차피 쉬고 있을 하루.... 반나절만 내가 지도하는 아이들을 위해 투자한다면 도장에서 백 번 가르치는 것 보다 더 빠르고 깊게 정을 쌓을 수 있는데 말이다.

자신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흥분하기 시작한다.
잘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할 것이고, 의외의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반가워 할 것이다.

앞으로 이런 학교 행사를 잘 이용해야 겠다.
자연스럽게 홍보로 이어질 것이고,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아이들로부터 여러가지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물론 나 자신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운동회처럼 학교에 큰 행사가 있으면 도장은 휴관하고 아예 한 보따리 싸서 자리깔고 앉아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수련생들의 가족이 있다면 합석해서 자연스럽게 얘기도 나누고, 더 나아가 우리도장 수련생의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 앉게 해서 다른 학부모들끼리 관계를 맺어주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도장 소속의 학부모로써의 동질감도 느끼게 해 줄 것이고 도장운영에 학부모의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여긴다.

정리하자면......

1. 수련생들이 다니는 학교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 수련생과 그 가족들의 사진을 담아준다. (끝나고 전수련생, 전가족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 같다.)
3. 수련생들이 경기에 임할 때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응원해 준다.
4. 간식거리를 준비해서 수련생, 학부모드로가 나누며 함께 즐긴다.
5. 행사가 끝난 후에 차량운행이나 귀가 지도를 해도 좋을 것 같다.
6. 우리도장과 같이 동시에 두 곳에서 행사를 할 경우 사범과 관장이 나누어서 가면 될 것 같다.
7.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있다면 학부모가 오지 않은 수련생에게 부모대신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8. 평소 시간이 없어 학부모들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런 기회를 빌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
9. 학부모에게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10. 수련생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친근감을 높일 수 있다.
11. 나 자신도 쉴 수 있는 시간이 되며, 많은 고객(학부모)들이 지켜보는 만큼 큰 홍보가 될 수 있다.

12. 진정한 마음을 담지 못하고 홍보에만 열을 올린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13. 아이들에게 꼭 일등 하라는 등 지나치게 경쟁심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즐겨야 한다.)
14. 운동회라면 꼭 운동복을 입고가서 함께 동참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한다.
15. 주차공간이 마땅하다면 도장 차량을 눈에 띄도록 주차해두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학교행사에 동참하는 지도자들이 꽤나 있다고 들었다.
그래도 말로만 들었지 내가 직접 해보니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효과도 클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진실된 자세로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지 지나치게 계산된 행동으로 눈쌀 찌푸려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매일보는 얼굴이지만 수련생, 학부모들과 짧게 짧게 만나며 반갑고, 즐거웠지만 내 마음이 순수하지 않았다면 그렇지 못했을 것이다.

요즘은 도장도 경영이라고 한다.
그래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마케팅방식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최소한 아이들(수련생)을 대하고 지도할 때 만큼은 그런 계산된 행동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임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원래 순수한 사람은 아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학교를 찾아 그들을 만나니 그들도 나도 행복했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케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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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승품·단심사시 지도자 참고사항 :: 2008.02.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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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품·단심사는 수련생의 성취감, 학부모의 기대, 지도자의 자존심 등 각자의 입장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민감한 부분이다.
태권도가 타 무도에 비해 심사비가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고, 도장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부산의 경우 두 달에 한 번씩 승품·단심사가 있다.
보통 심사 대상자들을 선별하여 훈련시키는데 4주 정도를 투자한다.
한 달 전부터 토요일마다 일종의 보충수업을 시키는 것이다.

경력이 오래된 지도자들이야 심사에 이골이 나있기 때문에 따로 작성해 두지 않아도 제 때 전달이 되지만 경력이 짧거나 깜빡증이 심한 사람들은 심사에 대비해 중요한 사항을 메모해두고 중간중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거라 여긴다.

■ 심사 대상자 지도 계획
- 심사 대상자들은 평소 품새 수업 시간에 신경써서 지도한다.
- 한 달 전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보충 수업을 한다.
- 1주차 - 전체 품새를 하면서 기본 동작에 대한 설명, 발차기 연습법에 대한 설명
- 2주차 - 1 ~ 5장까지, 발차기와 겨루기 집중 훈련
- 3주차 - 6 ~ 각자 품새까지, 발차기와 겨루기 보충 훈련
- 4주차 - 품새 집중 훈련

- 충분한 실전 같은 연습만이 실제에서 실수를 유발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 주말 특별(보충)수업 연습시 전달 사항
- 틀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 겨루기 할 때 시간이 짧다는 것을 강조하여 적극적인 공격을 하도록 유도
- 기합과 시선에서는 감점을 받지 않아야 할 것을 지시
- 힘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수시로 강조, 모르거나 틀려도 일단 힘 있게 하도록

■ 심사전날
- 준비물에 대해 알려준다. (품띠, 속옷, 간식 및 점심, 따뜻한 옷차림)
- 틀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 응심표 확인
- 학부모님들이 오실 시간을 말해 준다.
- 학부모님들의 연락처를 파악한다.
- 집합시간을 알려준다.

