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부드러워 지겠습니다. :: 2012.01.11 15:24

작년 한 해 우리 도장에 신규 입관한 수련생은 60여명이다.
해가 바뀐 지금 돌아보면 이 아이들 다 어디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중도 퇴관 했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나 때문이겠지...
수업하다 보면 아이들이 떠들기도 하고 잘 못하는 아이도 있는 것인데.... 
순간순간 인내하지 못했고 너무나 딱딱하지 않았나 싶다.

A4 종이에 마음을 다스리자는 다짐을 적어 도장 곳곳에 붙여 둬야지 생각하면서도 그마저도 귀찮아서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게으름뱅이!

작년 입관생을 보면서 요즘 깨닳는 바가 많다.

당장에 A4지에 마음을 담아 인쇄했다.
내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붙여두고 올 한해 화이팅 하련다!

A4담은 글귀

1.
참고 인내하고 발고 즐겁게....
나를 다스려야 남을 다스린다.

2.
화나면 칭찬과 유머로 분위기를 바꾸자.
부족하면 한 번 더 가르쳐주면 된다.
짜증내면 가르칠 수 없고 가가갈 수 없다.
나를 다스리자!
나를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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