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과 11월, 신종플루 때문에 두려움에 떨었다. :: 2009.11.20 13:20

전 세계가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인지 두어 달이 지나고 있다.
학교야 의무적으로 다니는 것이라 학생들이 돌아올테니 크게 상관없겠지만 태권도를 비롯한 학원들은 큰 다격을 입었다.
태권도신문이나 무카스 기사를 보면 40명씩 휴관하는 경우도 있다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모임에 나가보니 100이상인 도장들은 30~40명씩 휴관이나 퇴관을 했다며 걱정스러워 했다.

우리 도장에는 수십명은 아니지만 현재 5명 가량이 휴관 중인 상황이다.
신종플루에 감염되거나 예방접종으로 쉬게 되는 일이 잦았는데 그것으로 인해 아예 퇴관하는 일도 발생했다.
다른 곳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이제 막 도장을 인수받아 빚 갚느라 적자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나에게는 한 명이 아쉬운 시기에 더욱 큰 근심꺼리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중고일반부 수련생들이 조금 늘어나서 전체 인원수에는 큰 변화가 없다지만 인원이 좀 늘어나려는 중요한 기점에서 신종플루가 시련을 주는 것이다.
도장을 인수한 이후로 발 쭉~ 뻗고 잔 날이 며칠이나 될까 싶다.

하루빨리 이 지긋지긋한 녀석이 사라지고 관원도 팍팍 늘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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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사범 | 2009.12.02 18: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는 손소독제 항시 발라주고잇어서 아직까지는

    여파가 없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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