■ 심사당일
- 응심표 확인
- 유품자들의 띠가 품띠인지 확인한다.
- 속옷을 확인한다.
- 긴장하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용기(자신감)를 북돋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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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기 운동 / 미트스파이크 :: 2008.02.09 23:47

키 크기 운동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으로 스트레칭과 점프가 있다.
점프를 이용한 방법도 줄넘기나 등넘어 뛰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미트스파이크'라고 그럴듯한(?) 이름을 붙인 수업을 소개 한다.
아마 많은 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운동일 것이다.

지도자가 높은 위치에 미트를 잡고 수련생은 달려와서 배구의 스파이크 처럼 가격하는 방식이다.
이 때 미트를 지나치게 세개 치지 않아야 한다. )잡는 사람의 손목에 무리가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접하지만 이거 만든다고 고생..ㅡ,.ㅜ


진행요령
1. 매트 펼쳐 놓는다.
2. 수련생들은 일렬로 줄을 선다.
3. 매트와 출발선 사이에 장애물을 놓아 점프를 한 번이라도 더 할 수 있도록 한다. (여러개 놓아도 좋다.)
4. 지도자는 밑에 의자등을 놓아 높은 곳에 올라 미트를 잡으면 팔을 높이 들지 않아도 되니 통증을 덜 수 있다.
5. 그림과 같이 두 그룹으로 순환하면 한 바퀴에 오른손, 왼손을 할 수 있고, 순환이 빠르니 지루함을 덜 수 있다.
6. 지도자가 한 명이거나 수련생 수가 적으면 하나로도 괜찮지만, 여의치 않으면 한 쪽은 수련생(선배,고학년)을 번갈아 가면서 세운다.

진행방식

1. 한손 스파이크
- 두 곳에서 실시할 경우에는 양쪽에서 각각 오른손, 왼손을 실시하면 된다.
- 한 곳에서 실시할 경우에는 한 세트는 오른손, 다음 세트는 왼손의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한다.
- 한 세트가 끝 날 때마다 오른손과 왼손을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


2. 양손 스파이크
- 양손으로 할 경우 한 손보다 높이 뛰기 어렵기 때문에 높이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3. 헤딩하기
- 중간중간 미트를 들고 있다가 머리를 살짝 때려주면 재밌어 한다. 하지만 지나치면 수련생이 싫어하거나 수업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쉬우니 선을 잘 지켜야 한다.

4. 회전하며 스파이크
- 360도 회전하면서 미트를 치는데 보통 넘어지게 마련이다.
- 회전하며 점프하는 것은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매트가 있어야 한다.
- 앞 사람이 넘어져 있을 경우 뛰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주의를 준다.


5. 뛰어차기
- 뛰어 앞차기나 뛰어 옆차기 등을 뛰면서 할 수 있는 발차기 무엇이든 실시한다.
- 발차기 시간이 아닌 만큼 자세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는다.


6. 엉덩이로 치기
- 점프해서 엉덩이로 미트를 치도록 한다.
- 아이들이 즐거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무리 해주는 것이다.
- 헤딩하기와 마찮가지로 미트로 살짝 엉덩이를 쳐 주면 재밌어 할 것이다.

7. 분위기가 좋아지면 몇 명 뽑아서 입술로 치기 해보면 또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주의 사항
-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미트를 지나치게 강하게 치지 않도록 한다.
- 매트는 없어도 되지만 안전을 위해 놓는 것이 좋다.
- 앞 사람이 매트에 넘어져 있으면, 뒷 사람이 멈추도록 주의를 준다.
- 미트의 위치가 대상자의 손에 닿지 않는 높이에 있으면 수련생들은 최대한 점프를 뛰지 못한다.
- 닿을 듯 말듯 하면서 살짝 닿는 정도의 위치에 놓아야 다음번에 더 높이 뛰려한다.

★ 미트스파이크 동영상


아마추어 동아리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급조된 영상이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 2008.04.30 10: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태권달리기' 라고 부르죠..(몇 가지 더해도 되나요..?)
    1단계 체육관 전체 달리기 - 2명, 3명 등 짝짓기해서 끝까지 살아남으면 칭찬카드를 줍니다.
    2단계 손바닥 스파이크 - 파워와 기합 소리에 따라 차등 점수를 주죠.
    3단계 정권 지르기 - 아이들 대기권 높이에서 지르기를 합니다. 물론 파워 기합이 생명이죠
    4단계 발차기 - 마루님처럼 평상시 잘 하지 못하는 점프 발차기들.. 물론 흰띠들도 시키죠.
    지금은 자세가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
    5단계 유급자와 유품자 파워 기합 대결 - 마루님처럼 즐거웠다는 것을 머리에 남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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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수업시간 수련생 관리 요령 :: 2008.02.02 15:34

1. 수업 분위기 조성
- 크고 즐거운 목소리로 가르치는 동안 억양에 변화가 많으면 좋다. 목소리의 강약에 변하면 수련생들은 집중한다.
- 웃는 얼굴이나 평온한 모습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하고 복장과 두발 상태를 단정히 한다.


2. 긍정적 분위기 조성
- 단점이나 문제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좋은 부분을 찾아내어 칭찬하면 집중하게 된다.

3. 개인적 접근 / 개별적 접촉
- 반복적인 과정을 이끌어 가거나 전체 구령을 부르는 일은 수련생에게 각각 맡겨 스스로 하도록 한다.
- 다른 사범(수련생)이 전체를 이끌어 가고 있을 때, 사범은 빨리 움직여 수련생 개개인에게 접촉하여 칭찬해 주고 교정해 주며 친밀감을 조성한다.


4. 구체적인 목표 설정
- 특별한 목표가 생기는 경우 수련생들의 집중력과 의지는 향상된다.
- 구체적인 목표를 지도자가 직접 제시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 다음 달에 너는 시합에 나가자!, 이번달엔 모두 공중 회전 낙법을 성공할 수 있도록 하자!

5. 수련생의 입장에서 사려 깊은 대답을 해준다.
- 수련생의 감정을 예민하게 느끼도록 하고 수련생과 사범간에 무언가 단절된 느낌을 주지 않고록 주의한다.

6.긍정적인 행동 강화
- 좋은 습관이나 올바른 행동을 강조하며 이러한 행동을 보였을 시 크게 칭찬하여 다른 수련생들의 모범이 되도록 한다.

7. 사실적인 칭찬
- 칭찬을 할 때는 무엇을 잘 했는지 분명하게 집어서 칭찬한다.
예) 와~ 역시 000친구는 기합 하나는 최고야!, 000은 서기 자세가 아주 좋아!
- 이렇게 칭찬 후 잘 안되는 부분을 지적하면 수련생은 기분이 상하지 않으며 문제점도 빠르게 고칠 수 있다.
예) 000친구는 주먹이 아주 강하고 빠른데 조금만 더 정확하게 지르면 좋겠네..

8. 비난하기 보다는 효과적으로 교정해 준다.
- 잘못된 기술이나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인신 공격이나 비난은 금물이다.
- 교정 후 나아진 부분에 대해 반드시 칭찬한다.


9. 항상 대상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도록 한다.
- 정중한 말씨를 사용하고, 이름을 잊었을 경우 다시 묻는다.

10. 개인적인 승리에 대한 개념을 지도한다.
- 작은 성취라도 그것을 찾아내어 칭찬하고 이렇게 개인적인 작은 성취를 개인의 승리라 가르치며 자주 언급해주면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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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보강운동 :: 2008.01.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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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체력보강운동은 체력단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단련보다는 강도가 조금 낮은 적극적인 체력단련의 보조운동으로 소극적인 체력단련이라 여기면 된다.

일주일에 한 차례의 체력단련.... 과연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을까?
일선 도장에서 하는 방식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기 힘들거라 여긴다.
그렇다고 제외할 수 있는 상황도 더 늘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체력운동이 많아질 수록 수련생들의 흥미와 기대감은 줄어들테니 말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체력보강 운동....
정기수련이 일주일 5회이니 체력운동과 함께 체력보강운동을 실시하고, 시합부 같은 경우 주말에 또 한차례 추가한다면 효과적으로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거라 여긴다.

체력보강 운동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아무래도 체력단련이라는 인식보다는 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수련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일 수 있다.

체력보강 운동은 수련생이 다수일 경우와 소수일 경우 방식을 약간 달리하여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수일 경우

바통이나 손뼉터치로 이어달리기를 한다.
양팀(수가 많을 땐 세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목표지점을 짚고 돌아와서 대기하는 팀원과 터치하는 형식이다.

※ 바통터치할 때 들어오는 사람과 나가는 사람이 부딪히지 않도록 방향을 미리 지시해 준다.
그리고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지 않도록 경기(체력보강운동)의 승리팀에게는 1점 질서가 이기는 팀에게는 3점의 승점을 주겠다며 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시작에 앞서 가볍게 달려 목표지점을 통과하여 순환하는 몸풀기를 진행한다.(가볍게 달리기, 빠르게 달리기, 뒤로 가볍게 달리기, 뒤로 빠르게 달리기)

1. 스타트 - 전력질주
2. 앞으로 취침 - 앞으로 엎드린 상태에서 출발 (터치를 위해 대기자가 손을 높이 들어줘야 함)
3. 뒤로 취침 - 뒤로 누운 상태에서 출발
4. 우로 굴러, 좌로 굴러 - 엎드린 상태에서 좌,우로 구른 후 출발
5. 앉았다 일어서기 - 머리에 손을 올리고 정확히 앉았다가 일어선 후 출발 / 3~5회
6. 버피테스트 - 상체가 곧게 서도록 정확한 자세유지, 초보자를 위해 선배의 시범 5~10회
7. 앞구르기 - 앞구르기 1회 또는 2회 후 출발
8. 안,바깥 발바닥치기 - 둘을 조합해서 해는 것도 좋음 / 10회
9. 제자리 360도 회전 - 제자리 점프해서 좌,우로 한 바퀴돌면 1회 / 2~4회

시합부나 보다 체력적인 요소를 가미하고자 할 경우 아래의 방식과 같이 기능보강 운동을 추가 한다.

10. 스텝 무릎올리기 - 오른쪽, 왼쪽, 양발, 투타(한 발에 두개씩) / 10회
11. 피칭, 잔발치기 - 큰 소리로 세면서 하도록 유도 / 10~30회

소수일 경우

※ 소수일 경우에는 체력적인 부담이크므로 즐겁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며 중간중간 휴식을 잘 조절해야 한다.
대략 한 팀에 5명 정도가 적당하며, 5명이 넘을 것 같으면 세 팀으로 나누는 것이 좋다.

1. 지그재그 인간 장애물 경기 - 팀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일렬로 늘어서고 한 명이 지그재그로 빠지면서 한 바퀴 돌아 자기자리로 돌아오면 다음 주자와 터치한다.

2. 등넘어뛰기 - 팀당 2명의 인원으로도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등넘어뛰기를 하며 정해진 목적지까지 갔다가 온다.

3. 코끼리코회전 - 코끼리코 모양을 한다음 허리를 숙여 5~10바퀴 돈 후 전력질주로 다녀온 후 터치 (분위기 전환용으로 좋음, 인기만점)

4. 단체 외발뛰기 - 일렬로 선 상태에서 전체 오른발을 든다. 뒷 사람이 오른손으로 앞사람의 오른발을 잡아주고 왼 손은 앞 사람의 어깨를 짚어 균형을 유지한다. 그 상태로 전체 앞으로 전진하여 목표지점을 돌아나온다. / 반대발도 하면서 2회 실시

5. 단체 토끼뜀 - 일렬로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앞사람의 어깨를 손을 얹고 단체로 토끼뜀으로 목표지점 돌아온다.

다수가 하는 경우에는 시간의 안배를 위해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수일 경우 좀 복잡하거나 하기 힘들더라도 재미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며 그 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한다.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응용하게 되면 수없이 많은 유사 프로그램들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일단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고, 하나씩 적용해보면서 노하우를 쌓아가고 변형해가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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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기 운동 / 키 크기 스트레칭 :: 2008.01.21 00:34

키크기 스트레칭은 몸풀기나 합숙 후 이른 아침에 하기 좋은 스트레칭으로 나름대로 순서를 정리하여 실시하고 있다.
선 상태에서 앉은 자세까지 매끄럽게 연결 될 수 있도록 순서를 배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모든 동작을 다 하기엔 몸풀기 시간으로는 다소 많은 감이 있기 때문에 신체에 부담이 가거나 평소에 자주 하는 자세인 경우를 제외하고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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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슈퍼맨
양손을 머리 위에 맞대고 팔을 위로 쭉 뻗고 등은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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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나뭇가지
오른 다리를 뒤로 접어 발등을 오른손으로 잡고 끌어당기면서 오른 무릎은 뒤로 옮긴다.
왼손은 위쪽으로 쭉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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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오! 나의 태양이여
양팔을 머리위로 쭉 뻗고 무릎을 펴서 몸을 뒤로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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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홈런자세
몸 앞에서 양손을 깍지끼고 손바닥 반대쪽의 팔을 편다.
오른 팔꿈치를 굽혀 왼손을 당기면서 몸은 오른쪽으로 비튼다.
왼쪽 팔꿈치는 가볍게 굽히고 얼굴도 오른쪽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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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작은 종
머리 위에서 양손을 깍지끼고 손바닥은 위로 향한다.
그 자세에서 몸을 왼쪽, 오른쪽으로 천천히 여러 번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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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삼각형
양발을 벌리고 서서 양팔은 옆으로 수평으로 펴서 몸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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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닭 모이 먹기
한쪽 발을 앞으로 내밀어 몸 뒤에서 양손을 깍지 낀다.
앞 무릎을 가볍게앞으로 굽히고 팔을 들어올리면서 몸을 앞으로 굽힌다.
뒤쪽다리는 쭉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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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피라미드
손잡고 엎드린 자세에서 발끝으로 서서 허리를 높이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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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잠수함
엎드린 자세에서 오른손으로 오른 발목을 잡아 엉덩이 쪽으로 무릎은 바닥에서 뜰 정도로 당긴다.
왼손과 왼쪽다리는 잘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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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낚시바늘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은 몸 가까이 당기고 머리는 최대한 뒤로 젖히고 몸을 쭉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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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양이
엎드린 자세에서 오른 다리는 뒤로 쭉 뻗고 왼쪽팔은 앞으로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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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행복한 다리
무릎을 굽히고 앉은 자세에서 양손은 후방의 바닥에 대고 몸을 천천히 뒤로 기울인다.
기울이는 정도는 대퇴부가 확실하게 신전 될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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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리
반듯하게 누워 뒤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기고 무릎을 세운다.
양손으로 발목을 잡고 배를 높이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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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수레바퀴
양손을 머리 양쪽 끝에 대고 팔을 펴고 몸을 크게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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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촛불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발을 높이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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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숨바꼭질
반듯하게 누워 양발을 들어 올려 머리 뒤의 바닥에 붙인다.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무릎을 굽혀 어깨에 닿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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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매트감기
양팔을 머리 위로 쭉 펴고 뒤를 향해 눕는다.
팔을 편 채로 천천히 일어서서 팔꿈치를 굽히면 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얼굴을 무릎에 닿게 하고 몸을 둥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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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독수리자세
양다리를 크게 쭉 펴고 앉는다.
양손으로 각각의 발끝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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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별모양
발바닥을 맞대고 양손으로 발끝을 잡아 사타구니 사이로 끌어당긴다.
등은 쭉 펴고 몸은 앞으로 충분히 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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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빠른 발차기를 위한 훈련 무릎올리기 :: 2008.0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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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 지도자 연수를 받을 때 겨루기론의 강사는 아테네 올리픽 태권도팀 감독이자 삼성S1 태권도팀 감독이었던 김세혁 감독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S1 소속 선수들까지 데리고와서 실제 훈련 모습을 약간 보여주었다.
무릎올리기 훈련이 인상적이었는데 빠른 발을 위한 효과적인 훈련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1. 양발 무릎올리기
2. 양발 무릎올리기 투타(한 발에 두 번씩)
3. 오른발, 왼발 각각
4. 앞발(견제발) 놓고 뒷발(타격발) - 빠른발 형식으로 한다.
5. 앞발(견제발) 놓고 뒷발(타격발) 한 후 나래차기(역시 실제 뻗지 않고 무릎올리기)
6. 버피테스트 한 후 양발 무릎올리기

참고
1. 제 자리에서 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나가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내릴 때 쾅~쾅~ 무겁게 소리나는 것은 올리는 것 보다 내리는 것에 무게가 실려있기 때문이다. 올리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올리자 마자 곧바로 내린다는 생각으로 해야 스피드가 붙는다.
4. 무릎을 위로 올린다는 생각보다는 발차기 한다는 생각으로 약간 앞쪽을 향해 들었다 놔야 한다.

★ 무릎올리기 동영상
1. 실제 도장에서 지도할 때는 수련생의 체력을 안배하여 여러 줄을 만들어 실시한다.


아마추어 동아리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급조된 영상이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 한양대 태권도동아리 | 2010.02.08 12: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양대 태권도동아리 태극동입니다 저희 동아리에서도 올해부터 얼른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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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방패미트)를 이용한 파워 발차기 훈련 :: 2007.12.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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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의 파워를 기르는 방법으로 샌드백차기, 탄력성 강한 튜브를 이용한 발차기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쉴드(방패형패미트)를 이용한 방법이 추세이다.

1. 기본 발차기 (양발, 양발 각각, 빠른발)

2. 스텝응용 기본 발차기 (교차스텝, 두 발 동시 전진/후진 스텝)

3. 나래차기 (첫 발은 허공에 찬다.)

4. 뒷차기 (어깨의 움직임이 보이면 바로 반응하도록....)

6. 앞발 당겼다가 앞발로 받아차기

7. 양방향 연타
- 앞뒤에 쉴드를 잡은 보조들이 선다. 좌우로 빨리 전환해주어야 하니 선배들이 해야할 것이다.
- 앞에 1타, 곧바로 뒤돌아 2연타, 다시 뒤돌아 3연타.... 이런식으로 10연타까지 연결하면 된다.
- 체력이 많이 소진된다. 빵~빵~ 소리가 거칠게 나지 않으면 주저없이 질타하고 의욕을 돋궈줘야 할 것이다.


아마추어 동아리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급조된 영상이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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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연습 :: 2007.12.14 00:18

스텝에 번호를 붙여두면 경기시나 연습시 효율적이다. 단,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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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텝 - 제자리 교차
2번 스텝 - 두발 동시 전진
3번 스텝 - 두발 동시 후진
4번 스텝 - 1보 전진
5번 스텝 - 1보 후진
6번 스텝 - 1보 전진 + 사이드(사이드는 깊숙히 빠진다.)

숙달이 되면 두 개, 세 개를 조합한다.
예)
1번 + 1번
4번 + 3번
6번 + 6번

- 다양한 스텝이 있지만 모든 스텝에 까지 번호를 부여하면 복잡해질 수 있다.
- 스텝 연습을 하다보면 질서가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중간중간 휴식을 주며 질서를 정비 한다.

★ 기본스텝연습 동영상
1. 실제 도장에서 지도할 때는 지도자가 호루라기나 구령으로 신호를 보낼 때 스텝을 변경하도록 한다.
2. 실제 도장에서 지도할 때는 횟수를 늘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한다.


아마추어 동아리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급조된 영상이라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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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대회 :: 2007.12.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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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의 일환으로 퀴즈대회를 생각해 보았다.
다양한 게임도 즐겁지만 퀴즈를 풀면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신체로 즐기는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듯 하다.

소수의 인원일 경우 수준별로 문제를 낸다.
문제의 주제는 가급적 태권도나 스포츠 관련 분야가 좋을 것 같다.
주제 : 태권도, 운동, 영양학, 다이어트...

어떤 한가지 주제로 답변이 나오도록 문제를 제출한다. 그러면 게임이 끝난 후 그 주제에 대한 토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다수일 경우에는 스피드 퀴즈 형태로 내어 자발적으로 문제를 내고 풀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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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태권도 급수별 띠 체계 v2 :: 2007.12.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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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태권도가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만큼 띠의 체계 또한 가라데에서 기인하지 않았을까 싶다.
띠의 색깔에 온갖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며 많은 이들이 설명하고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다.
내게 띠의 색은 그저 아이들의 수련 단계를 나타내는 자료일 뿐이다.
지금에 와서 띠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과연 그 정확한 의미를 알기나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그것이 지금의 태권도에서 그렇게 의미를 지니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아무튼 요즘에는 각 도장들마다 띠와 급의 체계를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추세이다.
다양한 색의 띠가 보급되는 것은 이미 오래되었고, '흰노띠'등 품띠처럼 색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혼자서 모든것을 도맡아 해야하는 나는 급과 띠의 체계적인 분류, 그리고 그에 맞는 수련체계가 얼마나 큰 효율성을 지니는지 점차 깨달아가고 있다.
주변의 많은 지도자들이 그 부분에 있어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과는 다르게 수치화하고, 분석하기를 좋아하는 나의 특성은 이런 분류의 재미와 효율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하는 A도장에 처음와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이 띠와 급의 체계를 새로 정립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나는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약간 변경된 체계를 만들었다.
이 체계는 지난번 체계를 만들 때 참고로 했던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하여 경험에 의한 효율적인 체계의 정립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분류한 것이지 공식적인 것은 아님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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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이렇게 분류해놓은 체계에 최대한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매 달보는 심사로는 사실상 맞추기가 힘들다. 특히,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품새부분에서 아이들의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심사 기간이 한 달인 나에게는 조금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만일 유품자와 유급자의 지도자가 따로 있는 도장이나 승급심사 기일이 한 달 반이나 두 달인 곳에서는 보다 정확하게 지켜가면서 시행할 수 있을거라 여긴다.

2008년 한 해동안 좀 더 연구하여 지금 분류된 체계보다 좀 더 다양하게 분류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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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시간을 이용한 명상 :: 2007.01.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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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도장들에서는 각 부별 수련시간 사이 먼저온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공놀이를 하거나 뛰어 놀것이다.
보통 5분전에 집합하는데 잘 학습된 도장에서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집합해 앉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곳은 "집합"이라고 외쳐줄 것이다.

이 때 그저 멍하니 집합해 있게 하지말고, 명상음악을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
명상음악이 나오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집합하도록 학습시키고, 눈을 감고 정신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물을 마실 아이들은 타 수련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쪽으로 조용히 움직이도록 한다.

이것이 생활화된다면 따로 집중력훈련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리고 습관화 된다면 생활에 있어서도 실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직전 정신을 집중한다든가, 각종 시합에서 긴장을 푸는 수단으로 명상을 하는 등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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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지도 순서 :: 2007.01.12 20:24

차렷, 열중셧

인사

    체육관에서의 인사
    아침인사
    등교, 하교
    부모님 외출 전.후
    자기전 문안인사

주먹쥐는 법

기본서기
    모아서기
    준비서기(나란히서기)
    주춤서기

주춤새지르기
    한 번 지르기
    두 번 지르기 - 태권
    세 번 지르기 - 태권도
    네 번 지르기 - 정신통일
    다섯 번 지르기 - 국기태권도
    열 번 지르기 - 강하게 커야 강하게 산다

기본동작
    아래막기
    몸통막기
    얼굴막기

기본서기
    앞서기
    앞굽서기
    뒷굽서기

+ 한 걸음씩 나가면서 막기동작 및 지르기 동작과 연결

발차기
    앞차기
    내려차기
    바깥차기
    안차기
    돌려차기

기본품새

참고사항
    격려해준다. ("처음 왔으니 잘 못하는게 당연하다. 어려워하지 마라. 긴장하지 말고해보세요. 사범님이 가르쳐 줄게요.")
    이해를 잘 못할경우에는 선배를 먼저 시켜 시범을 보인다.
    한 상람인 경우 적극적으로 칭찬한다. ("얼마나 목소리 크게 잘 하는지 보자. 와~ 목소리가 갈수록 씩씩하게 커지네~")
    한 사람 이상을 지도하는 경우 경쟁을 붙여본다. ("누가 목소리 크게 잘 하는지 보겠어요.")
  • 박사범 | 2010.03.11 23: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맙습니다 ^^. 하루에 한번씩은 꼭들리는 !!!적어도 30분정독(?)...하고있습니다.
    태권마루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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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목표를 설정하여 차근차근 실행하라. :: 2007.01.11 20:24

매 월 인성/예절교육에 대한 목표를 하나씩 설정하여 한 달에 하나씩만 적용해본다.
차근차근 하나씩 실현될 때 이것은 그 무엇보다 큰 홍보효과가 될 것이다.

12월의 목표 - 일상에서의 인사, 도장에서의 질서
1월의 목표 - 체육관 주변 쓰레기 줍기
2월의 목표 - 공중도덕과 질서, 뛰어다니지 않기

이런식으로 설정하여 하나씩 아이들의 생활태도를 바꾸도록 노력한다.
중요한 것은 왜 이런것들을 실천해야 하는지 반복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잘못된 점이 보이면 지체없이 바로바로 수백번이라도 지적해주어야만 고쳐질 것이며, 성과에 따른 보상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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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자들의 심사기일을 월별로 정리해야... :: 2007.01.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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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이 되었을 때 승품단심사를 볼 수 있다.
그 1급이 되기 위한 승급심사는 각도장의 지도사범(관장)에게 위임되어 있다.
국기원에서 그 많은 태권도 수련인구의 급까지 다 관리할 수는 없을테니 말이다.

일선 도장에서는 승급심사를 매월 또는 격월로 치르고 있다.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한 달 반에 한 번씩 본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문제로 삼고 싶은 부분은 이 승급심사가 거의 형식에 치우치고 있다는 것이다.
승급심사 때마다 띠의 색깔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었고, 1품을 취득한 후 1년이 지나면 당연히 2품을 보기 위한 승품단심사를 해야 하는 것도 당연시 되어 버렸다.

같이 입관한 아이와 비교해 승급이 늦어지면 학부모들의 항의가 생기기 마련이니 고객관리 차원에서 도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라도 승급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1품을 취득하고 1년이 지나면 2품을 보러가야 된다고 도장에 전화해서 친절하게도(?) 알려주는 에 학부모들도 있다.

1품을 취득한지 1년이 지난 아이가 있었는데 도장측에서 파악하지 못했다가 2품 심사를 볼 수 있는 달에 심사를 보지못하고 다음 심사인 2달 뒤에 보게된 사연이 있었다. 그 아이의 아버님을 만났었는데 회비는 꼬박꼬박 받아가고, 조금이라도 연체되면 전화하면서 그런것도 제대로 안 챙기면서 사과의 말 한 마디 못 들었다고 항의를 하셨다. 물론, 학부모의 입장이 충분히 공감가지만서도 도대체 태권도의 '단'이라는게 뭔가 하는 회의도 들었다.

그 부모님의 말에 의하면 다른 문제도 없고, 실력도 충분히 되는데 그런 실수로 인해서 2개월이나 심사일이 늦춰져서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과연 2품의 실력이란 무엇일까~
모르긴 몰라도 내가 태권도에 입문할 당시에 비하면 요즘 아이들의 실력은 많이 뒤쳐진다. 그 아이가 다른 수련생들이 비해 잘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내가 입문했을 시기와 비교한다면 그 시절의 흰 띠 수준이라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한다.

학부모들은 단증을 그저 그 흔한 '증'의 하나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인가... 적당히 도장 다니다가 때가되면 아무나 승단이 되는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인가....

학부모들의 인식도 안타깝지만 밥벌이에 쫓겨 엄격한 기준으로 승급심사를 하지 않는 일선도장들과 태권도 보급과 다양한 인맥네트워크로 인해 봐주기식 심사를 하는 협회측의 책임은 더욱 크다.
최소한 내가 도장을 운영하게 된다면 철저한 기준으로 관리해보고 싶다.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잘못된 태권도계의 흐름을 따라가고자 한다는 지도자가 있다면 수련생의 승품단심사 기일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유품(단)자들을 월별로 정리해두고 관리하면 그런 실수는 거의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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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있을 땐 수련생 체력 안배에 신경써야 한다. :: 2007.01.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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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민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운동회 연습이라면 수업 안한다고 좋아했던 기억 뿐인데 요즘 아이들은 얘기를 들어보면 운동회 연습이 힘들다고 고생한다는 얘기가 가득하다.
운동회때가 되니 도장에 결석하는 아이들이 많다.
피곤해서 코피가 나는 아이들도 있고, 몸살이나 아토피가 도지는 아이들도 있다.
운동회라는 것이 운동을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곤혹스러운 행사일 수도 있다.

운동회나 소풍등 평소와는 다른 일상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면 아이들은 쉽게 피로해진다.
이런 날에는 "운동회 연습한다고 다들 피곤하지요?" 라며 위로해주면 좀 편하고 쉽거나 재미난 수업으로 아이들의 해방구역할 해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놀이체육 같은 것이 괜찮을 것 같다.

이런 날에는 결석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니 전날 미리 재미나 운동을 하겠다고 말해주거나 아니면 아예 휴관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휴관하고 아예 학교로가서 아이들 사진도 찍어주고 학부모드로가도 어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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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별 띠 체계 :: 2007.01.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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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일하게 된 도장에 오니 띠 체계가 뭔가 맞지 않는 듯 하여 관련자료들을 뒤져서 나름대로 띠와 급수 체계를 만들었다.
정확한 체계는 아니지만 내가 지도하는 환경등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고민끝에 만들어진 체계이다.

초등부 급수별 띠 체계

10급

9급

8급

7급

6급

5급

4급

3급

2급

1급

흰띠

노란띠

초록띠

파란띠

보라띠

주황띠

밤띠

빨간띠

기본동작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중•고•일반부 급수별 띠 체계

무급

8급

7급

6급

5급

4급

3급

2급

1급

흰띠

노란띠

파란띠

빨간띠

기본동작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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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지도자는 화가다. :: 2005.08.16 00:29

모 연수에서 국가대표팀의 감독이었던 김세혁 감독이 오셔서 미래 태권도지도자들에게 고정관념을 버릴것을 강조하면서 몇 가지 중요하면서도 와닿는 얘기를 해주셨다.

지도자 = 화가
수련생 = 백지
지도자는 사상과 기술을 그리는 화가라고 했다.
올바른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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